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80 / 주님의 뜻과 당의 맹세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7. 10. 3. 06:44

본문

반응형
볼륨이 땅에 오직 - 꿈이 있는 자유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헤시카즘 연구-예수기

주님의 뜻과 당의 맹세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추석을 보내는 여러분의 가정 위에~^^


어제는 의미 있는 영화를 한 편 보고 왔습니다. 최근에 문화계 내에서 이슈가 되는 영화라 볼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가족들과 함께 상영하는 영화관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막히기 시작하더군요. 순간 '아하, 지금 추석 연휴기간이지!'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머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산골로 통하는 길이 덜 막히지 않을까? 그런데 웬걸요! 그 길은 이미 꽉꽉 막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정상적인 도로를 선택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막히는 구간을 벗어나자마자 뻥 뚤려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잔머리 굴리는 것이 썩 좋지만은 않음을 추석 명절 때마다 깨닫게 됩니다. 최근에 감기에 걸리지 않아서 매우 좋았는데, 어젯밤에는 드디어 쓰러졌습니다.ㅎㅎ 감기가 매우 심하게 왔던 것 같습니다. 꼼짝못하는 제 몸을 보면서, '참 세월을 이길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새벽 3시쯤 깨었는데, 50분쯤 준비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머리는 지끈지끈 거리고 귀에서는 '윙윙' 소리가 나고, 목소리는 잘 나오지 않고~ 그래도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비몽사몽간의 은혜라는 말을 가끔 사용합니다만, 비몽사몽간에 새벽에 은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시간여 가량의 기도 시간이 지난 후 지금은 꽤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예수 십자가의 보혈의 은총이 아니면 우리가 이겨낼 수 있는 것이 몇 되지 않음을, 아니 거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3장 12-16절 말씀입니다.^^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내에 들어가 바울에게 알린지라


바울을 죽이려고 유대인들이 당을 지었습니다. 40여명이 천부장을 통해서 바울을 불러내자 마자 덤벼들어서 죽이기로 작당을 하였습니다. 전날 밤에 바울 곁에 서신 주님께서는 로마에서 이 같은 복음을 증거하게 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서 40여 명이나 바울을 죽이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결단을 행하기 시작합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바울을 죽이려는 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런 작당의 소식을 바울의 생질(누이의 아들 또는 자녀)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내에 들어가서 바울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당을 지어 맹세하되"(12)라는 말씀에 마음이 머물게 됩니다. 이 당을 지어서 맹세한 것은 사람들의 맹세입니다. 사람들의 결심과 그들의 죽음을 각오한 테러를 준비하는 모임은 인간의 무서움을 잘 보여줍니다. 매우 악한 계략을 꾸미는 것입니다. 칼로 자신들의 뜻을 이루겠다는 야욕을 불태우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사상과 철학과 신념을 위해서 칼을 들고 행동하기를 원했습니다. 진리와는 상관이 없는 자신들의 확신에 의해서 실행되는 테러의 계획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확신이 '진리'에 기반을 두느냐 그렇지 않느냐입니다. 그런데 지금 유대인들은 '진리'에 기반을 두었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들의 야망에 바울이 걸림돌로 서 있다는 점입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야심과 군사적 행동을 위한 결집에 방해가 되는 것들은 그것이 설혹 '진리'더라도 제거되어야만 했습니다. 이것이 '당을 짓는 사람들의 사상'입니다. 이것은 '악한 사상'이요, '악을 선하다'라고 바꿀 수 있는 '인간의 죄악된 힘'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이런 힘이 주님의 뜻을 거스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들의 모든 계획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두 좌절되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을 본문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샤마임 ConQ.T 아케데미 회원 참여하기(클릭)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샤마임10사역소개 샤마임 아나바다 장터

[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 신청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지심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1:1 제자 양육(제자도 영성 훈련) 신청하세요 

                  샤마임 전도 훈련 신청방

                           샤마임 방송국

           샤마임 라디오 스마트폰 청취 방법

  도서출판 샤마임 출간 책 년도별 한 눈에 보기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샤마임을 통한 개인 책 구입

                               샤마임 영성 공동체 센터를 위한 기도 부탁   


                                             정경호 목사 사역 후원


                     샤마임 영성 공동체 동역자로 초대합니다(클릭)



                                                샤마임 멘토링 바로가기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