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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는 운동을 결심한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대단한 운동을 시작한 것도 아닙니다. '줄넘기 300개'를 했습니다.^^ 앞으로 줄넘기 500개를 목표로 조금씩 늘려갈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의 시간도 조금씩 늘려가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다보니까 체력의 한계를 자꾸 느끼게 되었습니다. 2-30대 때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육체의 피곤함을 느끼게 됨을 보면서, '아하 이제는 체력 관리를 해야겠다'는 필연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다른 것은 잘 못하겠고, '줄넘기 500회'를 목표로 하루에 한 번 시간을 내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처음 시작한 줄넘기가 첫 번째 100회를 한 번에 행하지 못했습니다. 80개 되니까 멈추더군요. '헉헉' 소리가 났습니다. 그 다음에는 100개를 채웠습니다. 세 번째에는 100회를 쉽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훈련이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생활도 훈련이요, 학문의 정진도 훈련이요, 복음 사역의 감당도 훈련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영성훈련'은 그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임을 줄넘기 하면서 새삼 깨닫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4장 10-23절 말씀입니다.^^
10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12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3 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19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총독에게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소하자, 이제 촏독이 바울에게 변론한 기회를 주게 됩니다. 이에 바울이 말하기를 법적인 부분에서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전혀 없음을 거듭 주장하게 됩니다. 소요를 일으키지도 않았고, 성전을 더렵히지도 않았음을 분명히 합니다. 다만 헬라 지역에서 건너온 유대인들 중 몇 명이 바울 자신을 반대하여 선동하였는데, 그들이 말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는 그들 자신이 직접 나서서 그 내용을 밝혀야 함을 분명히 합니다. 다만 유대인들이 스스로 말하는 '이단'의 문제 때문에 자신의 고발 당하였는데, 이는 유대인 자신들이 믿음에 근거한 '죽은 자의 부활' 때문에 지금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변증하게 됩니다. 이에 벨릭스 총독이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올 때까지 재판으리 미루게 됩니다. 그리고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친구들을 자유롭게 만나고 돌볼 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 "의인과 악인의 부활"(15)에 대한 사색을 잠시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때에는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오해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주된 관심사는 '의인의 부활'이 '영생'으로 이어지는 것에 있다는 점입니다. 사도 바울의 대부분의 서신은 '의인의 부활'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다만 오늘 말씀에서의 누가가 해석한 바울의 '악인의 부활'의 문제는, '의인의 부활'과는 반대적인 측면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악인의 부활'은 '심판'과 '사망'으로 이어지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믿음의 도를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의인의 영생의 부활이 주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하거나 믿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는 '악인의 심판과 사망의 부활'로 이어지게 됨을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부활은 어떤 면에서 '영원함'을 의미합니다. 심판을 통해서 사망이 영원함 보다는 부활이 '영생의 영원함'으로 이어지는 인생이 복된 줄 믿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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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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