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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말을 초월하는 복음의 능력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거의 한 달 만에 '장신영성학당'에 다녀왔습니다. 추석 연휴와 노회 참석 등의 일로 정말 1달 만에 박사과정의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공부의 리듬이 깨져 있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ㅎㅎ 서울에 올라가는 운전의 시간도 힘들었고, 수업에 참석했는데 무엇인지 모를 낯설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영성학당 1-2기 목사님들의 얼굴을 보는 것이 즐거웠고, 영적인 지식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 또한 감사했습니다. 이제 장신영성학당 1기생들(저를 포함)의 마지막 학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다들 아쉬움이 가득한 얼굴들입니다. 코스웤이 끝나고 내년도에는 논문 준비의 기간을 1년 지내게 됩니다. 수업으로 자주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도서관에서 자주 뵙겠지만, 가을을 지내며 1기 동기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영성수련의 주무기들을 가지고 열심히 수련하고 계신 목사님들을 뵈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직 이 나라의 기독교의 역사가 끝난 것이 아닌,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는 것을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도 이 역사를 위해서 '예수 기도와 함께 하는 ConQ.T' 영성 수련을 지속해 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영성은 '사도행전'의 역사를 그대로 다시 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6장 28-32절 말씀입니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아그립바가 바울의 말을 듣고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바울이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라고 다시 한 번 증거합니다. 이에 이 사람들이 물러가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라고 말합니다. 정확한 이들의 인식은 상소하지 않으면 풀어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그러나 풀어주지 않고 로마로 가는 것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아무리 세속의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수 업는 것입니다. 아무튼 하나님의 뜻은 그대로 이루어져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적은 말로"(28)라는 아그립바의 이야기에 시선이 집중됩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말을 뛰어넘는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인간의 말로 제한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복음은 이 땅에 '로고스'로 오신 역사를 증거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비록 복음을 적게 말해도 복음은 인간의 말을 초월하는 권위를 나타내보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되는 말씀의 증거는 인간의 말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말'의 차원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기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기도는 '말'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뜻'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기도는 인간의 말의 차원을 훨씬 뛰어 넘습니다. 그리고 매우 실제적인 역사와 권능을 체함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능력이요 권능이요 사랑이요 구원 그 자체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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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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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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