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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바울의 정체성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점점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오늘 새벽에는 초겨울 날씨와 비슷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정말 가을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마음에 여러 가지 느낌들이 살아납니다. 그것은 아마도 영혼을 살찌우는 일들에 대한 사모함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하늘이 높아지고 말이 살찌우는 계절, 이 계절에 우리의 영혼에도 인생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시간들이 허락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왜 이곳에 있는가?' 그리고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등등의 철학적 질문들 앞에서 '나'라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간들이 허락되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 앞에서 행복한 사람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샤마임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영혼의 여정을 여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1장 37-40절 말씀입니다.^^
37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 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39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40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바울을 영내로 데리고 들어가는 천부장에게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라고 헬라말로 이야기를 하자 천부장이 깜짝 놀라게 됩니다.그리고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라고 묻습니다. 아마도 천부장의 생각에는 얼마전 소요를 일으켰던 애굽의 자객단의 두목쯤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루살렘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처럼 큰 소요를 일으킬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바울이 말하기를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라고 요청합니다. 이제 천부장이 허락하고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말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특별히 본문의 말씀에서 "나는 유대인이라"(39)라는 대목에 감동이 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를 핍박할 때에도 '당당한 유대인으로서' 일을 행했습니다. 그리고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도 '유대인'으로서 복음의 사역에 전념했습니다. 그의 머리는 '유대인'의 정체성을 가졌습니다. 그는 유대인으로서 복음 사역을 완성하기를 원했습니다. 복음이 바울을 유대인을 더욱 더 거룩한 유대인으로 만들어가게 했습니다. 참다운 유대인은 구약에서 그처럼 예언했던 메시야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라는 신념이 바울에게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각 민족에게 복음은 그 사람을 그 나라의 참된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나는 한국인입니다.' 뼛속까지 한국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복음 안에서 이 한반도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들 사명을 가진 한국 사람임을 복음 안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으로서 선택받은 복음의 사람이 선교지에 가서도 한국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으로 열방을 품는 것입니다. 복음은 '사람을 사람답게'하는 역사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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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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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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