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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영공 소식지 12-18

샤마임 수도원 공동체

by 지심 정경호 2012. 7. 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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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공동체

주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

 

샬롬^^

지심 정목사입니다.

 

샤마임의 영성수련을 함께 할 연구원 혹은 수련회원을 모집합니다.^^
『   지  심  』
영성 연구회원(혹은 수련회원)은 '이단'및 사이비 단체의 분들은 들어오실 수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샤마임의 영성수련은 교회의 사역을 돕고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임을
다시 한 번 밝히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원신청 바로가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b4n/124

 

 

좋은글 나눔

 

측은지심



혼에서 일어나는 측은지심은
선악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선악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분별입니다.

특별한 수행을 하는 사람만이
혼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혼은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키우느냐, 키우지 않느냐가
문제가 될 뿐입니다.

혼이 움직일 때 측은지심이 생겨납니다.
측은지심은 혼의 특성이며
성인의 마음입니다.

그 씨앗은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씨앗을 찾아 키우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 일지희망편지 』

http://cafe.daum.net/shamaimprayer/ArJB/1499
 

좋은글 바로가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ArJB/1440

이번 주 좋은글 리스트

 

 

차라리 타락하라 http://cafe.daum.net/shamaimprayer/ArJB/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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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 http://cafe.daum.net/shamaimprayer/ArJB/1499

 


I.로고스 신학회에 대한 소식

 

로고스 신학회 제 6 차 세미나를 위한 준비 공지)

 

2012로고스 신학회'의 제 6 차 세미나 안내

안녕하십니까? '로고스 신학' 회장 김종보 입니다.

요번 '로고스 신학회'가 제5차 세미나를 하려고 합니다.

요번 세미나는 한스 큉의 '그리스도교'라는 서적을 가지고 각기 파트를 연구해서 발표하는 세미나로 하고자 합니다.

회원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한스큉의 '그리스도교'란 책의 개괄적인 면입니다.

저자
한스 큉 지음
역자
이종한 옮김 역자평점 0.0
출판사
분도출판사 | 2002.09.01
정가
30,00024,000

목차는 이렇습니다.

이 책의 목적 ... 21
ㄱ. 본질에 대한 물음 ... 29
ㄴ. 중심 ... 53
ㄷ. 역사 ... 101
맺는 말을 대신하여 ... 966
하나의 전망 ... 966
그리스도교의 비밀 ... 969
주 ... 973
표와 지도 목록 ... 1057
인명 찾기 ... 1059

'로고스 신학회' 2차 세미나 장소와 일정은 이렇습니다.

1. 장소 : 미정 (차후에 광고하겠습니다. 아직 조정중입니다.)

2. 날짜 : 2012820일 오후 1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3. 회비 : 1만원

세미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 간

발제 한스 큉의 그리스도교

발표자

오후2:00-2:25

서 론

(1. 본질에 대한 물음, 2. 중심)

강정원

2:25-2:30

휴 식

2:30-2:55

1. 원그리스도교의 유다계 묵시문학 패러다임

2:55-3:00

휴 식

3:00-3:25

2. 고대 그리스도교의 보편적 헬레니즘 패러다임

3:25-3:30

휴 식

3:30-3:55

3. 중세의 로마 가톨릭 패러다임

김종보

3:55-4:00

휴 식

4:00 - 4:25

4. 종교개혁의 개신교 복음 패러다임

4:25 - 4:40

총 평

김 재 진 교 수

4:40 - 5:00

로고스 학회 회의

발표자 순서 중 정해지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발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HMR/36

 

 

이번 주 학문과 나눔의 방에 올라온 글

 

그리스도의 칭호 / "기름 부음을 받은 자"(그리스도)


이승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본문: 누가복음 2:8-14, 9:18-22.

1. "그리스도"라는 칭호의 기본적 의미와 용례들

우리는 지난번에 우리 주님의 "예수"라는 이름을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이 "예수"라는 이름에 붙여지는 다른 칭호를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메시아" 또는 "그리스도"라는 칭호입니다. 이 칭호는 어원적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중에 "예수"라는 이름이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이름이듯이, "그리스도"라는 호칭도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가운데서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에게 적용되던 칭호입니다. 물론 구약 성경에는 이 칭호의 단순한 형, 즉 단순히 '메시아'라는 호칭은, 게르할더스 보스가 잘 지적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다음의 논의를 따라 가야 합니다.[1] 왜냐 하면 구약에서 '메시아'라는 말은 항상 자격을 나타내는 속격이나 접미사와 같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즉, "여호와의 메시아"(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나 "나의 메시아"(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와 같이 말입니다. 이런 것은 이 칭호의 원의(原義)가 어느 정도 남아 있는 중요한 구절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기름 부음을 받은 자와 그런 칭호의 적용을 받던 자들은 구약에 많았습니다. 왜냐 하면 이스라엘 가운데서는 "기름 부음"을 받아 일정한 직임에 봉사하던 이들을 모두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스라엘 가운데서 제사장을 세울 때 "관유를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바르는" 일이 그 위임식의 한 부분을 차지했습니다(출 28:41, 29:1, 7, 21, 레 8:10-13, 30). 그래서 제사장들을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모든 제사장들이 다 기름 부음을 받아 제사장이 되지만 그들에 대해서는 수동태 분사형으로 "마슈아흐"(????)로 표현한 데 비해서(출 28:41; 30:30; 40:15; 레 7:36; 10:7; 민 3:3), 특별히 형용사형 명사라고 할 수 있는 "마쉬아흐"(????)로 나타날 때는 일반적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the priest, the Messiah" or "the Messiah-priest")이라고 옮기며 이는 대제사장을 가르치는 것입니다(레 4: 3, 5, 16, 6: 22).[2] 그러나 대제사장들만이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아니고, 제사장들은 다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가운데 왕을 세울 때에도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는 일이 사울이나 다윗을 비롯하여 계속되는 규례였습니다(시 89:20 참조). 그리고 이는 이스라엘 가운데 왕 제도가 있기 전에도 이해되는 관례였음을 사사기 9장에 나오는 요담의 우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중의 왕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로 언급되곤 하였습니다(삼상 24:6, 26:11, 시2:2, 18:50, 20:6 등). 이로부터 보스는 "다윗의 모든 후계자들이 실제로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은 ... 거의 확실한 것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3] 그래서 일반적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자"(the anointed one or an anointed one)라는 것은 거의가 왕적인 인물을 지칭할 때 쓰여졌다고들 봅니다.[4]

때때로 선지자를 세울 때에도 기름 붓는 일이 있기도 하였고(예를 들면, 왕상 19:16), "기름부음 받은 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시 105:15).[5] 그러나 이 때에는 그저 "as anointed" 정도로 표현된 듯합니다.[6] 그러나 모든 선지자들이 다 기름 부음을 받고서 선지자 역할을 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갑자기 선지자의 역할을 하도록 하신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아모스 7:14,15). 그러나 어떤 선지자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서 선지자 역할을 한 것을 보면, 선지자들도 하나님께서 세우셔서 기름 부음 받은 자 역할을 하도록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구약에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메시아=그리스도)가 많은 셈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많은 메시아, 많은 그리스도가 있다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구약의 인물들은 모두 장차 오실 진정한 "기름 부음 받은 자"(메시아=그리스도)에 대한 모형(type)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구약의 선지자, 제사장, 왕을 하나님께서 세우실 때 그들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자신들이 담당한 그 역할을 충실히 하라고 세움을 받았을 뿐만이 아니라, 그렇게 함으로써 장차 오실 진정한 선지자, 제사장, 왕 되신 분을 예표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이 장차 오실 "기름 부음 받은 자"(메시아=그리스도)를 이스라엘은 열심히도 기다려 왔습니다. 그가 오시면 그가 진정한 제사장으로 이스라엘을 성결케 하시고, 진정한 선지자로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지식을 주시고, 진정한 왕으로 이스라엘과 온 세상을 온전히 다스리시리라고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이 유대 광야에 나타나서 회개의 메시지를 전할 때에도 그들은 그가 혹시 오시리라고 기대 되던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메시아=그리스도)가 아닌가 하며 그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눅 3: 15, 요1: 19-22). 이 때 요한은 분명하게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보다 더 큰 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 가운데 서 계신 예수라고 소개하였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이 그토록 기다려 오던 "그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한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증언한 최초의 사람은 아닙니다. 세례 요한 전에 이미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나서는 예수께서 탄생하신 소식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증언한 바 있습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리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 ??????)시니라"(눅 2:11). 천사들이 이미 어린아이로 오신 예수가 그리스도, 그것도 구약적 배경에서는 여호와에게 지칭되던 주(??????)이신 그리스도을 말했던 것입니다.[7] 또한 결례의 기한이 차서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데리고 성전에 올라갔을 때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던"(눅 2: 26) 시므온은 그 아기 예수님을 안고 하나님께 찬송하면서 그 아기가 그 메시아임을 시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이스라엘이 그리스도에게 기대한 그런 일을 하루아침에 다 이루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가 과연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아인지를 의혹에 찬 눈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체포된 뒤에 예수님께서는 비록 암시적이기는 하지만 산헤드린 앞에서 자신의 메시아 됨을 확언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막 14:62). 이런 상황에서는 유대적 정치적 메시아로서의 오해를 받을 위험이 더하기 때문이었을 런지도 모릅니다.[8] 그러나 급기야 그가 십자가에 달리시게 되자 유대 백성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가지고 있었던 정치적 메시아 개념에 근거해서 이를 조롱의 근거로 삼기도 했습니다: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눅 23:35).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고난을 받는 메시아, 죽으시는 메시아, 그것도 나무에 달려 죽은 저주받는 메시아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예수께서 메시아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를 믿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예수께서는 오늘날도 가이사랴 빌립보 도상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질문을 우리들에게 하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의 일차 제자들 가운데서는 베드로가 대표로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라고 대답했었습니다(눅 9: 20).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대답을 잘못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긍정적으로 받아 주시면서 이렇게 고백한 것을 높이 사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血肉)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17). 이 매우 긍정적인 답변은 이를 옳다고 인정하시는 것일 뿐 아니라, 이런 인식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에 의해서 있게 된 것이라고 말하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 아주 독특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인 메시아(그리스도)시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9]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 기다리던 "기름 부음 받은 자"가 예수님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다른 유대인들과는 달리 여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기대와는 달라도 그 분이 하나님에게서 오신 분임을 인정하면서, 그 분에 의해서 가르침을 받아 생각을 고치고 사는 무리가 여기 생긴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는 무리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신앙을 다른 이들에게도 선포해서 오늘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많은 무리가 있도록 한 것입니다. 오늘 그리스도의 교회에 속한 우리가 바로 그 무리들입니다.

