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포악한 시므온과 깃발의 순서대로의 갓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이제는 눈이 내릴듯이 춥습니다. 11월이 아직 다 지나지도 않았는데 추위가 매섭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연말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주일도 마쳤고, 이제는 대강절의 시작을 기다리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저도 오늘까지 해서 1년간 준비해온 작업들의 1차 마지막 검증의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의 여러 상황들을 바라보면서 내년을 준비하는 단계가 시작되게 됩니다. 참 많이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것이 이처럼 분주할수가 없네요.^^ 최근에 제 기도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좀더 하나님의 현존에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체험들이 주어지고 있고, 그것을 이론적으로도 정립할 수 있는 은총이 주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예수기도 ConQ.T 영성 수련'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올 해 연구기간이 끝나면 내년부터는 지속적인 영성수련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물론 크게 할 수도 작게 할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샤마임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26장 12-18절 말씀입니다.^^
12 시므온 자손의 종족들은 이러하니 느무엘에게서 난 느무엘 종족과 야민에게서 난 야민 종족과 야긴에게서 난 야긴 종족과 13 세라에게서 난 세라 종족과 사울에게서 난 사울 종족이라 14 이는 시므온의 종족들이니 계수된 자가 이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15 갓 자손의 종족들은 이러하니 스본에게서 난 스본 종족과 학기에게서 난 학기 종족과 수니에게서 난 수니 종족과 16 오스니에게서 난 오스니 종족과 에리에게서 난 에리 종족과 17 아롯에게서 난 아롯 종족과 아렐리에게서 난 아렐리 종족이라 18 이는 갓 자손의 종족들이니 계수된 자가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오늘은 시므온 자손의 계수와 갓 자손의 계수를 읽게 됩니다. 시므온은 성격이 포악하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요셉을 죽이려고 했고, 팔아버린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야곱의 딸 디니가 강간 당했을 때에 그 세겜 성의 모든 남자들을 칼로 죽인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격이 매우 포악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한 지파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성격의 거칠음 때문에 하나님의 복을 받아누리지 못한 종족으로도 유명합니다. 바로 앞장 25장에서 살루의 아들 시므리가 엘르아살의 창에 이방여인과 우상숭배의 성적 접촉을 하다가 죽임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족속이 바로 시므리 족속이었습니다. 이런 성격이 거칠고 포악한 탓에 후에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누리지 못하는 지파가 됩니다. 반면에 갓 자손은 우리로 놀라움을 줍니다. 그것은 그의 순번이 세 번째로 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갓은 야곱의 일곱 번째 아들이며, 레아의 여종 실바의 첫 번째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창30:11). 그런데 어떻게 순번이 이렇게 빠를까요? 그것은 르우벤 지파의 진영 아래에 갓 자손의 진영이 배치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계수하는 것은 진군하는 성막을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의 진영의 순서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갓 자손이 세 번째로 나온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갓 자손의 종족들은 이러하니"(15)라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어서 서게 됩니다. 여종의 첫 번째 아들 갓 자손이 세 번째로 계수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당한 위풍을 자랑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이스라엘의 진군의 세 번째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이처럼 차별이 없음을 보게 됩니다. 사람들만이 진골과 성골을 구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차별이 없으시며, 누구든지 성막의 진군의 역사에 참여한 자는 동일한 대접을 받습니다. 성격이 포악한 시므온이나 일곱번째 아들 갓이나 모두 하나님의 위대한 군사의 무리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역사도 이 같은 은혜가 허락됩니다. 세상은 실력과 가문과 세력을 통해서 구별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은총을 통해서 함께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말씀을 따라 진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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