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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성막의 봉헌 셋째 날, 스블론의 헌물, 기름 부음의 봉사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영성은 '말씀 중심의 기도'에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묵상의 오솔길, ConQ.T』는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영성을 수련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최근에 이런 흐름의 영성수련자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서 감사하게 됩니다. 며칠 전부터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마음의 또 하나의 부담을 주십니다. 그것은 '제자양육'을 좀 더 깊게 만들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도 중에 있습니다. 샤마임의 복음을 전하는 영성적인 흐름은 지금까지 출판된 세 권의 책에 고스란히 녹아져 있고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구원의 10가지 원리』, 『1:1 제자도 영성 훈련』, 『묵상의 오솔길, ConQ.T』가 샤마임이 추구하는 영성의 흐름을 한 눈에 보게 하는 책자들입니다. 여기에 최근에 작업하고 있는 책이 2권이 있습니다. 한 권은 논문을 '책'으로 동시에 출판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묵상의 오솔길, ConQ.T』에 대한 좀 더 심화된 영성수련의 방법들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성지도'의 방법까지도 제시할 책으로 연구되고 작업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책은 그리스도인의 중심된 복음적 흐름을 묵상하는 책입니다. 이 책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이런 흐름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원하고 바라시는 새로운 영성의 흐름이 무엇인지 이제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다시 한 번 큰 영성의 부흥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이 역사에 '샤마임'이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7장 24-29절 말씀입니다.^^
24 셋째 날에는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헌물을 드렸으니 25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6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2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28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9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헌물이었더라
회막의 봉헌 셋째 날을 맞이합니다. 스불론 자손 중에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지휘관이어서 헌물을 들립니다. 그 내용은 다른 지파들과 비슷한 예물로 나아 드리게 됩니다.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 두 그릇에 소제물을 드립니다. 그리고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에 향을 채웁니다. 번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장면을 읽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은 "기름 섞은 고운 가루"(25)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게 됩니다. 보통 성경에서 '기름'은 '성령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소제물에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라는 말씀은 '성령에 의한 봉사'를 상징합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봉헌식의 헌물들은 모두 하나 같이 인간의 의지와 힘만으로 드리는 것이 아닌 '성령에 의한 봉사', 즉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행하는 봉사'를 의미한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2지파의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헌물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하나님께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헌신의 의미가 이 안에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에서 제사를 드리는 일 조차도 '성령의 역사와 인도하심'이 없으면 예배가 드려지지 않음을 '소제물'에서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사실 앞에서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교회 생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서 행하여지는 헌신'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좋아서, 혹은 내가 즐거워서 행하는 것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성령의 감동의 역사 속에서 헌신할 때 지치지 않고 '번아웃'되지 않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12지파의 12일 동안의 헌물의 신앙고백은 '성령의 역사'를 기본으로 고백하는 것을 보는 것처럼, 우리 또한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신앙고백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두어야 함을 오늘 깨닫게 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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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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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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