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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성막의 봉헌 넷째 날, 르우벤 자손, 향을 채운 금그릇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새벽이 매우 춥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 이런 강추위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세계 각국에 나타난 이상 기후와 기상 이변들로 우리들의 마음이 많이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이 왔다는 증거이겠지요. 그런데 이런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분명 이렇게 어수선한 모습들에 불안한 마음이 생기게 되면, '이단'이 기승을 부립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의 현상들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는 식의 유혹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앞으도 더 많은 이단들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깨어서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악한 세대일 수록 정통의 말씀을 붙들고 오직 자신이 섬기는 올바른 교회에서 성실하게 믿음의 생활을 지속해야 합니다. 영혼을 빼앗기지 않는 자가 복이 있고, 믿음을 잃지 않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7장 30-35절 말씀입니다.^^
30 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헌물을 드렸으니 3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2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34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35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헌물이었더라
성막의 네 번째 날이 되었습니다. 이 날은 르우벤 자손이 헌물을 드릴 차례입니다. 그래서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헌물을 드립니다. 성소의 세겔로 예물을 드리고, 소제물과 향을 채운 금그릇과 번제와 속죄제물과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르우벤 지파의 헌물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금 그릇 하나"(32)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예전의 성서에서는 "금 숟가락"이라 번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개역개정에서는 "금 그릇"이라 번역했는데, 이 번역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숟가락'이라 표현된 히브리어는 '카프'인데, '카프'는 원래 '오목한 손'이라는 뜻으로 '손잡이가 달린 오목한 그릇'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 그릇"은 손잡이가 달린 그릇을 뜻합니다. 이 그릇에 '향'을 채워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 말씀에 은혜가 되는 것은, 유비적인 의미에서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의 영혼이 마치 이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영혼은 금보다 더 귀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영혼이 오목한 손잡이가 달린 금 그릇과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영혼의 손잡이를 잡고 이곳에서 저곳으로 그리고 저곳에서 이곳으로 이끌어가십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향기'가 가득차 있다면, 이 얼마나 멋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영혼에 '향'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 향을 맡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룩한 하나님의 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향이 가득 담긴 하나님의 금 그릇'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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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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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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