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거룩으로 점령하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2월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열심히 논문 쓴다는 핑계로 제 영성생활의 리듬을 연구하는데 중점을 두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실을 최근에 깨닫게 되면서, 다시 '기도하는 삶'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런 전환이 그렇게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1년이라는 습관을 다시 되돌리기란 만만치 않은 작업인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야 하기에 다시 말씀으로 기도하는 습관으로의 즐거운 고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에 통성기도라는 강력한 기도의 무기를 허락하셨고, 이제는 깊은 침묵의 기도들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통성과 침묵을 통합하는 차원의 '예수기도 ConQ.T'도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이 기도의 방법이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 같은 무명의 목사를 통해서 이 일을 일으키셨고, 송림교회라는 작은 시골교회를 통해서 '예수기도'를 복원시키셨지만, 늘 하나님의 역사는 무명의 작은 자와 무명의 공동체를 통해서 큰 일을 이루어오셨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랜 기간 샤마임은 이 기도의 수련만을 고집하며 달려왔습니다. 그러하기에 이제 이 열매들이 맺혀지기를 기도하고 있고,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 땅이 다시 거룩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33장 50-56절 말씀입니다.^^
50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52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53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54 너희의 종족을 따라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은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조상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받을 것이니라 55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56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요단 강 건너편 모압 평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요단 강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가게 되면 그 땅의 원주민들을 다 몰아내야 한다고 말입니다. 이 작업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이 땅에 들어가면 가나안 땅을 점령하고 있는 그들의 우상숭배의 문화들을 모두 깨뜨리고 다 헐어버리고 내 쫓아내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을 하나님은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되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이라는 하나님 나라의 상징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 이 땅에 세워져야만 했습니다. 이 백성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분명한 인식을 열방에 보여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는데, 이 땅의 원주민들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모두 몰아낼 것을 명령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이 땅의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하고 몰아낼 것을 계획하셨던 하나님의 뜻이 도리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향하여서 괴롭게 할 것을 선포하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땅을 점령하라"(53)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어서게 됩니다.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거룩하게 하는 것은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기본적인 사명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땅을 정복해야 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가득한 거룩한 땅을 세워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허락된 젖과 꿀이 흐르는 거룩한 땅의 상징은 무엇입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우상숭배가 없어야 합니다. 교회가 있는 그 땅에는 거룩함만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우상을 교회는 몰아내야 합니다. 그렇다고 과격하게 물리적인 폭력으로 그렇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기도하고, 말씀을 세상에 표출해 냄으로써 거룩한 땅으로 바꾸어가야 합니다. 기도의 싸움이요 문화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더욱 거룩하여서 어떤 사람이라도 교회에 들어서면 하나님의 거룩함을 체험하는 신성한 장소가 돼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가나안 땅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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