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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엘로힘의 언약
창9:8-17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감사와 평안과 구원의 기쁨이 가득임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 본문의 말씀은 홍수 심판 후 살아남은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온 생명을 가진 동물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두 번째 언약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다시는 큰 홍수로 인류를 멸하지 않으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무지개 언약’을 세우십니다. 이 무지개 언약은 한편으로는 이 땅에 ‘물의 심판’으로 온 인류가 망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시는 언약임과 동시에, 물이 아닌 ‘불의 심판’이 최후에는 있게 될 것을 암묵적으로 언약하시는 내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이 지나갔기에 이제 불의 마지막 심판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무지개 언약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마지막 날의 불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하나님의 전권적인 약속의 말씀을 통해서 그 메시지를 듣게 됩니다. 오늘 이 내용을 살피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으로부터의 언약은 언제나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언약’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언약이기에, 우리는 이 언약을 신뢰할 수 있고, 이 말씀의 언약을 붙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8-9절 말씀에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오늘 9장 1절에도 “하나님이”라는 말씀으로 시작했는데, 두 번째 언약에서도 “하나님이”라는 즉,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2절에 “내가”라는 언약의 분명한 주체자가 누구인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내가, 천지의 창조자이시고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노아와 언약을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니다. “내가 내 언약을”이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이언약은 하나님과 노아와의 동등한 상태에서 언약을 체결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과 하나님은 언약을 세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고, 하나님은 영원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연약하고 변하기를 잘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시며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의 조약은 ‘불평등의 조약’에 속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과 인간의 두 편을 볼 때, 이 ‘조약’은 하나님께 불평등한 조약임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 언약을 살펴보아도, 하나님께서 이익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모든 부분에서 손해를 보셔야만 하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이러한 불평등한 언약을 세워주시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여전히 인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사랑하시는 인간이 상상하지 못하는 ‘아가페의 사랑’이기에, 이 사랑은 우리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시면서까지 ‘약속’하시는 언약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우리가 붙잡으면,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어려움이 많이 닥쳐도, 이 하나님의 언약으로 우리는 승리하게 될 줄 믿습니다. 또한 물의 심판에서 구원받았던 노아처럼, 우리들도 이 언약의 복음을 붙잡음으로 ‘불의 심판’에서 벗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구원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지금도 임하시는 줄 믿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노아의 후손을 향하신 언약의 증거를 ‘무지개’에 두셨습니다. 이를 우리는 흔히 무지개 언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무지개는 ‘구름 가운데’에서 우리에게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구름이 많이 일 때 우리는 새로운 햇볕을 등받이해서 ‘무지개’를 봄으로 ‘홍수 심판’이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뵙게 됩니다. 14절 말씀에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놀라운 것은 ‘구름’과 ‘무지개’는 하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름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맞게 되는 환난과 질고를 상징합니다. 인생의 하늘에는 끊임없이 구름을 끼게 되어 있습니다. 구름이 땅으로 내려오면 ‘안개’가 되어서 앞이 보이질 않습니다. 구름이 땅위로 떠올라 산에 모이기 시작하면 번개와 우레를 내면서 우리에게 근심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네 인생은 끊임없이 문제의 구름이 가득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엄청난게 일어나는 구름 가운데로 비가 그칠 때면, 하나님은 어김없이 ‘무지개’를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무지개를 보면서 ‘비가 그쳐가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우리는 무재개를 보면서 구름 위에는 여전히 ‘밝은 태양’이 빛을 비추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참된 평안과 영원한 안식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름의 환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으리 기억해야 할 줄 믿습니다. 삶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우리는 ‘무지개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지개의 말씀을 기억할 때,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되는 것입니다. 슬픔이 아닌, 인내함으로 기쁨과 희락을 얻게 될 것을 무지개의 언약의 말씀은 우리에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삶의 자리가 힘들고 아프로 어렵습니까? 하나님의 무지개의 말씀을 부여잡으십시오. 그리하면 우리 인간의 죄로부터 파생되었던 ‘환난과 질고’가 곧 물러가게 될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희망의 말씀 때문에 또한 우리는 세상을 담대하게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이러한 담대한 약속의 말씀을 붙드는 여러분의 심령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우리는 무지개의 언약에서 ‘무지개’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를 의미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가 오늘 하나님의 진노를 막는 역사로 지금도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15-16절 말씀에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세기 3장 15절의 뱀의 머리를 깨버리는 여자의 후손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오늘 ‘무지개의 언약’을 이루시는 분에 대한 그림자와 같은 예언의 말씀을 접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끊임없이 ‘메시야’를 대망하며 말씀을 기록합니다. 오늘 본문의 무재개는 결국 인생이 감당하지 못하는 엄청난 구름의 문제아와 환난 앞에서 ‘참된 평안과 안식을 주실’ 메시야를 상징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지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십자가의 역사를 상징합니다. 구름의 진노를 잠재우실 분이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 우리에게 본문의 말씀은 참된 구원과 평안과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역사를 부여잡습니다. 그러면 이 보혈의 역사는 인생의 구름 가운데에서도 가장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모든 문제를 극복하는 지혜를 주시며 능력을 주십니다. 오늘 이 새벽에 이 십자가 안에 있는 무지개의 언약을 부여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생의 환난과 질고를 모두 이겨내는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손해를 보시면서까지 세우신 ‘엘로힘의 언약’을 살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무조건적이며 헌신적이신 믿음의 언약을 우리에게 세우십니다. 우리가 이 언약을 부여잡으면, 우리의 삶에서 구름의 감당못할 문제들이 불어닥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즉 무지개의 언약에 의해서 우리는 모든 시험들을 감당하고도 남게 되는 역사를 체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노아의 무지개의 언약이 지금 우리에게 십자가의 언약의 완성으로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십자가를 부여잡으십시오. 인생의 구름이 모두 걷힐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축언드리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새벽에도 우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노아와 맺으신 전적인 하나님의 언약인 ‘무지개의 언약’을 살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표하며, 또한 십자가의 복음에 의해서 이 언약이 완성되었음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십자가의 언약이 이제 우리의 심령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불확실한 믿음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인생의 환난과 질고의 문제가 십자가의 역사로 물러가는 것을 체험케 하옵시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십자가의 언약을 부여잡음으로 인생에 승리하는 역사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십자가로 성령 충만하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주시며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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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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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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