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말씀하심의 역사
창8:14-19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며 축복받는 역사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언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인생이 복된 인생인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한 순간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적이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대략 1년간 지속된 홍수 창일의 역사가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노아는 물이 땅에서 물러 갔음에도 방주 밖으로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노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방주 밖으로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가족을 데리고 방주 밖으로 나왔고, 이어서 방주 안에 있던 모든 동물들을 데리고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노아의 방주에서 인도받는 노아와 가족과 동물들의 사건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에 다음과 같은 축복이 숨겨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첫째, 노아는 말씀하신대로만 움직이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15절 말씀에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자 방주에서 밖으로 나온 것입니다. 노아의 눈에는 방주 밖의 물들이 모두 거쳐서 스스로의 판단으로 밖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아는 자신의 판단을 뒤로 접었습니다. 노아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것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말씀의 계시가 임하기 전까지 노아는 꼼짝하지 않고 방주 안에 있었습니다. 13-14절에 보면, 노아는 물이 걷힌 것을 알고도 ‘57일 동안’ 방주 안에 있었습니다. 기다린 것입니다. 노아는 무엇을 기다렸습니까?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렸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확신을 기다렸습니다. 자신의 인생의 경험을 토대로 모든 것을 보지 않았습니다. 말씀이 가라 하면 갔고, 120년 동안 방주를 지으라 명령하시면 그렇게 순종하여서 산 꼭대기에 방주를 지었습니다. 바로 이 모습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인’의 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께서 의인이라 인정하는 사람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때까지,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묵묵하게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직 ‘때’가 아님을 말씀하면, ‘때가 아닌 것’을 인정하며 ‘때’를 기다리는 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기다림’과 함께 오는 것인 줄 믿습니다. 언제까지요? 말씀이 임할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오랜 기다림 끝에 말씀을 붙잡게 되면, 그 말씀에 의해서 승리하는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둘째, 노아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즉 ‘방주에서 나오라’는 말씀은 오늘 우리의 믿음 안에서 발견되는 ‘부활의 소망’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16절 말씀에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매우 놀라운 메시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홍수 심판을 준비하였던 노아 가족들에게 120년은 너무도 오랜 기간의 기다림이었습니다. 그리고 홍수가 나고 1년여 기간 동안에 ‘방주 안에서 홍수가 그치기를 기다렸던 기간’은 어떤 면에서 감사하면서도 어려움과 고난의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어쩌면 우리의 이 세상에서의 인생이 바로 ‘노아의 방주’ 안에 있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고, 어떤 때는 너무 비좁은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신앙과 나의 인격을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왜 우리가 세상의 풍파를 피해서 교회안으로 들어와 있는지 ‘회의’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면, 주님은 우리에게 “나오라”라고 말씀하실 줄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6-22절 말씀에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며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을 얻으리라”라고 선포합니다. 노아의 방주에서 나오는 모습은 이처럼 그리스도인이 죽음의 환난에서 ‘부활의 소망’으로 나오는 모습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현재의 어려움을 바라보며 절망하기 보다는, 앞으로 있게 될 ‘새로운 부활의 희망과 영생의 소망’을 바라보며 말씀을 붙자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다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노아의 방주에서 나온 노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하시는데, 이들의 번성의 축복은 믿음의 질서를 토대로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17절 말씀에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라고 기록합니다. 창세기에서 말씀하는 축복의 기본은 언제나 “생육학고 번성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노아 홍수 이전의 가인의 후예들을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의 번성을 싫어하셨습니다. 왜 일까요? 이들의 번성은 ‘악의 번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악’과 ‘선’의 기본적인 차이는 무엇입니까? 오늘 말씀을 보면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라는 말씀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방주의 출구는 그렇게 넓지가 않았습니다. 비좁은 통로에 모든 동물들이 다 나오기 위해서는 노아의 명령에 순종해야 했고, 노아가 말하는 ‘질서’를 지켜야 했습니다. 고대 희랍철학자들은 ‘악’을 정의할 때, 악함은 ‘질서를 파괴시는 것’이라는 사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말은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악은 무질서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지켜행하는 ‘질서를 지키는 것’이 ‘선함’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혼돈의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그 사람의 심령에 영적인 질서가 잡히게 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무질서에서 질서로 나오게 하십니다. 우리의 교회의 생활도 이와 같습니다. 방주에서 질서를 지키며 조심스럽게 나왔듯이, 우리의 신앙생활 또한 교회의 법과 질서를 지키며 믿음을 갖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선함’인 줄 믿습니다. 이렇게 말씀 앞에서 질서를 지키면서 ‘번성하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말씀의 질서와 체계를 세우는 자에게 하나님의 번성의 축복은 임할 줄 믿습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노아가 자신의 판단으로 ‘방주에서 나온 것’이 아닌, 말씀이 임할 때까지 참았다가 말씀이 임하자 방주에서 나온 사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이러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의 끝은 ‘부활의 소망’을 갖는 것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승리의 그때를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질서의 선함으로 번성하는 복을 받아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새벽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이 들려질 때까지 오래 참으며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그 말씀으로 여러분의 심령에 번성하는 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창세기의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말씀 앞서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로 놀라게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즉 지시하심을 기다리는 노아의 모습이었습니다. 주님, 우리도 노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선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자신의 판단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한 번 더 말씀 앞에 주님의 뜻을 기다리는 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우리의 믿음의 인생이 복되게 하시고 부활의 소망으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로 하나님의 선하심의 모습으로 생육하고 번상하시기를 바라시는 주님 앞에 살아 있는 믿음을 보여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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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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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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