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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하세롯에 이레 동안의 갇힘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모든 땅에는 그곳에 적합한 생명이 허락되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더덕'을 구입했습니다. 시장을 지나가는데, 제 아내가 화원에서 작물들을 구입했으면 하더군요. 그래서 잠시 들렸는데, 그곳에 갖 자란 더덕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한 줄로 팔더군요. 저희들 생각에는 2줄 정도면 충분하겠다는 계산을 해서 구입을 했는데, 그곳 가게의 주인이 하는 말이 "더덕은 그늘진 곳에 심겨져야 합니다. 그래야 잘 자랍니다"라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그늘진 곳'이라는 말에 순간, 저희 교회 목양실을 작년에 지었는데, 목양실과 교회 벽 사이가 365일 그늘이 져 있다는 번뜩이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오자 마자 목양실 옆 그늘진 곳에 '더덕'을 심었는데, 생각보다 그 사이가 컸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서 3줄을 더 샀습니다. 그리고 모두 심었는데, 정확하게 제 목양실 옆 그늘진 화단이 '더덕밭'이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비가 옵니다. 그래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목양실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향긋한 향기'가 진동합니다. 놀래서 향기를 따가 발걸음을 옮겼더니, 향기의 근원지가 바로 '더덕밭'이었습니다.^^ 얼마나 행복한지요. 3년이 있어야 추수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닌 매일 더덕의 향기가 교회 옆 마당에 진동할 것을 생각하니 기쁨이 그지 없습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2장 9-16절 말씀입니다.^^
9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11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2 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시니
15 이에 미리암이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갇혀 있었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16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미리암과 아론이 구스 여자를 아내로 맞이한 모세를 비방하자,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진영을 떠나셨습니다. 그러자 마자 미리암의 육체에 '나병'이 발하여졌씁니다. 아론이 이 모습을 보고 모세에게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라고 간청합니다. 비록 동생이지만, 하나님의 종인 모세를 향하여 이제야 함부로 할 수 없음을 깨달은 미리암과 아론의 후회가 모세를 '주'로 부르는 일로 결론이 지어집니다. 이에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가두어 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레 동안 미리암은 진영 밖에 머물러 있었고, 온 이스라엘을 이레를 기다립니다. 미리암이 7일의 정결한 기간이 지난 후에 들어오자 그 후에 이스라엘이 하세롯을 떠납니다. 그리과 바란 광야에 진을 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레 동안 갇혀 있었고"(15)라는 말씀에 마음이 머무르게 됩니다. 미리암이 큰 벌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녀의 목숨은 시한부 생명과 같았습니다. 고칠 수 업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형벌은 매우 끔찍했습니다. 나병이 발했습니다. 아론이 회개하였고, 모세가 고쳐달라고 청합니다. 그러자 최소한 이레 동안 미리암이 회개할 기간이 필요함을 하나님께서 분명히 하셨습니다. 이레 동안 미리암은 하세롯 광야에서 홀로 하나님 앞에서 참회의 시간을 갖습니다. 정결하지 못한 마음과 육체를 눈물로 씻어냅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와 같은 순간들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갇혀 있게 되는 순간, 우리는 광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서 눈물의 기도를 드리며 정화시키는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행위들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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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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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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