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하나님의 창조되지 않은 빛과 바울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이 영혼 위에~^^
영적 싸움의 치열함이란 이 여정을 걸어가는 분들에게는 어려움을 주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요즘 영적 전쟁의 치열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깊어져가면 갈수록 부딪쳐오는 강도란 이루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그저 처음 영성생활을 시작할 때에는 성인들의 글들이란 하나의 추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그들의 표현은 매우 실제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서 내면적인 체험이니 혹은 영적인 체험이니 하는 말로 덮으려하는 시도가 있겠지만, 이런 일들은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실질적인 일들임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또한 성령의 강력하신 역사도 실제적인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실재는 우리의 현실에 실제로 역사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혼이 성장하고 더 완전하게 형성되어가면 갈수록 우리의 심령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영적인 일들이 발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의 은총의 경험은 이런 때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을 공급해 주시는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더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사도행전의 일들의 역사가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2장 1-8절 말씀입니다.^^
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2 그들이 그가 히브리 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바울이 변증합니다. 히브리말로 천부장의 허락 하에서 변명하기 시작하자 바울을 죽이려고 쫓아오던 유대인들이 일제히 조용히 경청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부터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사도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3)라고 분명한 자기 정체성을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전하는 복음의 도를 박해했던 열심 당원이었음도 말합니다. 그래서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명령을 받들어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옥에 가두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있던 일을 설명합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추매"(6)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자신의 회심의 체험을 분명하게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빛이 바울에게 비추였습니다. 그리고 그 빛 앞에서 자신이 엎드려졌음을 말하면서 그 때 들었던 음성이 있었음을 증거합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주님 누구시니이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분명하고 확신에 찬 바울의 변증은 자신에게 직접 체험된 예수 그리스도와의 대면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큰 및"이라는 말씀이 은혜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창조되지 않은 빛'이 바울에게 비추였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빛이었습니다. 지식으로도 그리고 유대인의 전통적인 행위로도 경험하지 못했던 빛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었습니다. 이 빛이 바울을 엎드리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삶을 살아왔고, 잘못된 것을 옳다고 생각했던 사울의 강력한 확신을 충분하게 변화시키고 꺾게 만든 역사는 하나님의 빛이었습니다. 이 빛이 사울을 바울로 변화되게했습니다. 물론 사울과 바울은 같은 말입니다. 의미상에 있어서 분명 사울이 바울의 여정을 걷게 한 역사는 '빛'의 역사였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필요한 부분은 '하나님의 창조되지 않은 빛'의 역사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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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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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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