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붉은 암송아지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요즘 제 고민은 '예배'를 '영과 진리'로 드린다는 것에 대한 실제적인 부분의 문제입니다. 예배를 그저 앉아서 가만히 있으면 드리는 것이 참된 것일까요? 아니면 무엇인가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일까요? 무엇인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법을 보더라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준비되어야 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정결례를 행하고 피를 뿌리고 그 밖의 것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현대에는 이 같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필요합니다. 현대 교회가 이 부분을 너무 간과하고 있습니다. 회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의 은총이 입혀져야 합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성령의 은총을 구해야 합니다. 이 같은 것들이 예배 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그 영혼의 상태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왜 우리는 이 부분을 그토록 쉽게 생각하고 흘려버리는 것일까요? 이 부분에서만 잘 준비해도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9장 1-5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가데스 바네아 사건(14장)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죽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장정만 60만인 백성들이 죽음을 맞이하기 시작합니다. 매일 대략 80-100명씩 장사를 지내기 시작합니다. 광야 40년의 기간 동안 20세 이상의 모든 장년들은 죽음을 광야에서 맞이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죽음의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붉은 암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대제사장인 아론이 행하면 안 되었습니다. 부정에 대한 부분이기에 차기 대제사장에 오를 '엘르아살'이 감당해야만 했습니다. 엘르아살은 붉은 암송아지를 이끌어서 진영 밖에서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암소의 모든 것들을 자신 앞에서 불살라야 했습니다.
오늘은 '붉은 암송아지'가 마음에 다가옵니다. 붉은 암송아지는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모든 사람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많은 이들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그렇게 죽을 것이니다.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한 쪽에서는 잔치를 베풀지만 한쪽에서는 죽음의 예식을 거행합니다. 이때 필요한 역사가 무엇입니까? 회막을 향하여 7번 피를 뿌리는 역사가 필요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완전한 죄 사함의 은총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의 은총 없이는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십자가의 보혈의 피뿌림과 함께 우리에게 전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역사를 부여잡고 우리는 예배의 자리, 그리고 구원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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