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믿음의 회복과 언약의 시각
창13:1-13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를 더하셔서, 우리의 신앙의 첫 사랑이 회복되며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들려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언약의 중심에 바로 ‘믿음’이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씀을 들을 때, 그 모든 말씀이 우리에게 언약이요 약속인줄 믿습니다. 이 믿음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애굽에서 믿음이 크게 흔들렸던 아브람이 이제 다시 처음으로 제단을 쌓고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벧엘과 아이 사이의 장막 쳤던 곳’으로 되돌아온 후에 있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애굽에서 믿음의 신실함을 잃어버렸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더 큰 재물을 얻어서 가나안땅으로 되돌아 옵니다. 그리고서 처음 제단 쌓은 곳에서 예배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고 목축의 일을 시작하였는데, 여기에서 한 가지 새로운 갈등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것은 아브람도 가축이 많았고, 조카 롯도 가축이 많았는데, 이 땅은 이 모든 가축들을 다 감당할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브람의 종들과 조카 롯의 종들이 매일처럼 싸웠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이 이제 다툼 보다는 각자의 땅을 선택하여 분가할 것을 롯에게 제안하면서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리”라고 말하면서 ‘선택권’을 롯에게 먼저 주게 됩니다. 그러자 롯이 눈을 본즉 그 근방에 가장 풍요로운 땅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소돔과 고모라’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롯은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 많은 땅으로 갔고,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믿음의 회복”이 얼마나 중요하며, 신앙생활을 하면서 “언약의 시각”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보게 됩니다. 그래서 본문이 말하는 ‘믿음 생활’이란 무엇인지 잠시 살피고자 합니다. 첫째, 항상 모든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3-4절 말씀에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이 처음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장소로 다시 귀환했습니다. 애굽에서 우리 말로 ‘얻어 터지고’나서 혼쭐이 난 아브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재산이 늘어나서 가나안으로 돌아온 후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때의 아브람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의 자신의 신앙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단을 쌓았고,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던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우리는 흔히 ‘첫사랑의 회복’이라고 말을 합니다. 첫 사랑의 회복...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벅찬 감격과 감동, 그리고 결단의 믿음이 현재 우리 자신에게 없다면, 다시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첫사랑의 회복을 향하여, 그리고 그 첫 사랑보다 더 성숙한 믿음을 갖기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끊임없이 부르며 예배를 드려야 할 줄 믿습니다. 첫 사랑의 회복과 함께 더욱 큰 믿음으로 성숙하여지는 축복이 여러분의 신앙 가운데 있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한 형제와 자매가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우리의 핏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 형제와 자매된 사람들 사이에서는 ‘서로 다투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7-9절 말씀에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부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죄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아브람과 조카 롯이 벧엘과 아이 사이의 들판에서 함께 생활했습니다. 둘 다 양을 쳤습니다. 많은 풀이 필요했고, 많은 물이 필요했습니다. 이곳에는 아브람과 롯만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이곳의 토착민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날마다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조카 롯의 목자와 아브람의 목자들이 자꾸 싸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두 갑부들이 살기에는 이 지역이 너무 비좁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조카 롯에서 분가를 이야기하면서 ‘선택권’을 조카에게 줍니다. 아브람의 이런 결단은 결코 쉽지 않은 결단입니다. 아브람이 연장자였습니다. 조카는 아브라의 결정에 따라야하는 처지였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이 조카 롯에게 좋은 땅을 차지할 결정권을 먼저 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교회 안에서 성도는 이러한 태도로 교회생활을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어떻게 아브람이 이런 손해보는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까? 왜냐하면 아브람은 애굽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애굽의 바로를 꼼짝못하시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아브람은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오직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복을 받는 역사가 허락되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믿음 때문에 사람과 환경을 바라보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 후 결과는 어떻습니까? 우리의 외면적인 눈으로 아브람은 손해를 보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비옥한 땅을 롯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는 망했고, 아브람이 거하는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신앙생활은 하나님만 바라보며 손해보면, 100배로 갚아주시는 축복의 역사가 기다리고 있을 줄 믿습니다. 이 은혜의 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믿음의 생활은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가는 생활이 아닌, 말씀을 따라가는 인생이어야 합니다. 10절 말씀에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라고 기록합니다. 롯은 눈에 보이는 것을 좇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눈에 보이는 소돔과 고모라의 땅을 자신의 터전으로 삼았습니다. 자신의 눈에는 소돔이 여호와의 동산과 같고, 애굽 땅과 같았습니다. 물이 풍족했고, 풀이 풍족했고,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두 말할 것 없이 소돔과 고모라의 땅을 아브람에게 주지 않고 자신이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13절의 말씀은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돔은 풍요로운 곳인데, 영적인 눈으로 보면, 그곳은 죄악이 가득한곳이었습니다. 죄가 가득하다는 것은 ‘심판’을 눈 앞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롯은 소돔에서 망하고 겨우 목숨만 건짐받게 되는 수치를 얻게 됩니다. 반면에 아브람은 어떻습니까? 아브람은 ‘눈에 보이는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언약의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되는 축복을 받습니다. 이러한 아브람의 복이 여러분의 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영적인 눈이 떠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나아가는 말 우리는 오늘 아브람의 가나안 땅으로의 회귀의 사건, 즉 첫 사랑의 회복의 사건을 중심으로 롯과의 땅 분배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믿음이 회복된 아브람은 언약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육적인 사람 롯은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것을 취합니다. 결국 언약을 붙잡은 믿음이 번성하고 복을 받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믿음을 충만하게 하셔서, 영적인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하나님의 복 주심의 역사가 여러분과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새벽 우리로 아브람의 첫 믿음의 회복의 역사를 보게 하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하나님 아브람의 영적인 눈이 회복되자 조카 롯에게 눈에 보기에 좋은 곳을 양보하면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얻었던 것처럼, 우리의 영적인 눈이 이 새벽에 떠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눈에 보기에 좋은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언약의 말씀을 붙잠음으로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은 복을 받아 누리는 모든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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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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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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