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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송림교회 송구영신예배. 2018년 1월 3일 0시. 역대상 4:9-10
들어가는 말 오늘 하나님께서 2018년의 새해에 하늘의 축복을 여러분의 영혼에 허락하시기를 축언 드립니다. ▣ 믿음이 주는 선물 믿음은 부자가 되고 건강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우리에게 준다. 도대체 절망할 줄 모르는 마음 원수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 마음 순결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우리에게 준다 -김동호 목사의 "참 좋은 사람" 중에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믿음대로’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역사는 우리에게 영적이 승리를 얻게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철저하게 의지하셔서 진정한 영적인 ‘부흥’을 얻는 은혜가 여러분의 영혼위에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지심. 2018년이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이 벅찬 감동을 가지고 특별히 오늘 살피고자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2018년을 출발하면서, 우리 송림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응답받는 하늘의 교회”라는 표어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우리는 무너진 성전을 세우는 일을 행하였습니다. “예배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했고, 그렇게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는 우리에게 시작되었습니다. 지는 10월부터 2018년을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이제 제게 ‘송림교회의 각 가정이 회복되는 은혜’가 필요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강단으로부터 하늘의 은총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송림교회 강단’에 온 성도가 집중할 때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017년에도 하나님께서 엄청난 역사로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강력한 역사가 여러분의 가정에 그대로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 역사를 사모하면서 우리 각 가정이 복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잠시 읽은 말씀에서 ‘야베스’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성경에서 ‘야베스’라는 인물은 역대상 4장 9-10절에만 나옵니다. 그런데 말씀은 이 인물을 집중하여서 조명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야베스를 사모하기 시작합니다. 야베스는 참으로 신비한 인물입니다. 왜냐하면 ‘야베스’라는 이름의 뜻은 ‘고통’, 즉 ‘고통의 아들’이라는 의미를 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이 고통의 아들이 “형제보다 귀중한 자”(9)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야베스’를 낳을 때 매우 고통스러운 가운데 아들을 낳은 것 같습니다. 야베스가 태어나는 것 자체가 어머니에게는 달갑지 않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야베스의 태어나는 시기에 가정에 어려움이 있거나, 혹은 경제적인 심한 타격을 입었거나, 혹은 전쟁 중이었거나, 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절망의 순간들이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의 부모들은 ‘야베스’의 태어남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후에 야베스는 그의 형제들 중에서 가장 “귀중한 자”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학자들은 역대상 2장 55절을 주목합니다. “야베스에 살던 서기관 종족 곧 다랏 종족과 시므앗 종족과 수갓 종족이니 이는 다 레갑 가문의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종족이었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이야기되는 ‘야베스’라는 지명이 본문의 야베스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학자들은 2장 50절에서 말하는 “훌의 아들...소발”의 후손이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저주의 상징이던 ‘야베스’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하고 자신이 살던 지역을 자신의 이름을 딴 지명으로 바뀌는 영광을 누렸다는 결론이 주어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태생부터 ‘저주스럽게’ 태어난 야베스가 어떻게 가장 존귀한 지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야베스’라는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서 ‘지명’에까지 그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야베스의 기도를 주목합니다. 야베스는 기도합니다.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10)이라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때로 우리는 기도할 때 목숨을 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절망으로 가득할 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나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나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려거든 하나님이시여,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2018년을 출발하면서 여러분의 기도도 출발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시간을 거슬러서 올라가는 ‘기도의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시간’을 초월하는 역사를 이룹니다. 해를 하루 멈추게 하는 여호수아처럼, 우리 또한 그러한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줍니다. 기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야베스는 이런 기도의 역사를 그의 삶에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강청합니다.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무슨 뜻입니까? 주님께서 내게 복을 주시면 주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는 서원이 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충성하겠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겠습니다. 내 평생을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는 영혼에게 복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주님의 복은 이미 우리의 영혼에 허락된 줄 믿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헌신과 충성과 열정을 바치기로 작정한 영혼에게 말입니다. *말씀에 또 보니까, 야베스가 기도합니다.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내가 밟는 곳들이 내가 사는 지역입니다. 