그런 우리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시라는 뜻을 잘 알고 있는가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그가 아버지 하나님에 의해서 지정된 자(세워진 자, ordained of God the Father)요,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anointed with the Holy Spirit) 자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에 대해서 베드로는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행 10: 38).[10] 이는 예수님께서 기름부음을 받으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는 또한 예수님께서 메시아, 곧 그리스도로서의 사역을 하신 것은 성부의 보내심과 성령의 임하심으로 되어진 것임을 시사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기름부음을 받은 자', 즉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신 것입니까?[11]

 

위의 내용 바로가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HMQ/347

 

II.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후원 선교사 소식

 

김기성 멕시코 선교사님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4Yi/7

임채일 인도 선교사님 방 http://cafe.daum.net/shamaimprayer/LAaw/2

한국청소년사역연구소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mRA/1

 

조금 전 인도에서 사역하시는

임채일 선교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인터넷이 잘 안되어서 전화로 하셨다 하네요^^

아침 6시부터 밤 늦게까지 캠퍼스 사역과 한인사역 기타 여러 가지 사역들을 행하고 계시다합니다.

중보기도 요청이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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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첫째, 건강의 문제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 지방간의 문제 때문에 운동을 하고 있는데, 선교사역에 방해 되지 않도록...

2. 위계양이 생겨서 약물로 치료 중입니다. 그런데 약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3. 인도 들어오기 전에 교통사고(접촉사고)가 있었는데, 왼쪽 어깨가 통증과 굳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굳어지지 않도록 그리고 통증도 사라지도록...

둘째, 언어소통이 자유로와 져서 사역에 도움이 되기를 위하여...

이곳은 '영어'를 사용하는 곳입니다.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도록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셋째, 1년 정도 견습선교사 과정이 끝나면, 이곳에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비전을 보여주시고, 분별력을 주셔서, 성령의 인도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역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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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하면서, 임채일 선교사님께서 인상깊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소명은 곧 할 일이다."

이 말씀에 깊은 묵상과 함께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의 기도의 후원과 물질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심 정목사 옮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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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일 선교사님 후원계좌

국민은행 : 045-24-0586-475 (예금주 : 임채일)

농 협 : 351-0283-4382-13 (예금주 : 임채일)

신한은행 : 110-232-941222 (예금주 : 임채일)

 

http://cafe.daum.net/shamaimprayer/LAaw/5

 

 
III. 샤마임 영성 공동체 자료방에 대한 소식
최근에 샤마임 영성 공동체 카페가 새롭게 단장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시작은 미미하지만, 이 작업들을 통해서
좀 더 풍부한 내용의 자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동참을 희망합니다.
 
1. 영어성경 신약 묵상 바로가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JOA/375
2. 영어성경 구약묵상 목록 바로가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JOA/374
3. 예화모음 바로가기(가나다순)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LHP/1077
4. 신학용어&신앙용어 모음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WAb/146
5. 십계명 시리즈 모음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LHP/1663
6. 성경공부 검색 바로가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AlF0/290
7. 동화시리즈 모음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WAb/144
 
이번 주 십계명 시리즈 소개
 

영적성장을 위한 십계명

var articleno = "8346043"; 제1계명: 거룩한 소원을 가지라.

영적성장의 제 1계명은 '거룩한 소원을 가지라'입니다.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적으로 성장하겠다는 간절한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소원이 없으면 소득도 없습니다. 성경 빌립보서 2장13절에서 바울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가치있는 일은 하나님이 주신 소원을 가지고 해야 성공합니다. 영적성장도 하나님의 소원, 즉 거룩한 열망, 영어로 holy desire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영적으로 성장하여 예수님처럼 되고 싶은 소원이 있으십니까? 영적으로 더욱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은 열망을 진정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성장할 것입니다. 영적인 성장에 대한 소원과 열망이 없다면 무엇보다 먼저 거룩한 욕망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요한복음 5장에 보면 38년된 중풍병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누워있는 그 병자를 고치실 때 예수님께서는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38년 동안 죽지 못해 누워있는 병자에게 낫기를 원하느냐고 묻는 것은 사실 불필요한 질문일 것입니다. 당연히 낫기를 원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병자가 낫기를 진실로 원하도록 다시 한번 물음으로써 확인하신 것입니다.

제2계명: 열린 마음이 되라.

영적성장을 위한 제2계명은 '열린 마음이 되라'는 것입니다. 열린마음, openness즉 개방성이야말로 성장의 열쇠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11절에서 13절에 보면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자리는 인간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얼마나 넓히느냐에 따라 성장의 분량이 결정됩니다.
국가의 경우에도 개방적인 나라가 성장합니다. 남한과 북한의 경우 이것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1970년대 초만해도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살았습니다. 풍부한지하자원과 수력발전으로 북한이 남한보다 산업과 경제발전이 앞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다시피 북한은 철저한 폐쇄주의 정책을 고수했습니다. 그 결과 갈수록 못살게 되어 이제는 하루 세끼니를 때우는 것도 불가능한 비참한 나라가 되고 만 것입니다.
반면에 남한은 전 세계를 향하여 열린 나라가 되어 선진국의 좋은 정보와 문물을 쉴새없이 받아들였고 그 결과 현재는 전세계에서 12번째로 1천억불을 수출하는 나라로 발전하였고 선진국의 문턱에 진입할 정도로 성장한 것입니다. 공산주의였던 중국도 개방정책을 취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열린교회가 성장하고 열린성도가 성장합니다. 전통만 강조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에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교회나 성도는 고인 물이 썩고 말 듯이 정체되고 후퇴할 뿐입니다. 태도가 사실보다 중요합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구두 세일즈맨 두사람을 파견했습니다. 시장조사를 하라는 명령을 받은 이 두사람중에서 김과장은 매우 부정적인 자였고 이과장은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김과장이 본국에 보고서를 보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절대로 구두를 팔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맨발로 살고 있으므로 구두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매사에 열린자세와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이과장은 다음과 같은 보고서를 보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무한대로 구두를 팔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맨발로 살고 있으므로 그드에게 한 켤레씩만 팔아도 그 숫자는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구두회사 사장이라면 김과장과 이과장 중에서 어떤 사람을 아프리카 지점장으로 임명하시겠습니까? 열린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끝없이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속 배우는 자가 성장하는 자요. 성장하는 자는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장을 원한다면 책을 읽으십시오. 성경 뿐만 아니라,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역사의 위인을 만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영역에서든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을 못따라 갑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계속해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열린 마음으로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설교만 듣고, 성경만 공부한다고 해서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영적으로 성장한 지도자를 모델로 삼아 열심히 따라 가는 제자훈련이 함께 할 때 영적으로 탁월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제3계명: 목표를 분명히 하라.

영적성장의 제3계명은 '목표를 분명히 하라'는 것입니다. 목표설정, goal setting은 모든 성공의 기초입니다. 성장이란 분명한 방향과 목표가 있을 때 평가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얼마만큼 성장했는가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어디를 향하여 얼마나 나아갔는가를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야말로 영적으로 크게 성장한 영적거인(spiritual giant)입니다. 그는 빌립보서 3장13절, 14절에서 목표설정의 중요성을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내가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하나님의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목표는 행동을 결정합니다. 목표가 있어야 인생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으면 방랑자지만, 목표가 있으면 순례자입니다. 목표없는 인생은 곡선인생이지만, 목표있는 인생은 직선인생입니다. 아무데나 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사실상 그 어느 곳도 갈 수 없습니다. 분명한 목표는 에너지를 집중시킵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목표가 분명하면 엄청난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겨울 햇빛은 매우 약합니다. 그러나 돋보기에 초점을 맞추어 빛을 모으면 종이에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명확한 목표에 전심전력하면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성장을 원한다면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의 영원한 목표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구체적인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그 목표를 기도 중에 정하여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영적으로 반드시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목표가 없는 사람은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십시오. 말씀목표를 정하십시오. 일 년에 몇 번 성경을 통독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말씀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전도목표를 정하십시오. 한 달에 한 명, 혹은 일 년에 열 명씩 전도하겠다고 목표를 정해야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기도목표를 정하십시오. 하루에 30분, 혹은 1시간씩 기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헌금목표를 정하십시오. 십일조를 어느때마다 하겠다거나, 일년에 얼마의 헌금을 드리겠다고 목표를 정해야 재정적인 면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봉사목표를 세우십시오. 일 주일에 몇 시간 이상 봉사하겠다고 목표를 세워야 봉사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꿈과 비전과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반드시 성장합니다.

제4계명: 건전한 자화상을 가지라.

영적성장 제4계명은 '건전한 자화상을 가지라'입니다. 영적성장이란 속사람이 성장입니다 성경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겉사람은 후패할지라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3장 16절에서도 성령께서 우리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실 것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속사람의 자화상에 대해서 분명한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구원받은 나의 모습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아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더 크게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 속사람의 자화상은 세 가지 특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본질의 변화입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윌의 본질, 즉 신분이 달라진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마귀의 종이었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신분이 달라지면 운명이 달라집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영적 유산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영적 자녀라는 자화상을 가지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목적의 변화입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달라집니다. 구원받기 전과 똑같이 먹고 마시지만 그 먹고 마시는 목적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생계수단이나 입신양명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고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을 이루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가치있고 위대한 인생의 모습입니까?
셋째, 능력의 변화입니다. 구원을 받은 속사람은 그 능력이 인간의 능력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 속사람 안에 내재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즉 속사람에게는 능히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이 체험되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본질(personality), 목적(purpose), 능력(power)이 달라진 우리 그리스도인은 주 안에서 구원받은 자신의 자화상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쓰임받는 일꾼이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날마다 자신에게 고백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속사람의 강화를 위해서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마음속에 거룩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자신의 성장한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묵상기도의 훈련은 이를 위해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또한 입술로 믿음의 고백과 다짐을 하여 자신의 자화상을 계속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시각화(visualization)와 다짐(affirmation)은 속사람을 성장시키는 지극히 성서적인 방법입니다.

