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주 예수의 이름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예수 기도'는 매우 신비하기 그지 없습니다. 매일 매일 놀라게 하는 역사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세계가 무엇인지 가늠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예수 기도와 함께 하는 ConQ.T'라는 제목으로 지난 번 세미나를 하면서 너무도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요즘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하나의 과제를 제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1:1 제자도 영성 훈련』이라는 '교리교육'과 함께 하는 'ConQ.T 나눔' 중심의 제자양육을 지금 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하나님께서 나아가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번에 요구하시는 부분은, 『묵상의 오솔길 ConQ.T』의 다음 단계에 대해서 지도할 수 있는 수준의 책일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글의 깊이'를 어느 정도에까지 해야 할지 생각중에 있습니다. '제자양육'의 다음 단계요 묵상의 더 깊은 수준을 요구하는 '영성의 안내서'를 위해서 생각나시는대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출판사를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사업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성의 책들을 위해서, 그리고 영성 지도의 역사를 위한 작은 움직임을 위해서...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오직 은혜!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9장 13-20절 말씀입니다.^^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사도 바울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능이 엄청나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러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시험을 하는 이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마술하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귀 들린 자들을 시험하기도 하고 많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유대의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였습니다.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라는 문구는 이 당시에 바울의 사역이 얼마나 강력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도 이 일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악귀 들린 사람이 이 일곱 아들들을 뛰어 올라와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라며 그들의 몸을 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벗은 몸으로 도망함으로, 에베소의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역사 앞에 나오기 시작하며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놀라운 사실은 이 당시에 에베소에 흥왕했던 '마술의 서적'들을 마술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으면서 불태우기 시작했는데, 그 책의 값들을 계산하즉 '은 오만'이나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흥왕한 말씀의 역사가 놀랍도록 강력하게 전파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흥황하여 세력을 얻으니라"(20)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파되는 말씀에 대하여 마음이 머물르게 됩니다. 아무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른다 해서 예수님의 말씀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 이름의 역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자들에게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입니다. 인생의 주인과 왕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 그 영혼에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권능을 주십니다. 이 능력은 사람의 힘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허락되는 성령의 권능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역사에 믿음으로써 참여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황하여 세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부흥의 역사가 다시 한반도의 교회들 위에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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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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