내가 꿈꾸며 바라보는 곳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세상입니다. 나의 생각의 크기가 내 인생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비전의 땅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지역”이 넓어져야 할 줄 믿습니다. 내 생각이 커져야 합니다. 나의 교회를 향한 생각들의 커져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헌신이 커져가고, 나의 충성이 커가야 합니다. 내 생각의 틀이 다시 형성되어야 합니다. 생각의 틀은 ‘복의 그릇’입니다. 내 생각이 작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 사용하시는 그릇도 작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이 커지면, 하나님께서 그 커진 생각에 복을 다 담아주십니다. 말씀은 우리의 생각을 넓히시고 크게 하십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생각에 집중하게 되면, 내 생각의 그릇은 작아집니다. 그러나 내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내 생각을 담그면, 말씀은 하나님의 광활한 세상을 우리의 생각속에 담아두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인생이 여러분의 생각으로 가득차면 안 됩니다. 말씀의 생각이 여러분의 영혼에 가득차야 할 줄 믿습니다. 그 말씀을 여러분의 생각으로 삼으십시오. 그러므로 말씀을 매일 매일 읽어가십시오. 그 말씀이 여러분의 ‘지역’을 넓혀주실 줄 믿습니다. *말씀에 또 보니까, 야베스는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나의 손은 너무 작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손 또한 너무도 작습니다. 나의 씀씀이도 작습니다. 우리는 작은 돈을 쓰면서도 ‘벌벌벌’ 떠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내 손만 그렇게 작은 것이 아닌, 일반적인 사람들의 손은 모두 작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일들은 ‘쫀쫀한 것’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넓게 벌리고 조금만 더 담대하게 행하면 더 좋은 것들이 주어지는데, 그저 자신의 수준에서 모든 것들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의 계산대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인생은 그저 그런 인생으로 삶을 살다가 그저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주님의 손은 다릅니다. 주님의 손은 온 우주와 만물을 만드신 손이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손이 임하면 어마어마한 역사들이 시작됩니다. 내 손이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내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엄청나게 큰 일들이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2018년을 시작하면서 여러분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포기한 손으로 주님의 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내 손’을 잡아주실 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손이 여러분의 영혼에 임하면 여러분의 영혼은 우주의 기쁨을 얻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손이 여러분의 가정에 임하면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하늘의 신령한 복’이 강력하게 차고 넘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손이 여러분의 사업터와 직장에 임하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일하면 가장 완벽한 역사가 여러분의 일들을 번성하게 할 줄 믿습니다. *이런 역사를 바라보면서 야베스는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합니다. 인생에서 환난과 역경으로 인한 근심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누구나 환난이 있습니다. 누구나 근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야베스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기에, 자신의 이런 환난과 근심의 문제까지도 해결해주실 분으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로부터 벗어나는 ‘구원’을 허락하기를 간구합니다. 간구했더니, 정말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불가능한 문제가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환난의 문제, 근심의 문제까지도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기쁨이 여러분의 영혼을 감쌀 줄 믿습니다. 나아가는 말 ‘고통의 아들’로 태어난 야베스는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믿음으로써 하나님께 강청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지역이 넓혀지기를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주의 손으로 도와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환난으로부터 시작되는 모든 근심의 문제까지도 하나님께 맡기기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오늘 결론의 말씀은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라고 이야기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2018년을 시작하는 송림교회에 이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역사가 강단을 통해서 여러분의 가정과 영혼에 흘러차고 넘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말씀을 부여잡으십시오. 강단에 집중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야베스’처럼 간구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위대하신 복이 여러분에게 2018년 한 해 동안 계속 허락될 줄 믿습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2018년을 시작하면서 야베스의 기도를 통해서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오늘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서 지경을 넓여주시고, 주의 역사하시는 손을 허락하셔서, 구원의 강력한 역사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송림교회의 제단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말씀의 역사, 복음의 역사를 부여잡게 하시고, 이 역사를 통해서 가정과 개인의 영혼과 직장과 사업터가 복에 복을 받게 하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께 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며 송림교회 담임목사 정경호(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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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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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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