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12 정탐꾼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어제까지 제가 속한 노회가 은혜 중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들과 갈등의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이 계획한대로 이루어져가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도'가 무엇인가? 처음 마음과 나중 마음이 같아야 함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선교사님들을 파송할 때, 선교사로 처음 나가는 사람의 마음에는 열정과 순결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선교지에서 아무도 그에게 '규범의 잣대'를 대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홀로 해쳐나가야 하고 홀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서 선교사님들은 영적으로 매우 민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노회도 교회의 힘도 약하게 미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달라져서 타락해 버리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으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함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어제는 인터넷 뉴스를 잠시 보다가 '분노'가 생기더군요. '이단'을 '기독교'라 하더군요. '이단'은 이단기이에 기독교라는 호칭을 빼야 하는데, 이단의 문제를 기독교의 문제로 취급하는 세상의 태도를 보면서, '어쩔 수 없구나'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분명한 규범과 이성적 판단을 가지고 뉴스를 이야기해야 하는 방송들의 작태를 보면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또한 한편에서는 기독교 내에서 통합의 운동이 일어나야 함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 주위에도 '비인가 목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목사 안수'를 주는 이상한 '이단'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정통 기독교의 명예'를 지켜내는 것도 크리스찬들이 해야 할 중요한 사명인 것 같습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3장 1-16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갈렙과 '호세아', 즉 '여호수아'를 포함한 12명의 가나안 땅 정탐꾼들 명단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껫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시기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그 땅에 들어설수는 없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준비과정'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각 지파의 지휘관 된 사람들 중에서 한 명씩을 뽑게 했습니다. 12지파의 12명의 지도자들이 뽑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 '능력과 지혜'를 자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출중한 인물들이었을 것입니다. 이들이 선택함을 받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기상을 보십시오. 대단합니다. 그러나 이 힘과 지혜가 얼마나 갈 수 있을까요?
오늘은 특별히 유다 지파의 갈렙과 에브라임 지파의 호세아의 이름에 마음이 머물게 됩니다. 이 두 사람은 후에 정탐을 한 뒤 보고할 때에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외쳤던 인물들이었습니다. 특별히 '호세아'는 '여호수아'라 불리는 모세의 후계자였습니다. 그는 모세를 섬기면서 많은 것을 배웠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제 여호수아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밟아보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됩니다. 아니 12명의 지도자들이 이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반대로 유다 지파의 갈렙은 이들 사이에서 함께 하지만, 또 한명의 위대한 믿음의 시작을 알리는 사람으로서 사용받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갈렙을 통해서 후대로 가면갈수록 더 큰 역사를 이루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똑 같은 자리에서 똑 같은 사명을 감당하지만, 어떤 이들은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정함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반대로 버림을 받는 사람들도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쓰임 받는 사람은, 그 마음에 항상 긍정적고 적극적인 성향을 소유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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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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