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인간의 본모습과 예배
창8:20-22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셔서, 높은 보좌에까지 우리의 예배가 상달되어서 우리에게 응답으로 임하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는 우리 영혼에 허락된 은혜의 빛을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영혼으로부터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빛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빛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영혼에 허락된 영생의 빛이요,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의 빛인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서 행한 첫 번째 일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아는 언제나 ‘제사’, 즉 ‘예배’를 먼저 드리는 매우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제사 드릴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정결한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선택하여서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 제사에 하나님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원래 악한 존재’임을 이야기하시며, 다시는 홍수로 이 세상을 심판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태초의 자연환경이 파괴된 이 세상을 유지하시기 위해서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않을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말씀 앞에서 “인간의 본 모습과 예배”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잠시 살피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홍수 심판 이후에도 ‘제사’로 하나님께 나오는 방법에서는 똑같은 원리를 적용하셨습니다. 그것은 “범죄한 인간이 피흘림이 있는 제사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21절에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짐승의 가죽’을 허락해주시면서, ‘피흘림’의 징표를 보여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는 ‘피흘림’을 통해서 허락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어떤 학자들의 연구에서 아벨의 제사에서의 ‘피흘림’을 주님께서 받으셨다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피흘림을 통해서 받으시는 예배의 모습이 노아의 홍수 심판 후 예배 드리는 모습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앞으고 계속되면서 점점 더 발전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이 예배에도 ‘피흘림’의 역사가 있습니다. 누구의 피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우리 모두의 죄를 사하시기위해서 흘리신 피의 대가를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혈로 직접 하나님을 뵙는 영광을 허락받았습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까? 왜냐하면 여전히 우리는 죄인이고, 죄의 습성이 우리의 심령에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배 드릴 때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육체와 영혼을 씻어야 할 줄 믿습니다. 이 보혈의 은혜가 여러분의 예배 위에 함께 하셔서,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시고 복주시는 역사로 이어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제사를 받으시면서 “노아의 믿음의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21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향기를 받으시고”라는 원어는 “레아흐 한니호아흐”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이 의미를 해석하면 “향긋한 냄새”, 혹은 “만족시키는 향기”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노아의 제사를 매우 만족스럽게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부분에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신 예배는 ‘제물’ 자체를 받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믿음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기자는 ‘노아의 방주’의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을 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재물”을 받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시간을 투자하고 헌신을 투자하면서 주님께 나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믿음’이 이 예배에 있는지가 더 중요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에 은혜를 베푸실 줄 믿고 주님 앞에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의 기뻐하시는 역사가, “믿음의 향기”를 받으시는 것으로 응답되어질 줄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오늘의 중심 메시지는 바로 ‘인간의 본성은 죄인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서 희망이란 찾을 수 없음을 선포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인간에게 희망이 없기에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분명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21-22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라고 선포하십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자연적인 인간에게 기대할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 이후로 모든 인간들은 ‘죄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사상이나, 인간의 문화를 통해서 무엇인가 희망을 가질려는 것들은 모두 ‘허망한 시도’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쉼 없이 돌아가게 만드셨습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사람들은 끊임없는 고통과 어려움과 시련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한편에서 ‘홍수의 심판’이 없을 것을 말씀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인간에게 기대할 것이 없기에,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을 바라보아야 함’을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시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인생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타락으로 자연계에도 ‘영원한 안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이끄시는 주님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헛된 세상’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흥망성쇠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찾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예배하는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희망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길만이 절망으로부터 희망을 얻는 역사인 것입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노아의 제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류에는 희망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류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제사’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희망과 소망의 예배를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살아 있는 믿음’일 줄 믿습니다. 이 믿음은 십자가에 근거하며, 부활의 역사를 소망하는 몸부림인 것입니다. 오늘 이 새벽에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의 역사를 의지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셔서, 세상에서 찾지 못한 소망과 희망의 기쁨을 찾으시고 회복하시는 역사가 여러분의 심령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노아의 제사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왜 하나님께 예배 드려야 하고, 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역사를 믿는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오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 새벽 우리들의 신앙을 점검케 하시고,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 ‘삶의 희망과 기쁨’을 회복하는 역사가 우리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서 세상의 허망함을 좇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선하심을 흠모하며 닮아가는 모든 인생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에 감사를 드리오며,...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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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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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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