제5계명: 성결된 삶을 살라.

영적성장의 제 5계명은 '성결된 삶을 살라'입니다. 영적성장의 최대 장애물은 죄악입니다. 성장한다는 것은 결국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거룩한 성장을 위하여 어떠한 죄든지 죄사함의 확신을 가지고 회개하고 고백하는 것(confession)이 필요합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라고 했습니다.
'거룩'이란 죄로부터의 철저한 분리입니다. 암덩어리를 잘라 내듯이 죄를 잘라내어 우리의 삶에서 분리하지 않는 한 거룩한 성장은 불가능합니다. '죄'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모든 것입니다 .죄(罪)라는 한자어를 보면 '아닐 비자(非)' 위에 '넉 사자(四)'가 놓여 있습니다. 즉 네 가지 아닌 것이 죄인데 의가 아닌 불의(不義), 법이 아닌 불법(不法), 신이 아닌 불신(不信), 행이 아닌 불행(不行)이 성서가 말하는 죄입니다.
영적으로 성장하기 원하는 자마다 이러한 죄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죄가 습관성으로 자라기 전에 청산해야 합니다. 죄도 그대로 방치하면 자라게 됩니다. 야고보서 1장 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했습니다. 암세포도 살아있는 세포인 것처럼 죄에도 부정적 생명력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암세포를 완전히 없애는 길은 몸이 죽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죄에서 완전히 해방되기 위해서는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에 모든 죄를 못박고 의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제6계명: 헌신하라.

영적성장의 제6계명은 '헌신하라'는 것입니다. 성서의 원리는 헌신의 원리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2절에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했고, 출애굽기 32장 29절에서는 '헌신하면 여호와의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헌신(commitment)이나 희생(sacrifice)이 없이는 생명과 성장도 없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그대로 있으면 한 알밖에 없게 되지만 썩어지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성경의 법칙은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입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자연 세계를 지배할 뿐만 아니라 영적 세계도 지배하는 법칙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자신의 시간과 물질과 몸을 드려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람이 성장합니다 .헌신하되 전적인 헌신(total commitment)을 해야 합니다.

전적 헌신에는 세 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commitment to Christ)입니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에게 헌신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와 교제에 우리의 존재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와 기도와 묵상 등의 시간을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보다 주님의 일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영적성장에 오히려 장애가 될 것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헌신(commitment to the body of Christ)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이란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의 연장입니다.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은 보이는 그의 몸이신 교회에 대한 헌신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셋째,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일에 대한 헌신(commitment to the work of Christ in theworld) 이 있습니다.

우리의 헌신은 골방이나 교회에만 국한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 사는 세상에서도 주의 일을 해야 합니다. 목사나 전도사만 주의 종이 아니라 모든 평신도는 세상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주의 일은 교회안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야말로 가장 위대한 헌신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제7계명: 은사를 개발하라.

영적성장의 제 7계명은 '은사를 개발하라'는 것입니다. 성장한다는 것은 성경지식을 많이 축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적인 능력을 키우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영적 발전의 원동력은 성령의 은사입니다. 디모데전데 4장 14절, 15절 '네 속에 있는 은사를 조심없이 말며 이 모든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고 했습니다.
은사로 일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좋아서 해야 성공합니다. 영적인 일도 마찬가지인데 좋아서 하기 위해서는 은사로 해야 합니다. 은사와 일과 취미가 같은 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입니다.
성령충만이란 은사충만입니다. 체험이 아무리 위대하고 놀랍더라도 실질적인 능력, 즉 은사와 달란트가 없다면 성령충만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신 목적은 교회를 세우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인데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구원의 은혜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라면 성령의 은사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8계명: 시간을 관리하라.

영적성장의 제8계명은 '시간을 관리하라' 입니다. 성장하는 사람의 특징은 시간관리를 잘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은 생명 자체입니다. 시간은 물질과 재능보다 더 귀합니다. 물질과 재능은 시간만 있으면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지만 시간은 한번 지나면 다시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고 했던 것입니다.
순위 결정은 결국 시간 안에서의 능률에 좌우됩니다. 사람들은 1등은 기억하지만 2등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1등과 2등의 차이란 사실상 작은 시간의 차이입니다. 100미터 달리기에서 의 등수 차이는 0.001초 차이에서 결정이 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어진 시간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죽은 다음에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루 24시간, 1,440분을 쪼개고 또 쪼개어서 주님의 가치를 이루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제9계명: 인간관계에 성공하라.

영적성장의 제9계명은 '인간관계에 성공하라'는 것입니다. 영적성장이란 수직과 수평적 관계의 복합적 산물입니다. 믿음의 수직과 사랑의 수평이 함께 만날 때 십자가의 소망이 가능합니다. 예수를 잘 믿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12절에 보면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고 했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인간관계가 복잡하고 갈등이 심하면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갈등이 전혀 없을 수 없습니다. 갈등은 어떤 면에서 정상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갈등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5대 지침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용서하고 용서받아야 합니다.

용서는 모든 창조적 관계의 기초요, 출발점입니다.
둘째, 남의 장점만 보려고 결심하고 그 장점을 최선을 다해 칭찬해야 합니다. 우선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십시오.
셋째, 갈등의 대상을 위해 억지라도 중보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상대를 위해서할 수 없겠거든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기도하십시오.
넷째, 사람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나 혼자 고독하게 살게 하지 않고 함께 살 수 있는 사람을 주신 것에 감사하십시오.
다섯째, 모든 사람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반대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조차도 반대자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제10계명: 규모있는 삶을 살라.

영적성장의 마지막 제10계명은 '규모있는 삶을 살라'입니다. 성장이란 조화와 중용과 균형의 결과이어야 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것은 진정한 성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영적성장이라고 해서 영적인 것만을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옛날에 우물가에는 나무 두레박이 있었습니다. 여러 개의 나무 조각을 철사로 엮어서 만든 두레박입니다. 그 수십 개의 조각에 단 한 조각만이라도 빠지면 물을 길어 올릴 수 없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적성장에는 모든 분야에서 빠짐이 없는 총체적인 성장이 되어야 합니다.
영혼뿐만 아니라, 정신과 육체와 삶의 환경 전반에 걸쳐 전인적 성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자기 개인 뿐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 그리고 직장과 사회에서 골고루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밸런스(balance) 야말로 오늘의 현대 그리스도인이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덕목 중의 하나입니다. 성령충만이라고 모든 것을 다 그만두고 기도원이나 교회에서만 사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사람의 건건한 상식에는 무지몽매(無知蒙昧)한 채 성경책만 파는 것도 비정상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성경의 원리는 바울이 하신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전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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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십계명 시리즈 리스트
 

나를 발전시키는 50가지 대화법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LHP/1782

남을 비판하지 말아야 하는 10가지 교훈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LHP/1726

뜻을 이루기 위한 10가지 충고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LHP/1665

따뜻한 카리스마 http://cafe.daum.net/shamaimprayer/DMDv/201 

 
 
 
신학용어&신앙용어 모음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WAb/146
 
이번 주 신학, 신앙용어

 

영감의 범위

성경 영감의 범위는 성경 전체, 성경의 모든 책들, 또 각 책의 모든 부분, 심지어 글자들까지도 포함한다. 이것을 '완전 영감'(plenary inspiration) 혹은 '축자(逐字, 글자) 영감'(verbal inspiration)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하나님이라는 말이 한번도 안나오는 에스더나, 겉보기에 남녀 간의 사랑의 노래인 아가서, 또 신약에서 은혜의 복음 진리와 충돌되는 듯이 표현된 야고보서나, 매우 개인적 편지같이 보이는 빌레몬서 등도 영감되었다고 본다. 또한 성경의 교리적, 윤리적 내용뿐 아니라, 역사적, 지리적, 혹은 과학적 사실들까지도 영감되었다고 본다. 또 성경의 단어까지도 영감되었다고 본다. 사상은 단어들을 통해 표현되고 전달되기 때문에, 성경 영감은 반드시 글자 영감이어야 할 것이다. 단어의 오류는 결국 사상의 오류를 초래할 것이다. 성경에서 글자의 오류를 허용하면 결국 성경의 신적 권위성이 파괴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다(마 5:18). '일점일획'이라는 말은 지극히 작은 부분을 가리킨다. 이 표현은 히브리어의 요드나 와우 같은 글자를 가리킨다. 비록 이 말씀이 과장적 표현이라 할지라도, 주께서 하신 말씀의 분명한 뜻은 성경의 지극히 작은 부분도 하나님의 섭리와 영감 가운데 주어졌다는 것이다. 또 예수께서는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그리스도를 주라 칭한 사실을 언급하셨고(마 22:43), 또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다'는 시편을 인용하셨다(요 10:34). 이러한 언급은 성경에서 한 개의 단어도 중요함을 보인다. 즉 성경 영감이 단어에까지 미침을 보이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고 말했다(딤후 3:16). 모든 성경은 성경의 모든 책과 각 책의 모든 부분을 포함한다. 또 그는 갈라디아서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네 자손들'이라고 표현하지 않으시고 '네 자손'이라고 표현하셨음을 언급했다(갈 3:16). 이것은 성경의 단어가 단수명사냐 복수명사냐 하는 문제까지도 중요함을 보인다. 이것은 성경의 영감이 글자에까지 미침을 증거한다.

