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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시기와 경쟁
창30:1-13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주님을 더 사랑하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라헬과 레아의 자손 낳기 경쟁의 이야기가 나타나 있습니다. 레아가 자식을 낳는 것을 보고서 라헬이 얼굴이 떨릴 정도로 분노했고, 시기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남편 야곱에게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라고 억지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이에 야곱이 하는 말이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라고 성내면서 반문합니다. 그러자 라헬이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가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라고 청하게 됩니다. 이때 당시의 여종은 여주인의 재산 중 일부로 취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종이 낳은 아들은 곧 여주인의 아들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던 전통이 이때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았는데, "단"이 태어납니다. 단이란 이름의 뜻은 "억울함을 푸심"입니다. 그래서 라헬의 억울함을 풀어주었다는 의미에서 "단"이라는 이름을 짓습니다. 그리고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였는데, 그 이름을 "납달리"라고 지었습니다. 이는 "경쟁함"이라는 의미로, 언니 레아와 경쟁해서 이겼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레아가 동생의 경쟁과 시기함에 대하여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자신도 아들을 낳는 일에 질 수 없어서, 자신의 여종 "실바"를 야곱에게 아내를 삼게 합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았는데, "갓"으로 지었습니다. "갓"은 복됨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리고 실바의 둘째 아들이 태어났는데, 그 이름을 "아셀"이라고 지었습니다. 아셀은 "기쁨"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라헬과 레아 두 자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서 생겨나게 된 아들들의 낳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결국 경쟁과 시기는 한 가정에 불행을 주는 것을 창세기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120년의 험악한 세월을 지냈다는 야곱의 표현이 바로 아들을 낳는 두 아내의 경쟁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영적 교훈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생명이 태어나게 되는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에도 라헬은 자신의 남편에게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생떼를 쓰는 것을 보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인생의 문제를 인간에게 구함으로 불행이 시작되는 것을 보게 합니다. 1-2절 말씀에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니을 대신하겠느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두 신앙의 입장을 보게 됩니다. 라헬은 한낱 사람에게 생명의 잉태를 책임지라는 요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 야곱은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만큼은 야곱의 올바른 신앙 고백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직 생명의 잉태는 하나님의 권한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감히 인간 따위가 관여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그리고서 라헬에게 '하나님'께 매달려야 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의 문제이기게 오직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문제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는 이 모습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결정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그러하기에 인생의 모든 문제를 아뢰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임을 우리는 분명히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요청의 대상이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간청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어야 할 줄 믿습니다. 간청하며 올바른 준비된 기다림을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은혜가 그 심령에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은혜의 임재가 여러분의 심령에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둘째, 하나님의 은혜는 경쟁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믿음은 경쟁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8절 말씀에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라헬의 고백은 언니와 경쟁하여 이겼다는 식의 말인것 같지만, 이 말을 깊이 묵상해 보면, 하나님께서 레아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자신이 가로채서 빼앗았다는 의미가 들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빼앗는다고 빼앗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 자신들의 은혜의 몫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1대1의 관계임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공동체 안에서 1대 1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안에서 경쟁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도리어 자신의 내면 안에 있는 다스리지 못하는 시기와 질투 그리고 경쟁의 문제를 더 심각하게 하나님 앞에서 비워나가는 것이 우리 믿음에서의 영적 전투임을 알아야 합니다. 만일 라헬이 이 문제를 분명하게 인식했다면 12형제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12형제의 비극은 이러한 시기와 질투로 시작한 경쟁하는 두 여인의 모습으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 문제는 레아와 라헬의 문제로 국한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모습 속에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혹 하나님께서 이러한 시기와 질투 그리고 경쟁의 마음을 깨닫게 하셨다면, 그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비워내시기 바랍니다. 영적 자유함의 축복이 여러분의 영혼과 가정에 임하실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이 선하심의 역사는 어떤 인간의 시기와 질투 경쟁이 있더라고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비록 우리가 악해도, 비록 악한 것들이 가득해서 하나님의 선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9절 말씀에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시녀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더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야곱에게 4명의 아내가 생겼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부 4처가 된 것입니다. 1부 다처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것입니다. 인간이 죄를 짓고 타락함으로 1부 1처의 하나님의 원리가 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들 4명의 아내들이 경쟁을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쓰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마나 악한 사람들의 모습입니까? 이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런 악한 모습에도 하나님의 선한 역사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인간들의 행위와는 상관 없이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의 역사는 그대로 이루어져서 12지파라는 이스라엘 족속을 이루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의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것은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선하심의 역사 또한 인간의 행위와 상관없이 우리에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행위를 초월하여서, 그 뜻이 우리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지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같은 사실이 우리에게 '희망'이요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행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의 선하심을 따라 우리로 복을 받게 하시고 은혜를 받게 하십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이 새벽에도 우리의 모습에 상관없이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시기와 질투의 모습에 상관 없이 하나님은 우리로 구원을 받게 하십니다. 단 하나의 조건으로 말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역사로 부르시고 초청하시고 인도하셨다는 믿음 하나로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자신의 선하신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 은혜까 여러분의 영혼 위에 임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야곱의 부인들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경쟁의 죄된 모습을 통해서 우리로 하나님의 은혜 받는 방법을 새롭게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세속적인 생각을 우리의 심령에서 제거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신의 심령에 비워내지 못한 더러운 시기와 질투의 것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워내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의 역사만을 바라보는 은혜가 영혼 안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선하심이 우리들의 행동과 상관없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하신 것처럼, 우리의 믿음이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의 역사에 동참하는데 집중하는 은총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새벽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복된 하루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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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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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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