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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너의 발로 서라!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까지 제가 속한 노회의 가을 성노회가 무사하게 잘 마쳐지게 되었습니다. 분주한 가을 동안에 추수할 일도 많지만 지켜내야 할 일들도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성애의 문제가 심각하게 한국교회를 압박하고 있고, 이슬람의 문제 또한 이 땅에 상당한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오일 머니'를 앞세우며 한반도를 향하여 검은 물결이 흘러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교회가 몸부림쳐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흐름을 얼마나 막을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서 또 다른 역사를 계획하시리라 믿습니다. 영적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다만 우리 자신이 어느 편에 서 있는가에 대한 확인하는 작업이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6장 13-18절 말씀입니다.^^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바울의 다메섹 도상의 예수님을 만난 사건에 대한 진술이 시작됩니다.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바울 일행에게 비추였습니다. 그리고 다 땅에 엎드러지게 되었음을 강조합니다. 그때 바울에게 들린 음성이 있었습니다. 히브리말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라는 음성이었습니다. "주님 누구시니이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이 사건은 바울의 일생을 바꾸는 순간으로 성서는 계속 기록합니다.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을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이방인 속에서 사탄의 권세 아래에 짓눌려 있는 영혼들을 하나님의 세계로 인도하게 할 종으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종과 증인"의 사명이 바울에게 주어졌고, 하나님의 기업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역사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바울에게 분명하게 말씀하는 역사가 다메섹 도상의 사건이었습니다.
오늘은 "너의 발로 서라"(16)라는 말씀에 묵상을 행하여 봅니다. 주님의 은총 앞에서 스스로의 발로 서는 것은 무엇일까요? 구원은 은총입니다. 믿음으로써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서 구원을 통해서 또 다른 사명이 허락되는데, 이것을 감당하는 문제는 '스스로의 발'로 서는 것에 속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백성들에게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열어 두셨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부여잡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에 속합니다. 믿음을 행할 것인가 아니면 믿음을 포기할 것인가도 자유의지에 속합니다. 이제 예수님은 바울에게 명령합니다. "너의 발로 서라." 주님 앞에서 우리의 발로 서 있어서 걸어가야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이 땅을 책임져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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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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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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