그러나 성경의 완전축자영감은 성경의 원본(autographa)을 두고 하는 말이며 사본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어떤 이들은, 성경의 완전영감이 성경 원본에만 적용되고 사본들에 적용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사본들에는 실제로 여러 가지 부정확함과 오류들이 있다면, 이런 영감의 교리는 실상 무가치하지 않는가라고 반론하였다. 그러나 성경 원본의 완전영감은 성경의 신빙성과 직접 관계된다. 성경 원본이 완전하게 영감되었다면 사본들의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기본적으로 믿을 만하지만, 그 원본이 완전하게 영감되지 않았다면 성경의 신빙성과 권위성은 확립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성경 사본들 간의 차이점들이란 실제로 매우 작은 것들이며 특히 전통적 다수사본들에 근거하면 원본의 본문은 거의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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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성경공부

 

마태복음에서 요한 계시록까지 요약



마태복음 개요

1. 왕의 인격 /마 1:1-4:25
1) 배경/마 1:1-17
2) 탄생/마 1:18-2:23
(1) 예수 탄생의 예고/마 1:18-25
(2) 아기 예수께 대한 경배/마 2:1-12
(3) 소년 예수의 나사렛 정착/마 2:13-23
3) 세례 받으심/마 3:1-17
4) 시험 받으심/마 4:1-11
5) 사역의 시작/마 4:12-25

2. 왕의 설교 /마 5:1-7:29
1) 하늘 나라의 생활상/마 5:1-16
2) 하늘 나라의 생활 헌장/마 5:17-48
(1) 모세의 법/마 5:17-20
(2) 살인에 관한 법/마 5:21,22
(3) 화해에 관한 법/마 5:23-26
(4) 간음에 관한 법/마 5:27-30
(5) 이혼에 관한 법/마 5:31,32
(6) 맹세에 관한 법/마 5:33-37
(7) 무저항에 관한 법/마 5:38-42
(8) 사랑에 관한 법/마 5:43-48
3) 하늘 나라 생활의 실제/마 6:1-7:12
(1) 자신에 관하여/마 6:1-4
(2) 기도에 관하여/마 6:5-15
(3) 금식에 관하여/마 6:16-18
(4) 금전에 관하여/마 6:19-24
(5) 염려에 관하여/마 6:25-34
(6) 판단하는 일에 관하여/마 7:1-5
(7) 신중한 처신에 관하여/마 7:6
(8) 기도에 관하여/마 7:7-11
(9) 타인에 관하여/마 7:12
4) 하늘 나라 생활의 증거/마 7:13-29

3. 왕에 대한 증거 /마 8:1-9:38
1) 나타내심(1) - 권세/마 8:1-34
(1) 더러움에 대한 권세/마 8:1-4
(2) 공간(空間)을 지배하시는 권세/마 8:5-13
(3) 질병에 대한 권세/마 8:14-17
(4) 제자들에 대한 권세/마 8:18-22
(5) 깊음에 대한 권세/마 8:23-27
(6) 귄신들에 대한 권세/마 8:28-34
2) 나타내심(2) - 사유(赦宥)/마 9:1-17
(1) 중풍병자에 대한 사유/마 9:1-8
(2) 세리에 대한 사유/마 9:9-13
(3) 금식에 대한 문제/마 9:14-17
3) 나타내심(3) - 권세/마 9:18-26
(1) 사망에 대한 권세/마 9:18-26
(2) 흑암에 대한 권세/마 9:27-31
(3) 벙어리에 대한 권세/마 9:32-34
(4) 질병에 대한 권세/마 9:35
(5)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심/마 9:36-38

4. 왕의 계획 /마 10:1-16:12
1) 계획을 선포함/마 10:1-11:1
2) 계획을 입증함/마 11:2-12:50
(1) 요한의 제자들을 위로하심으로써/마 11:2-19
(2) 두 성을 정죄하심으로써/마 11:20-24
(3) 다 내게로 오라고 부르심으로써/마 11:25-30
(4) 안식일 논쟁을 벌이심으로써/마 12:1-13
(5) 바리새인(사유불능의 죄)을 정죄하심으로써/마 12:14-37
(6) 몇가지 표적을 보이심으로써/마 12:38-45
(7) 관계의 기준을 바꾸심으로써/마 12:46-50
3) 계획을 바꾸심/마 13:1-52
(1) 씨 뿌리는 자/마 13:1-23
(2) 좋은 씨와 가라지/마 13:24-30
(3) 겨자씨/마 13:31,32
(4) 누룩/마 13:33
(5) 좋은 씨와 가라지/마 13:34-43
(6) 감추인 보화/마 13:44
(7) 극히 값진 진주/마 13:45,46
(8) 물고기 그물/마 13:47-50
(9) 집주인/마 13:51,52
4) 계획이 도전 받음/마 13:53-16:12
(1) 고향 사람들에 의한 도전/마 13:53-58
(2) (5000명 먹이신 일과 물 위로 걸으신 일 등의)이적 이후 야기된 헤롯의 도전/마 14:1-36
(3)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고쳐주신 일과 4000명 먹이신 일 등의)

이적 이후 야기된 서기관 및 바리새인들의 도전/마 15:1-39
(4) 바리새인들 및 사두개인들의 도전/마 16:1-12

5. 왕의 교훈 /마 16:13-20:28
1) 교회에 관하여(베드로의 신앙고백)/마 16:13-20
2) 자신의 죽음에 관하여/마 16:21-28
3) 자신의 영광(변형)에 관하여/마 17:1-21
4) 배반당하실 일에 관하여/마 17:22,23
5) 세금에 관하여/마 17:24-27
6) 겸손에 관하여/마 18:1-35
(1) 어린 아이 같은 믿음에 비기어 설명하심/마 18:1-16
(2) 잃은 자에 대한 염려에 비기어 설명하심/마 18:7-14
(3) 교회의 치리에 비기어 설명하심/마 18:15-20
(4) 끊임없는 용서에 비기어 설명하심/마 18:21-35
7) 인간의 문제들에 관하여/마 19:1-26
(1) 신체적 문제/마 19:1,2
(2) 이혼 및 재혼/마 19:3-12
(3) 자녀/마 19:13-15
(4) 재산/마 19:16-26
8) 하늘나라에 관하여/마 19:27-20:28
(1) 하늘나라에서의 상급/마 19:27-30
(2) 하늘나라에서의 인정/마 20:1-16
(3) 하늘나라에서의 지위/마 20:17-28

6. 왕의 현현(顯現) /마 20:29-23:39
1) 왕의 권세/마 20:29-34
2) 왕의 현현/마 21:1-11
3) 왕에 의한 청결/마 21:12-17
4)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마 21:18-22
5) 왕에 대한 도전/마 21:23-27
6) 왕의 비유들/마 21:28-22:14
(1) 그 나라의 반역/마 21:28-32
(2) 그 나라에 대한 응징/마 21:28-32
(3) 그 나라에서의 축출/마 22:1-14
7) 왕의 성명(聲明)/마 22:15-23:39
(1) 헤롯 당원들에 답하여/마 22:15-22
(2) 사두개인들에 답하여/마 22:23-33
(3) 바리새인들에 답하여/마 22:34-40
(4) 바리새인들을 향한 질문으로/마 22:41-46
(5) 바리새인들에 관하여/마 23:1-36
(6) 예루살렘에 관하여/마 23:37-39

7. 왕의 예언 /마 24:1-25:46
1) 성전의 파괴/마 24:1,2
2) 제자들의 질문/마 24:3
3) 세대 종말을 보여주는 표적들/마 24:4-28
4) 그의 재림의 표적/마 24:29-31
5) 비유들/마 24:32-25:46
(1) 무화과 나무/마 24:32-35
(2) 노아의 때/마 24:36-39
(3) 두 사람/마 24:40-41
(4) 충실한 집주인/마 24:42-44
(5) 지혜로운 종/마 24:45-51
(6) 열 처녀/마 25:1-13
(7) 달란트/마 25:14-30
(8) 이방인들에 대한 심판/마 25:31-46

8. 왕의 수난 /마 26:1-27:66
1) 예비일/마 26:1-16
2) 유월절/마 26:17-30
3) 팔리심/마 26:31-56
4) 심문/마 26:57-27:26
(1) 대제사장 앞에서/마 26:57-75
(2) 산헤드린 앞에서/마 27:1-10
(3) 빌라도 앞에서/마 27:11-26
5) 십자가 처형/마 27:27-66
(1) 준비절차/마 27:27-44
(2) 죽으심/마 27:45-56
(3) 장사/마 27:57-66

9. 왕의 권세 /마 28:1-20
1) 승리/마 28:1-10
2) 조작/마 28:11-15
3) 지상명령/마 28:16-20

 

위 글보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AlF0/361

 

 
IV. 지심과 함께 하는 말씀과 영성 이야기
 
1. 지심과 함께 하는 말씀 여행
 

마 1:9-10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무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간구와 회개의 역사

 

오늘도 주님의 복 주심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히스기야 하면 다윗 이후에 유다의 두번째 성군으로써 유다를 번성시켰던 왕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런데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에 히스기야는 간절히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사야를 통해서 15년의 생명 연장을 하셨음을 듣게 하셨고, 주님의 생명의 축복을 받고 그의 인생길을 마쳤던 이스라엘의 믿음의 왕이었습니다. 히스기야는 '간구함의 모범'을 보인 선한 왕이었습니다.

반면에 므낫세는 55년 동안 유다의 왕으로 재위하면서, 베벨론 포로의 근본적인 원인제공자가 된 악한 왕이었습니다.(왕하 24:3) 그런데 왜 므낫세는 오늘 히스기야와 함께 그 이름을 족보에 올릴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므낫세가 악한 왕이었지만, 나중에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회개하여서 은혜를 받았고 믿음을 회복한 왕이기 때문입니다.(대하 33:12, 13)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능력이 큽니다. 또한 죄인의 회개는 악함에서 '은혜를 받는 선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역사를 이룹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간구하는 의인이 되거나, 혹은 회개함으로 은혜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을 채험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우리의 영혼위에 임하게 하는 축복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회개하는 자와 간구하는 자는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이 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아멘.

 

어느 새벽 말씀을 묵상하며....

지심 정목사.

 

더 자세한 내용 보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b4n/167
시리즈 전체보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b4n/88
 
2. 지심과 함께 하는 신학여행

 

악의 근원(根源)은 무엇인가 ?

일반 종교사에서는 善과 惡, 빛과 어두움을 二元論的 체계로 이해하고 있다. 선과 빛을 지배하는 세력과, 악과 어두움을 지배하는 세력이 있어서 서로 대립하여 싸운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교에서는 이원론을 배격하고 우주 만물의 근원이 창조주 하나님 한 분이심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악의 근원은 무엇인가 악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든 피조물은 보시기에 매우 선하였다(창 1:31)고 하였으나, 창세기 3장 1절에 유혹자 뱀이 등장함으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에 죄악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악의 세력이 가속화되어 가인이 아벨을 살해하는 비극이 연출되는 모든 것이 궁금하다.

