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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돈과 사치의 마음을 가진 자의 불행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한글이라는 귀한 은총의 도구를 주셨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 시피, 이 민족은 '한글'의 역사를 통해서 '광복'을 이룬 민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글은 조선시대에 멸시받던 언어었습니다. 양반들은 한문을 선호했고, 부녀자들이나 상것들이나 한글을 사용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제에 억압을 받던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한글'로 '성경'을 번역하여서 대한민국 조선 땅에 먼저 복음을 들여보내셨습니다. 후에 선교사들이 이 땅에 들어왔을 때에는 이미 한글 성경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로 엄청난 은총이 이 민족에게 임하였습니다. 한글 성경은 '한글'에 대한 우수성을 이 민족에게 일깨워주었고, 한글을 중심으로 민족운동은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어떤 측면에서 한글성경은 한글로 이 민족의 얼을 깨워주었고, 한글로 선포되는 복음은 이 민족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준 밑바탕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4장 24-27절 말씀입니다.^^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벨릭스의 아내는 유대 여자였습니다. 그녀의 이름이 드루실라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내와 함께 벨릭스가 바울이 전하는 '도'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치 오는 심판"에 대해서 설교합니다. 이 복음을 들은 벨릭스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바울을 내보내고 틈이 있으면 다시 부를 것을 약속하게 됩니다. 이런 일이 벨릭스에게 자주 반복되었습니다. 벨릭스는 유대 출신의 아내가 있었기에 '구약의 전통'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릭스는 '돈'을 좋아하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그래서 바울에게 혹 돈을 받을까 하는 마음으로,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돈'을 받으면 풀어줄 요량으로 자주 바울의 강론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유대인들의 마음을 사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또한 바울을 풀어주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기간이 2년이 지났습니다. 어떤 면에서 2년 동안 벨릭스는 바울을 통해서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다 들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릭스에게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루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 받아서 총독으로 오게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26)라는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벨릭스는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그는 매우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받는 인기' 얻기를 추구하는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베스도는 매우 사치스러운 인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는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거워했고, 또한 지성의 사치로 추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에게 2년간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때에는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충격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충격은 베스도의 '사치'에 하나 더한 종교적 심성의 내용으로 추가될 뿐이었습니다. 돈과 사치에 눈이 먼 자는 진리가 선포되어도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삼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 영혼이 큰 불행 속에 빠져다는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지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적인 사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베스도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지적으로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알았다면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공부를 위한 공부는 의미가 없습니다. 행동을 위한 공부가 필요한 것입니다. 더 깊은 기도와 복음 전파를 위한 영성이 필요하지, '영성을 더 사치스럽게 하기 위한 영성의 공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실제적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지금까지 이 세상을 매우 실제적으로 이끌어오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영혼의 사치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를 내 영혼에 담기 위해서 마음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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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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