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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하나님의 소유, 거룩한 레위인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벌써11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정책당회도 하고 예결산 모임도 갖게 되고, 그리고 성탄 장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름다운 12월을 맞이하는 분주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장신영성학당'을 다녀왔습니다. 한 학기가 다 끝나가고 마무리하는 시간들을 보내면서 세월이 참 빠르긴하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김재진 교수님의 특강도 듣고 왔는데, 여전히 열정이 넘치시는 교수님을 뵈면서 도전을 받기도 했습니다. 케리그마학회의 연구원으로 있으면서도 항상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박사과정이 끝나면 케리그마 신학회에 좀 더 동참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제 마음에 드는 중심된 생각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바로 이 자리에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오늘 새벽에도 예정보다 일찍 깨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용히 '거둠기도'로 주님께 나아갔고, 예수기도와 함께 쎈터링 침묵기도로 모든 새벽기도를 마쳤습니다. 깊은 내적 위로가 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3장 11-13절 말씀입니다.^^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맏이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13 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분명하게 선포하시는 내용 중에 하나는, '레위인'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맏이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12)라는 분명하신 말씀 속에 새로운 은혜를 받게 됩니다. 그것은 처음 태어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므로 '제사장의 족속'을 대신 취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결같이 레위인들의 족속을 볼 때마다 자신의 장자를 대신하여 취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들 또한 하나님의 것임을 신앙고백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13)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레위인들의 구별을 통해서 이스라엘 전체에게 '거룩해야 함'을 강조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12)라는 부분에 마음이 머무르게 됩니다. 이스라엘 자손 중의 태를 하나님께서 열고 닫으신다는 점을 분명히 하십니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의 주관자이심을 다시 한 번 기억시키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여시고 하나님께서 닫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모든 것의 열고 닫힘도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사실 앞에서 우리의 결심은 '거룩'에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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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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