우리 인류는 여기에서 몇 가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첫째로, 뱀으로 등장하는 악마는 어디에서 나왔으며 그 정체는 무엇인가? 즉 이러한 악의 근원이 무엇인가? 하는 말이다. 하나님은 선(善)의 근원이신 데 악이 어떻게 발행하였는가?

둘째로, 전지전능하시다 는 하나님께서 악마의 출현을 모르셨다 거나, 사전에 막지 못하셨다는 것은 전지전능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셋째로, 죄없는 사람들 즉 의인의 고난을 어떻게 버려두시고, 악인들의 번영을 눈감아 주시는가?

 

전체내용보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b4n/222
 
센터렁 프레이어

 

묵상, 정감의 기도

 

 # 묵상(meditation).

묵상에 대하여는 본 소고에서 “묵상, 명상, 관상” 부분에서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더 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기로 한다.

다만 여기에서 기도의 단계 중 묵상이 지니는 의의는,

묵상기도를 행함으로 인해서 초자연적인 진리가 지닌 의미를

꿰뚫어 본다는 데 있고, 이 묵상을 통해서 정감적인 기도나

관상으로 흐르게 된다는데 있다. 특별히 묵상에 대하여

아빌라의 데레사는 그의 책 『영혼의 성』에서 4궁방에 대한 이야기에서

언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빌라의 데레사는 이 묵상을

추리적 관상이라고 부르는데, 관상의 세계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러한 추리적 관상을 멈추지 말 것을 이야기한다.


# 정감의 기도(affective prayer)

정감의 기도란, 사랑이 우세한 단순화된 묵상으로서 의지작용이

지성의 작용보다 우세한 형태의 기도를 의미한다. 이러한 정감기도의

실천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기도는 추리적 묵상과 영적 독서들이다.

우리가 매일 묵상을 하게 되면, 묵상 중에서 어떤 감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겸손히 주님의 사랑에 맡기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점점 반복됨에 따라서 우리는 추리적 묵상에서 정감적 기도로

이행되게 되는데, 여기에서 아무리 우리의 이성이 추리적 묵상에 의해서

정감적인 기도로 옮겨가게 된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의지는 그대로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추리적 묵상과 함께 영적 독서가

필요하게 되는데, 영적 독서는 우리의 의지를 자극해서 정감기도에서

더 깊은 차원으로 옮겨갈 수 있게 의지를 자극하게 되는 것이다. 정감기도의

실천에 있어서 중요한 실천사항은, 묵상을 행하다가 의지의 정감이 유발되는

순간에 추리묵상을 잠시 멈추어줌으로써 정감기도가 이행되게 되고, 그리고

영적 독서에서는 영적 독서 중에 어떤 생각이 의지활동을 자극하게 될 때

독서를 중단하고서 그 의지가 작용하도록 허용할 때 정감의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정감기도에서 피해야 할 위험도 있는데, 그 위험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억지로 애정과 의지작용을 불러일으키려 하는 것이고,

둘째, 감각적 위로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며,

셋째, 습관적 정감기도에 익숙하게 된 사람은 묵상을 더 할 필요가 없다는 식의

위험한 발상을 하게 된다는데 있다. 이러한 위험성에 대하여 아빌라의 데레사는

때때로 낮은 단계의 기도로 되돌아갈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정감적 기도를 통해서 “덕행을 더욱 열성적으로 실천함, 지향이 점점

순수하게 됨, 극기 및 초탈의 영(정신), 애덕이 증대됨 및 자신의 의무를

충실하고 정확히 수행함 등”의 열매들을 얻게 된다. 이 기도부터는 사람의

능동적인 노력으로 수동적 상태에 들어가게 되나, 수동적 상태 이후의 일어나는

일들은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 기도는 주부적 관상으로 이끌어

가는 과정상의 기도라고 볼 수 있다. 즉 이 기도는 신비적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완전한 기도를 향하는 한 단계의 기도인 것이다.

-지심-

 

지심 정목사의 '관상기도를 통한 영적 성숙에 대한 연구'의 글
관상과 성숙 11 위의 글 내용 중에서..
전체 글 보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8maL/346
 
 
V. 김재신 교수님 소식
 
  김재진 교수님 책 소개
 

김재진, 말씀의 비밀과 신학적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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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 말씀의 비밀과 신학적 영성, 케리그마신학총서 2, 케리그마출판사 2011.


저자는 이 책을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떻게 하면 오늘날 우리나라 개신교의 영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독교적 영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목회자든 신학생이든 평신도든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되는 기독교 영성의 올바른 이해와 함양을 위해서 저자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천착하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에서 저자는 기독교 영성은 우선 <나는 어떤 존재인지, 특히 성경은 나(인간)에 대해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2부에서는 설교자에게 요구되는 영성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 있는데, 특히 하나님 말씀의 4중적 구조에 따른 기독교적 우주관을 이해하자고 합니다.

제3부에서는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되는 영적 생활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제안합니다.

부록에서는 저자가 제안하는 <영적 묵상의 실제>가 소개됩니다.


특히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각 부마다 저자의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QR코드 및 동영상 주소).


1부qr.jpg 2부qr.jpg 3부qr.jpg


제1부: http://durl.me/5eo6s 제2부: http://durl.me/5eomo 제3부: http://durl.me/5eopc



이 책의 머리말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인간에게 주어지며,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은 성경에 증언되어 있다.

따라서 믿음은 바로 이 기록된 말씀인 성경의 말씀을 들음에서 생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이러한 점에서 '기독교 영성'은 곧 '말씀의 영성'이다.

그래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도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증언한 성경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그 의미를 이해한 신앙'이라고 규정하였다.

이러한 전망에서 저자는 21세기의 다원주의 속에서 혼탁해진 정신적, 종교적 그리고 영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참된 기독교의 영성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찾아보려고 노력하였다.


목차는 이렇습니다.


머리말 · 5


제1부 나는 누구인가

제1장 · 나를 발견하는 영성 · 13

제2장 · 존재론적 관계의 단절을 의식하는 영성 · 22

제3장 · 자기 본분을 아는 영성 · 31

제4장 · 왜 예수님은 하나님께 버림받았는가? · 41

제5장 · 용서받지 못할 죄를 인식하는 영성 · 52

제6장 · 포기한 심령의 복된 영성 · 62

제7장 · 하나님의 시간을 읽는 영성 · 73

제8장 · 예수님의 사랑을 아는 영성 · 85

제9장 · 일용할 양식으로 만족하는 영성 · 96


제2부 성령시대를 인도하는 설교자의 영성

제10장 · 말씀의 영성 · 107

제11장 · 설교자의 영성 · 119

제12장 · 성령 하나님을 고백하는 영성 · 129

제13장 · 말씀의 영성체로서의 설교자 · 138

제14장 ·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영성 · 147

제15장 · 부활의 세계를 보는 설교자의 영적 눈 · 158

제16장 · 사탄의 정체를 분별하는 영성 · 167

제17장 · 어둠 속에서 생명의 빛을 보는 영적 눈 · 178

제18장 · 시대를 분별하는 설교자의 영성 · 187

제19장 · 하나님의 질투에 숨은 은혜를 아는 영성 · 199

제20장 · 예수에게서 하나님을 보는 영성 · 210

제21장 · 성탄절: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날 · 219

제22장 · 하나님의 섭리를 통찰하는 영성 · 229


제3부 영적 생활

제23장 · 응답받는 기도의 영성 · 241

제24장 · 그리스도인의 영성의 속성인 성결 · 253

제25장 · 영적 사랑으로서 전도 · 265

제26장 · 헌금에 담긴 영적 감사 · 277

제27장 · 감사를 제도화한 복지 · 289

제28장 ·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는 영성 교육 · 301


부록 · 영적 묵상의 실제 · 313

 

   

위의 글 전체 보기)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HN7/62
 
 
VI. 기독교 문화산책
 
1. 은혜의 찬양 1곡 소개하기
 

셀라 찬양 콘티 바로가기 모음

셀라 찬양 콘티 01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n35/54

셀라 찬양 콘티 02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n35/57

셀라 찬양 콘티 03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n35/59

셀라 찬양 콘티 04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n35/61

셀라 찬양 콘티 05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n35/62

셀라 찬양 콘티 06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n35/63

 
http://cafe.daum.net/shamaimprayer/Ib4n/183
 
2. 문화산책
 
찬양(아름다운영어찬양/Hosanna (호산나)外9곡)  http://cafe.daum.net/shamaimprayer/AuVK/895
 
VIII. 비교종교(이단) 소식
 
신천지 포교전략과 교리에 대한 신학적 비평
이덕술 목사(예수님사랑교회, 에제르상담센터 소장)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target=_blank> webmaster@amennews.com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12장의 실상교리 비판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12장을 통해서 신천지의 핵심 교리라고 할 수 있는 배도자(背道者), 멸망자(滅亡者) 그리고 구원자(救援者)라는 실상의 교리를 만들어 그들의 역사관을 가르치고 있다. 반복적으로 순환되는 배멸구(背滅救) 즉 배도(背道)-멸망(滅亡)-구원(救援)의 순환역사(循環歷史)로부터 벗어나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자가 오늘의 구원자(교주, 이만희)라는 것이다.

▲ 【그림05】 신천지 요한계시록 12장 실상 화보


A. 해(太陽)를 입은 여자(前 교주, 유재열) / 일곱 머리 열 뿔 용(龍)(오평호) / 철장 권세의 남아(男兒)(교주, 이만희) 해석 문제

이만희는 요한계시록12장을 세 조직의 전쟁으로 해석한다. 해를 입은 여자(계12:1)와 일곱 머리 열 뿔 붉은 용(계12:3)과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아(男兒)(계12:5)의 전쟁으로 해석한다. 전쟁의 장소는 하늘 ‘첫 장막’이라 불리는 ‘유재열의 장막성전’이다. “여자”는 신천지식 비유로 풀이하면 “목자”이다. ‘과거의 세례 요한과 같은 인물로서 오늘의 예비 제단을 이끌어 가는 목자 삼손”(이만희 <계시록 진상>, 181)이라고 한다. 여기서 ‘삼손’이란 당시의 배도자라고 불리우는 전(前) 교주 유재열의 영명(靈名)을 의미한다(<계시록 실상 통합교육>, 70).

