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53 / 불법 집회와 지혜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7. 8. 30. 07:04

본문

반응형
볼륨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 Hit Ccm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헤시카즘 연구-예수기

불법 집회와 지혜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가을입니다. 가을은 가을인데 너무 이상한 가을입니다. 8월인데 쌀쌀합니다. 이상한 날씨 앞에서 이런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까요? 장마철이 여름 끝날 무렵으로 옮겨진 것 같고 10월 말의 가을이 8월말로 옮겨진 듯한 느낌은 저 혼자의 느낌은 아닐 듯 합니다. 세상이 참 많이 변하고 있고, 또한 주님 오실 날도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종말신앙이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북한은 자꾸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4대 강국들은 한반도에 자신들의 이익을 계산하느라 여념이 없고 우리나라는 어떻게하면 살아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인 것 같습니다. 한국교회가 살아나야 합니다. 교회가 살아날 길은 '기도'로 돌아오는 것 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중심으로 기도해야 하고, 예전처럼 부르짖으며 또한 기독교 정통의 깊은 기도를 배우며 실천하며 삶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내는 것이 교회가 살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가 살아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가 살아나는 것, 이 민족이 살 유일한 길이요 출구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9장 35-41절 말씀입니다.^^


35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36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37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38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41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빌립보의 역사는 놀랍도록 강렬했습니다. 데메드리오를 중심으로 바울과 복음을 따르는 자들을 없이하고자 했던 시도는 연극 공연장에서 그 강렬함이 최고로 올라갔습니다. 이 분위기는 마치 이제 빌립보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씨를 말리겠다는 큰 집회에 불이 붙은 것 같았습니다. 이 와중에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킵니다. 그리고 아데미와 제우스의 우상이 판을 치는 에베소 사람들의 지성의 판단력으로 이 소란을 잠재우게 됩니다.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37)라는 말에 판단의 근거를 삼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법'이라는 것입니다. 로마 총독들과 민회에서 다루는 법에 저촉이 되었으면 그곳으로 정식 절차를 밟아 고소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불법'임을 분명히 합니다. 이 불법 집회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보고해야 하며, 누가 이 책임을 지겠는가 하는 말 앞에서 모인 에베소의 불법 집회의 사람들이 흩어지게 됩니다. 사탄의 책략이 데메드리오의 세치 혀로 핍박의 역사를 일으키려 했지만, 법이라는 테두리 앞에서 모두 허사가 되었던 사건으로 본문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37)이라는 말씀이 은혜로 다가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지혜롭게 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 과격하게 건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과격한 언사는 복음에 방해를 입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전도는 먼저는 평화로워야 하고 항상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의 복음을 전하는데 전념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지혜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강단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록이면 복음의 내용 이외에 정치적인 부분에서 편향적인 메시지를 전한다거나 다른 종교를 지나치게 비방하는 것은 그렇게 좋지 못한 일들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칫 그리스도교의 평화를 깨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핍박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필요없는 핍박 거리를 만들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루시며 성령의 권능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하실 때 증거자들이 말하지 않아도 이방의 세속적 역사는 복음의 역사 앞에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굳이 강조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시며 심판하시며 이루어가시는 것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샤마임 ConQ.T 아케데미 회원 참여하기(클릭)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샤마임10사역소개 샤마임 아나바다 장터

[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 신청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지심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1:1 제자 양육(제자도 영성 훈련) 신청하세요 

                  샤마임 전도 훈련 신청방

                           샤마임 방송국

           샤마임 라디오 스마트폰 청취 방법

  도서출판 샤마임 출간 책 년도별 한 눈에 보기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샤마임을 통한 개인 책 구입

                               샤마임 영성 공동체 센터를 위한 기도 부탁   


                                             정경호 목사 사역 후원


                     샤마임 영성 공동체 동역자로 초대합니다(클릭)



                                                샤마임 멘토링 바로가기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