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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어찌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는 바쁘지 않은 가운데 상당히 바빴던 일정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저녁쯤에 새벽기도회 말씀을 잠시 준비하고 책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그만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의식은 있는데 눈이 떠지지 않더군요. 왜이럴까 생각해 보았는데, '영적 싸움'이 치열했던 것 같습니다. 가정을 방문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저는 선포의기도에 빠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기도는 모든 영성의 기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담대한 믿음을 전제하기 않으면 영성수련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성은 '말씀에 대한 깨달음의 일치', '제자도의 일치'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부쩍 영적 싸움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2장 4-8절 말씀입니다.^^
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주의 종을 비방한 미리암과 아론의 문제를 다루기 위함이셨습니다. 영적인 질서를 잡지 않으면 이 문제는 이스라엘 전체에 큰 혼돈을 줄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임하셔서 장막의 문에 서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 사람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십니다. "내 말을 들으라!" 엄청난 음성이 이들의 심령에 울려퍼집니다.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6-7) 일반적인 선지자들은 환상과 꿈등으로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고 현시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와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모세는 직접 하나님을 뵙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특별한 은총을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신의 형상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미리암과 아론이 이런 하나님의 종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함부로 비방했습니다.
오늘은 "너희가 어찌하여"(8)라는 말씀에 마음이 머무르게 됩니다. 어찌 주의 종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을까요? 오늘날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종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에 대해서 어떤 이들은 혈족이기 때문이요, 나이가 어리기 때문이요, 재산이 없기 때문이요, 교회가 작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는 사명을 맡은 자입니다. 두려워해야 합니다. 영적 질서는 나이도 학력도 그리고 재산과 권세의 크기로도 판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온 인생을 바쳐서 충성하는 자에게는 마땅히 존중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들과 종들의 사이에서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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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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