“일곱 머리 열 뿔 붉은 용”은 신천지식으로 비유 풀이하면 머리는 목자, 뿔은 장로이다. 이렇게 비유 풀이한 것을 암호처럼 본문에 대입하면, 그 용은 “일곱 목자 열 장로가 뭉쳐 조직한 어느 군소 종단(群小宗團) 총회”가 된다. 이는 당시 “기독교 청지기교육원”이라는 조직(<신천지 발전사>, 41)을 구성하고 유재열의 첫 장막성전에 들어간 ‘멸망자’라고 불리우는 오평호라고 한다(<계시록 통합 교육>, 74). 정리하면, 해를 입은 여인으로 비유된 배도자 유재열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아(교주, 이만희)를 해산하고, 일곱 머리 열 뿔 용으로 비유된 멸망자 오평호(기독교 청지기교육원)에 의해 멸망당하고 쫓겨나는 과정의 전쟁 실상(戰爭實相)이라는 것이다. 그 정황을 이만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1980년 3월 14일 교주, 유재열은 이방 교권에 눌려 천사 종들을 다 자르고 기성교회 목사 출신 오평호를 거룩한 곳 장막 성전 단상에 세워 자기 직무를 대신하게 했다(겔44:7-8). 그리고 1980년 9월에는 당회장 목사 오평호의 뜻을 좇아 단상에서 물러나고 언약으로 펼친 성경책을 봉하였다(사24:1-3, 계5:1, 사29:10-13). 한편, 권력을 잡은 오평호 목사는 언약의 장소인 초막을 헐어 땅에 엎어 버리고 모든 제직을 물러나게 했다. 자신에게 반대하는 자들을 모두 출교하는 대신 장로교 교법으로 여자 세 사람을 포함한 열명을 선출하고 제직을 새로 구성하였다”(<종교세계의 관심사>, 23).

이렇게 쫓겨난 여자(배도자 유재열)은 1260일 동안 양육(계12:6) 받기 위하여 도망가는데, 큰 독수리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의 기간을 보낸다. 이에 대한 실상 교리도 ‘이방 멸망자(오평호)에게 모든 권한을 넘겨 주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PA)에 가서 학업을 받는 유재열의 모습’으로 제시한다.

“첫 장막성전에서 어린 종, 주님, 선지자님 등으로 불리 우는 유재열은, 오평호 목사에게 모든 권한을 넘겨주고, 1980년 10월 말경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학박사(Ph.D) 학위를 받아 3년 6개월 후인 1984년에 돌아온다. 요한계시록 12장 6절에서 13절의 말씀대로, 뱀의 낮을 피하여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로 가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양육받는 일이 현실적으로 나타난 사건이다”(<신천지 발전사>, 44).

이러한 이만희의 실상교리를 비판하기 위해 먼저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 정보를 확보해야 한다. 교주, 이만희는 유재열의 도미 유학에 대하여, 1980년 10월 말경에 떠났다가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사건의 내용을, 1984년 2월 7일 발간한 <종교세계의 관심사>라는 책에 수록하였다(<신천지 발전사>, 4). 이 책은 유재열이 돌아온 것을 보고 발간하였기 때문에, 책 발간 시기에 근거하여 유재열의 미국 체류기간을 계산하면, 최대로 3년 3개월 15일 이내이다. 또한 1981년 9월 20일 목사 임직 순서담당자로 귀국하여 보낸 기간은 빼야 한다. 본문은 양육기간을 일자로 표기하여 1260일 이라고 하였는데, 약 3개월간 이상의 차이가 나니 이는 그의 실상교리가 거짓임을 나타낸다.

성경에는 유재열이 도미 유학 중에 되돌아 오는 실상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으며,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PA)와 그 학교 신학박사(Ph. D) 출신 동문들에게 문의한 바에 의하면, 해당 기간에 유재열이 신학박사 과정에 입학, 등록된 사실도 없고 그래서 당연히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적도 없다는 답변이었다. ··· 본문의 큰 독수리가 유재열이 타고간 대한 항공으로 둔갑하는 실상 교리는 차라리 코미디에 가깝다.

또한 이만희가 제시한 계시록 12장 실상교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여자(女子)로 비유된 유재열이 남아(男兒)로 비유된 이만희를 해산(解産)하는 실상은 존재할 수 없다. 이만희는 요한계시록 12장의 실상 기간이 1980년 10월 말경에서 1984년의 기간이라고 한다. 이는 유재열이 배도한 후 이만희를 해산했다는 상황이 되므로 그의 주장은 거짓이다. 특히 이만희가 1980년 봄에 그 실상이 담긴 책과 지팡이를 받았다는 주장도 계시록12장의 실상기간 그 이전이므로 모순이며 거짓이다(이만희, <계시록 완전해설>, 머리말: 만국소성회, <영핵>, 76).

B.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의 정체
본 장에서 ‘일곱 머리 열 뿔’은 다니엘서7장을 배경으로 한다. 일곱 머리는 다니엘서7장의 바다에서 나오는 네 짐승의 머리의 합이 일곱(세 번째 짐승은 머리가 4개임)이다. 열 뿔은 네 번째 짐승의 뿔이 열이다(다니엘은 뿔을 왕으로 해석함). 다니엘서 7장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진행될 세계사를 주도 면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베벨론으로부터 시작하여 메데/파사, 그 다음은 헬라, 이어서 로마제국 출현에 관한 예언이다. 즉 계시록12장과 13장의 일곱 머리 열 뿔은 이 네 짐승의 모든 특징을 지니고 있는 넷째 짐승 로마제국을 이미지화 한다.

본 장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은 이렇다. 여자와 해, 달, 별의 면류관은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백성을 묘사한다(창 37:9, 아 6:10, 단 12:3과 사 26:17, 18-19 참조). 일곱 머리 열 뿔의 붉은 용은 사탄이다. 해산(解産)된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시2:7-9)는 승귀(昇貴)하신 메시아를 의미한다. 즉 본문은 교회의 영적 전쟁(spiritual warfare)을 보여주고 있다. 본 장의 1,260일은 초림부터 재림 사이를 의미하며, 그 동안 광야 같은 세상에서 양육을 받게 됨을 의미한다(이필찬, <내가 속히 오리라>, 524-531.; NIDNTT, Vol. III, 246-251).

Ⅶ.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13장의 실상교리 비판


▲ 【그림06】 신천지 요한계시록 13장 실상 화보


신천지에서는 요한 계시록13장을 12장의 자신들이 주장하는 교리들을 강화시키는 차원에서 가르치고 있다. 특히 짐승의 표 666은 모든 이단들이 주로 활용하는 교리로서 중요하다. 그들의 주장을 살펴보고 반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A. ‘일곱 머리 열 뿔’짐승 과 ‘두 뿔 가진 어린양’ 해석 문제


교주, 이만희는 바다에서 올라온 첫 번 째 짐승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12장의 용과 13장의 짐승을 별개로 볼 때 혼동이 일어난다”고 하면서 하나로 해석하라고 한다. “본 장에 나타난 이 짐승은 12장의 붉은 용과 동일한 조직 인물들이다”(이만희, <계시록의 진상>, 197)라는 것이다. 그 이유를 이만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의 형상과 계12장 3절의 용은 동일하다. 공히 첫 장막을 삼키는 멸망자에 대한 조직을 말한다. 용과 짐승을 별개로 볼 때 혼동이 일어난다. 단 한가지 명심할 일은 영계의 누시엘 조직도 용으로 묘사되고 있고, 또 지상의 누시엘의 하수인 노릇 하는 조직도 용으로 묘사하고 있음을 기억할 것이다. 왜냐하면 영계의 악령들이 인간 육체에 들어와 역사할 때는 둘이 아니라 하나인 때문이다”(이만희, <계시록의 진상>, 196).

위에서 이만희는 본 장에 나타난 이 짐승은 계12장의 붉은 용과 동일한 조직 인물들이라고 했다. 계12장에서 언급한 이만희의 주장을 다시 정리하면 일곱 머리 열 뿔은 청지기 교육원이고, 일곱 머리는 일곱 목자이며, 열 뿔은 열 장로이다. 그리고 이 열 장로는 1980년 9월 14일 청지기 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안수식에서 안수 받은 장로들이라고 한다(<신천지 발전사>, 44). 계13:3-4절에 짐승을 따르는 온 땅과 용과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은 【그림06】실상 화보에서와 같이 ‘첫 장막 백성들’ 즉 전(前) 교주, 유재열에게 속했던 성도들이라고 한다.

반론하자면, 10뿔은 열 장로가 아니다. 성경에 뿔을 장로로 해석한 근거가 전혀 없다. 이만희의 해석에 의하면 일곱 머리 열 뿔이 장막 성전에 올라와 짐승의 표를 주고 열 장로를 세웠다고 하였는데, 반면에 성경은 이 짐승은 이미 열 뿔, 일곱 머리가 있었다. 일곱 머리, 열 뿔은 청지기 교육원이 아니다. 처음부터 일곱 머리, 열 뿔이 있었고 일곱 머리, 열 뿔의 특징인 ‘참람(僭濫)된 이름’, ‘참람된 말’(교리)이 없다. 참람함의 성경적 의미는 ‘자칭 하나님’(요10: 33, 36), ‘자칭 죄사함의 권세자’(마9:3; 눅5:21), ‘자칭 하나님의 아들’(마26:65; 막14:64)이라 주장을 할 때 사용된 용어이다. 이 시대에 이런 참람된 이름을 가지고 참람된 말을 하는 자는 누구인가? 오늘날에 자칭 하나님, 자칭 재림주, 자칭 구원자라 하는 교주들로서 이만희 바로 그 자신이다.···

B. ‘짐승의 표 666’해석 문제

교주, 이만희는 계13장에 짐승의 표를 이마와 손에 받은 일에 관하여 1981년 9월 20일 있었던 17명의 안수식(按手式)(<신천지 발전사>, 42)과 관련하여 이르기를 “이마와 오른손에 표했다는 것은 이마에 안수 받게 하는 일이요, 오른손에 표 했다는 것은 오른손을 들어 맹세하는 일이다. 필자는 이 일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증거하는 말이므로 틀림없다. 이 일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으로 이마에 표받은 것이 아니라, 짐승과 짐승의 이름으로 이마와 오른손에 표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일의 진상을 알고 믿자”(이만희, <계시록 진상>, 158)라고 하였다. 그래서 계13장 실상 화보 그림에 ‘우상을 만듦-17명’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다.

