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이방을 향하여 떠나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기도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도에 대해서 연구해 왔고, 또한 기도하는 삶을 살아왔는데, 기도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즐겁습니다. 어느 때에는 기도는 매우 황활하기도 하고 매우 역동적이기도 하며 고요하고 침잠시키는 그 어떤 것입니다. 내 영혼이 주님의 품 안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그리고 무엇을 깨달았는지를 알기도 하고 모를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기도를 연구합니다만 여전히 기도는 알것 같으면서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역사요, 또한 하나님의 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간다는 것은 영원을 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평생을 기도해도 모든 기도를 다 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식별한다는 것은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든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만, 그 노력은 한계를 금방 드러냅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고서는 한 발짝도 들여놓을 수 없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은총 가운데에서 기도자의 영혼은 하나님 은총의 중심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2장 17-21절 말씀입니다.^^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바울의 변증은 이제 자신의 사명이 어떻게 주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바울을 죽이려는 예루살렘의 유대인들 앞에서 바울은 담대하게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뚜렷하게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 구약에서 조상의 하나님께서 예언하셨던 메시야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돌아온 후에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18). 이때 바울은 유대인들을 향한 불타는 사랑이 있었기에 주님께 항변합니다.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드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19-20) 그러나 주님께서는 바울에게 이방인을 향하여 떠나라는, '이방인을 향한 복음의 사도직'을 사명으로 받았음을 증언합니다. 복음의 역사가 이제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허락된 것입니다.
복음의 역사는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은총의 선물입니다. 사도 바울은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요,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온전히 이스라엘에 있었습니다. 그는 주님을 만났고 복음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소망은 이스라엘의 영적인 회복에 있었습니다. 그의 전 복음적인 서신을 읽어보아도 항상 유대인들을 향한 회복을 원하는 '애국심'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바울을 향하여 '이방인'들을 향하여 떠나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놀라운 역사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길을 자신들의 인생의 최고의 목표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사모하는 자에게 사모하는 것이 허락됩니다. 복음의 역사를 사모하는 자에게 이 역사는 그의 것이 되어줍니다. 오늘도 주님의 강력한 역사를 사모하는 자에게 주님은 그것을 그에게 선물로 주십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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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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