교주, 이만희는 짐승의 표 666에 대해서도 “이 짐승의 이름을 666이라고 한 것은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단2:31-28 우상)이 금으로 우상, 곧 거짓 스승을 하나 만들었으니(단3:1-7) 우상에 든 금이 모두 600이요, 고가 60이며, 넓이가 6이라 이를 모두 합하여 666이라 한 것이다(왕상10:16)”(이만희 <계시록 실상>, 201)라고 주장한다.

또한 교주, 이만희는 13장에 짐승의 존재가 하나가 아닌 둘이라는 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또 666은 가나안 7족속 헷 여인 밧세바가 낳은 서자(庶子) 솔로몬이 거둬들인 세입금(稅入金)의 중수인데, 그는 이 666금 달란트로 방패를 만들었다(이만희, <계시록 실상>, 201)는 것이다. 즉 계13장의 666은 솔로몬의 세입금 중수 666 금 달란트를 빙자하여 비유한 말씀이라는 것이다.

교주, 이만희는 계13장의 ‘두 짐승’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두 거짓 목자’로 비유 풀이하여 해석하였다. 또한 그러한 인물을 성경의 역대 인명(느브갓네살, 솔로몬), 지명(바벨론, 이스라엘)을 빙자하여 비유로 합성시켜 해석하였다. 반론을 위해 성경이 제공해 주는 정보들을 자세히 조사해 보자.

먼저 이만희는 666을 느브갓네살의 우상과 관련하여 ‘고(高)가 60규빗(1규빗 55cm)이며, 광(廣)이 6규빗’에서 66을 만들었고, 다음으로 우상에 든 금이 모두 600이라고 하며 왕상10:16절을 근거로 제시하였다. 왕상10: 16절은 느브갓네살과 전혀 관계가 없는 구절로서 솔로몬이 우상도 아닌 금방패를 하나를 만드는데 사용한 금액이 600세겔 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교주, 이만희는 밧세바가 헷 족속 여인이라고 하였는데, 밧세바는 엘리암의 딸이며(삼하11:3)이며, 엘리암은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삼하23:34)이다. 길로는 여호수아가 유다지파에게 나누어준 성 중의 하나이다. 베들레헴 북쪽 4km에 있다. 다윗을 섬기던 신하 아히도벨의 출신지이다. 그리고 솔로몬의 세입금 666달란트는 계시록의 666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1달란트는 3000세겔로서 솔로몬이 금방패 만들 때 든 비용 600세겔과도 관계가 없다.

본 장에서 666은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17절)라고 했다. 또한 ‘그 수는 (한)사람의 수’(18절 원문 참조)라고 했다. ‘이름의 수’와 ‘짐승의 수’는 동격(同格) 관계이다. 이러한 표현 방법을 ‘게마트리아’(gematria)라고 한다. 이것은 헬라어나 히브리어의 알파벳은 각기 숫자를 가진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이름에 포함된 알파벳에 해당되는 각기 숫자를 더한 결과를 이름 대신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시에 이에 해당되는 사람은 네로(Nero) 황제를 가리키는데, 이는 666이 황제 네로의 헬라어 이름을 히브리어로 음역(音譯)한 후, 그 이름에 내포된 모든 숫자를 합한 것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짐승이 네로 황제의 모델로서 묘사되고 있는 것이다(이필찬, <내가 속히 오리라>, 596-599.; SVGNT, 147-148).

Ⅷ.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20장의 실상교리 비판

신천지의 세계관을 알수 있는 핵심교리가 요한계시록 20장에 나타난다. 그것은 ‘신인합일(神人合一) 육체영생교리(肉體永生敎理)’이다. ···

▲ 【그림07】신천지의 요한계시록 20장 실상 화보


A. ‘첫째 부활 = 신인합일(神人合一) = 육체영생구원(肉體永生救援)’ 교리 문제

신천지의 핵심 교리 중에 하나는 신인합일 육체영생교리이다. 신천지에서 7교육장 중에 한 사람으로 있다가 탈퇴한 신현욱은 2008년 4월 “정통과 이단 비교변증 세미나”에서 다음과 같이 이 교리에 대하여 언급했다. 【그림07】은 이러한 교리를 담은 화보이다.

“시온산인 신천지에 인(印) 맞아 생명책에 녹명된 자(총회 교적부에 등록된 자) 144,000명이 차게 되면, 영계의 144,000명의 순교자들의 영혼이 육계의 144,000명의 육체에 임하여 하나 되는 신인합일(神人合一) 곧 영적 결혼과 같은 첫째부활이 이루어진다는 교리입니다. 그러면 순교한 영과 하나된 신천지 성도 144,000명은 영생 불사체(永生不死體)로 변화 받아 죽지 않고 땅에서 1,000년 동안 왕 노릇한다고 합니다”(신현욱, “신천지 교리의 뿌리와 핵심” <정통과 이단>, 5).

신천지의 창교주(創敎主), 이만희의 주장을 직접 살펴보면서 그들의 복잡한 교리적 논리체계를 자세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어떻게 위와 같은 신인합일 육체영생교리가 구성되었는지를 알아야 바로 반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저서 <천국비밀 계시록의 진상>에 다음과 같이 잘 나타나 있다.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당한 순교자들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성령들이다. 19장에서 해설한 바와 같이 이 성령들이 신랑이다. 그리고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은 곧 짐승과 싸워서 이기고 세마포 옷을 입은 거룩한 무리들이다. 인 치는 주의 제단에 동참한 십사만 사천의 신부들이다. 거룩한 성령이요 신랑인 십사만 사천의 영들과 이 땅의 거룩한 자 십사만 사천의 육신을 가진 신부들이 각기 한 쌍을 이루어 혼인 일체가 된다. 마침내 이들은 바울이 말한 바와 같이 홀연히 변화 받아 사망의 벽을 뛰어 넘어 영생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다. 따라서 예수의 뒤를 좇는 첫 열매로서 첫째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이신 예수와 더불어 진리의 말씀으로 씨를 뿌려 세상을 가르치는 왕들이다(계 6:9-10, 살전 4:13-16, 고전 15:50-58, 유 1:14)(이만희, <천국비밀 계시록의 진상>, (안양: 신천지, 1985), 301).

이와 같이 신천지인들은 첫째, 순교자의 영혼들을 성령에 포함시키고 있다. 둘째, 첫째 부활은 영계의 144,000명의 순교자의 영혼들이 육계(肉界)의 144,000명의 육체에 임하여 신인합일(神人合一)하여 영생 불사체(永生不死體)가 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셋째,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계 7:4~8절에 기록된 대로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문자적 144,000명뿐이라고 한다. 본 교리와 직접 관련된 요한계시록 20:4절을 먼저 정확하게 해석해 봄으로서 반론해 보고자 한다.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는 것만큼 확실한 반론도 없기 때문이다.

◈ 요한복음20: 4절 해석
4 a.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b.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c.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들)의 영혼들과
d. 또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e.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먼저 위의 구절을 전체적으로 보면 4a와 4c는 요한이 본 내용을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4b와 4de는 이를 보충적으로 설명해 준다. 이러한 구분이 바로 4a와 4c에서 ‘보다’라는 동사가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각각 목적격 명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곧, 요한은 4ab의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과 4c의 ‘목 베임을 받은 자들의 영혼들’과 4d의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을 본다. 이들은 서로 어떠한 관계인가? 그것은 세 가지 입장으로 정리 할 수 있다.

첫 번째 입장은 4ab(교회 공동체)와 4cd를 동일하게 모두 (교회 공동체의 대표자들로서의) 순교자들로 보는 경우이다. 두 번째 입장은 4ab를 4cd와 동일한 순교자로 보지 않고 (순교자적 정신을 가진)교회 공동체 전체로 보는 경우이다. 세 번째 입장은 4ab의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 받은 자들을 교회 공동체로 간주하고 4c와 4d를 설명하는 것이다. 즉 4c와 4d는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두 가지 부류로서 하나의 부류는 순교자들이고 또 한 부류는 아직 살아있는 잠재적 순교자(潛在的 殉敎者)들이다(이필찬, <내가 속히 오리라> 요한계시록 03, (서울: 이레서원, 2009), 848-849).

그러나 이 세 경우 모두 결국 교회 공동체가 천년동안 왕 노릇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다(위의 책 849). 한편 4ab는 요한계시록 4:6절의 이십사 장로가, 온 우주에 대한 통치를 행사하시는 하나님의 보좌와 동질의 이십사 보좌에 앉아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천상에 존재하는 교회 공동체임이 틀림없다(이필찬, 850). 그리고 4c는 당연히 순교자들의 영혼들이다.

다음 4d의 원문에 의하면, 카이(그리고)라는 접속사로 시작하여, 호이티네스라는 관계대명사로 이어진다. 이 관계대명사의 두 가지 경우가 다음과 같이 열려있다. 이 관계대명사가 독립적으로 사용되면 4d이하의 내용은 4c의 ‘목베임을 당한 영혼들’과 구별되는 살아 있는 성도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간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의 통치에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참예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 관계대명사가 선행사를 가지는 경우라면 그 선행사는 4c의 ‘영혼들’이다. 그렇다면 4c의 목베임을 받은 자들의 영혼들은, 곧 4c의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다(이필찬, 851).

NIV 요한계시록 20장 4절의 내용과 같은 입장이다.
I saw thrones on which were seated those who had been given authority to judge. And I saw the souls of those who had been beheaded because of their testimony for Jesus and because of the word of God. They had not worshiped the beast or his image and had not received his mark on their foreheads or their hands. They came to life and reigned with Christ a thousand years.

즉, 순교한 영혼, 목 베임을 당한 영혼들은 곧 짐승과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다. 그들은 서로 다른 존재로서 영혼 + 육신의 형태로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순교한 자들 곧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다는 말이다.

1. 첫째 부활은 영계(靈界)의 144,000명의 순교자의 영혼들이 육계(肉界)의 144,000명의 육체들을 덧입고, 육계의 144,000명의 육체들이 영계의 144,000명의 순교자의 영혼들을 덧입어 신인합일(神人合一)하는 것인가? 이에 대한 이만희의 주장이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이란 귀신의 나라 바벨론에서, 사도 요한이 대언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와(겔37, 계17:13, 계18:4), 예수님의 혼인잔치 집에 참예하여, 그곳에 임한 순교한 영혼을 덧입고, 육체는 예수님과 하나된 영을 덧입는 것을 말한다”(이만희, <천국비밀 계시>, 358).

이 문제는 고린도전서 15:49-53절과 고린도후서 5:4절에 나타나는 ‘입겠고’, ‘덧입고자’라는 내용에 대한 비성경적 해석의 결과이다.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고전 15:49).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전15:53).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고후 5:4).

위 구절들을 정확하게 해석함으로 이만희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입증해 보자. 고린도전서 15장은 다음과 같이 A와 B를 대비시키고 있다. 이는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비시키고, 육의 몸과 부활체의 몸을 대비 시키고 있는 것이다.

A: 육의 몸(44)-육의 사람(46)-첫 사람 아담(48)-첫 사람(47)-흙에 속한 자(48)-흙에 속한 자의 형상(49)-썩을 것(53)-죽을 것(53, 54)
B: 영의 몸(44)-신령한 사람(46)-마지막 아담(48)-둘째 사람(57)-하늘에 속한 자(48)-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49)-썩지 아니할 것(53)-죽지 아니할 것(53, 54)

여기서 해당 구절들은 한결같이 A가 B를 입는 것이 부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결코 B가 A를 입는 것으로 부활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신령한 사람, 하늘에 속한 자(형상)가 육의 사람, 땅에 속한 자(형상)을 입는 것으로 부활을 말하는 신천지의 교리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고린도전서 15:49절에 ‘형상(形像)’이란 단어가 두 번 사용되고 있는데 앞에 나온 ‘형상’은 인류의 조상 ‘아담의 형상(창5:3)’을 가리킨다. 그리고 후반절의 ‘형상’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의미한다.

한편 ‘우리가 … 입은 것’으로 번역된 ‘에포레사멘’은 ‘입다’ ‘착용하다’ 라는 뜻을 지닌 ‘포레오’의 부정 과거형으로 흙에 속한 자들이 흙에 속한 아담과 같은 존재의 모습을 이미 취한 것을 단적으로 나타낸다. 즉 이러한 사건은 이미 인간이 되면서 발생한 피할 수 없는 운명이란 사실이다.

그러나 바울은 후반절에서 모든 성도가 아담의 형상을 입은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 ‘입으리라’로 번역된 ‘포레소멘’은 ‘포레오’의 미래형이다. 구체적으로 ‘흙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란 어떤 상황인가?

고린도전서 15:53-54절에도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라는 표현이 나온다. 여기서 ‘입으리로다’로 번역된 ‘엔뒤사스다이’는 ‘입다’라는 뜻을 지닌 ‘엔뒤오’의 부정사이다. 이 단어는 49절에서 ‘입으리라’로 번역된 ‘포레소멘’의 원형 ‘포레오’와 동일한 뜻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이 표현은 하나님의 창조 행위(욥10:11)와 아울러 종말론적 영광(고후5:4)을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된다. 본 단락에서 이러한 단어가 사용된 것은 썩을 몸과 죽을 몸이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창조 행위’를 통해 썩지 않을 것과 죽지 않을 것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5:1-4절에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라는 은유적(隱喩的) 표현으로 부활체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이는 첫째, 이미 입고 있는 육신 위에 ‘덧입는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바울이 마치 에녹(창5:24; 히11:5)이나 엘리야(왕하2:11)처럼 살아서 영광스러운 몸을 입게 되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벗은 자들’이란 영지주의자(靈知主義者)들이 추구하는 ‘몸 없는 영혼’으로서 ‘새로 덧입혀질 영광스런 몸을 입지 못한 자들’이란 의미이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5:4절의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라는 의미는 영지주의자들처럼 죽음을 영혼이 몸에서 탈출하는 기회로 삼고자 함이 아니요, 죽음이 육신과 영혼의 분리이기는 하지만 이는 영원히 지속되는 상태는 아니며 육체와 영혼이 다시 결합할 것을 전제한다. 즉 오히려 장차 영광스러운 몸이 덧입혀지기를 갈구한다는 것이다(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120), (서울: 제자원 바이블네트, 2000), 276).

2. 둘째 부활이 1,000년 후,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큰 무리의 부활인가? 신천지 고등과정 교안에 있는 내용을 인용해 보자.
“부활의 순서(고전15:21-24), 제일 처음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2,000년 전). 다음은 예수님 강림 때 오늘날 예수님께 붙은 자 … 영은 육을 입고 육은 영을 덧입음, 결혼 = 이때부터 사망이 이김에 삼킴바 됨이 이루어짐 = 세상나라가 그리스도 나라로 변화. 세번째, 1,000년 후 다시 부활하는 사건, 1,000년 동안 만국 소성, 천년 후 이 모든 나라 하나님께 바침. 1,000년 후 부활 = 순교의 영혼 외의 나머지 죽은 자들”(신천지 편, <고등교재 요한계시록 강의안>, 46).

이러한 신천지의 주장은 성경 본문 전체의 정황을 살피지 못하고 있는 지극히 무지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20:6절에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라고 했다. 그 이유는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할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이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그 나머지 죽은 자(예수와 관계가 없는자)들은 둘째 사망이 다스리게 된다는 의미이다.

둘째 사망(계20:14)은 곧 불 못이라고 했다. 이것은 신천지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를 믿어도 순교하지 못한 사람 혹은 144,000인의 순교자 대열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은 모두 행위대로 심판을 받아야 하고, 둘째 사망, 곧 불 못에 던져지게 됨을 의미한다. 그러나 요 5:24은 예수를 믿은 사람은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하였다. 마지막 주의 음성이 들려질 때가 오는데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6:24, 28-29)고 하였다.

B. ‘교적부(敎籍簿) = 생명책(生命冊)’교리 문제
요한계시록20:11-15절에 나타나는 책들에 대하여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총회장 이만희가 “교적부가 생명책이다”라고 강의한 동영상과 그의 저서 <계시> 등을 살펴보면, 신천지는 다음과 같이 세 종류의 책으로 언급하고 있다.

“성경이 말한 것을 보면 하나님 나라에 이름이 등록된 것이 생명책에 녹명된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주님과 하나된 계시록 15장의 증거장막성전(註: 신천지)의 교적부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 생명책에 녹명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긴자(註: 이만희)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보좌에 함께 앉아 나라를 다스리게 되며 이들이 모인 곳이 증거장막성전(註: 신천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이다”(이만희, <계시>, 363).

“그렇다면 이 생명책이 어디에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 땅이 하나가 되면 그 생명책은 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그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고, 거기에 기록한 교적부를 가리켜서 생명책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우리 신천지에서는 다른 교단과 다른 것이 있어요 생명의 책이 하나 있구요. 또 사망의 책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중간록(보류자 명부)에다 하나 놔두고 있는 것입니다(이 내용은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총회장 이만희가 교인들을 대상으로 “교적부가 생명책이다”라고 강의한 동영상의 내용의 일부이다).

한국 기독교 이단의 계보(系譜)를 살펴보면 김백문이 최초로 ‘교적부(敎籍簿)가 생명책(生命冊)이다’라고 주장한 이래로 창교주들 대부분은 덩달아 동일한 주장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반론은 간단하다. <미션디럭스성경> 프로그램을 통하여 “생명책”에 대하여 검색하면 신구약 성경에서 시69:28; 빌4:3; 계3:5; 계13:8; 계17:8; 계20:12;20: 계20:15; 계21:27의 구절들이 나타난다. 그 중에서 몇 구절을 찾아 반론하면 다음과 같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錄名)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계 13: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無底坑)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 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계 17:8).

위 구절은 생명책이 언제부터 존재 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요한계시록13:8절의 “생명 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와 요한계시록 17:8절의 “창세 이후로 생명 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란 표현은 “생명 책’이 창세 이후로 계속 존재하여 왔음을 나타낸다. 그 사실을 다음 구절들이 더욱 분명하게 확증하고 있다.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시 69:28).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빌 4:3).

시편19: 28절은 표제에 다윗의 시로 되어 있다. 즉 구약에도 생명책이 존재 했으며, 구약의 믿음의 사람들이 생명 책에 기록되고 있었다. 빌립보서4:3절은 바울의 옥중 서신이다. 바울이 당시에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복음에 바울과 함께 힘쓰던 자들이다. 글레멘드를 비롯한 동역자들과 여인들이다. 이와 같이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 책’은 신구약의 전(全) 시대에 구원받은 자들이 기록된 명부이다.

그래서 본문의 생명책(계20: 12; 15)은 단수로 되어 있다. 이런 사실을 살피건대 이만희가 자기 집단의 명단만 기록하여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보관하고 있는 교적부는 결코 성경에 기록된 생명책이 될 수 없다.

한편 요한계시록 20:12, “책들이 펴 있고’라고 하여 복수로 된 책들이 기록되어 있다. 이만희는 이 책들에 대하여 <계시록의 진상>에서 “먼저 책들 가운데 하나는 66권의 책들 곧 성경 책을 말한다. 책들이라고 복수를 사용한 것은 성경을 각 권으로 칭한 말이다”(이만희, <계시록의 진상>, 307)라고 주장하다가 말을 바꾸어 “사망 책”이라고 한다. 이 “책들”은 죽은 자들의 “자기의 행위”가 기록된 책들이다. 또한 이만희는 시편69:28과 요한계시록3:5 에 생명 책에서 “도말(塗抹)’ 또는 “흐리다”라고 표현된 것을 근거로 보류자들의 명부라는 “중간록(中間錄)”이 별도로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에 중간록이라는 것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교회와신앙

신천지 포교전략과 교리에 대한 신학적 비평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target=_blank> webmaster@amennews.com
이덕술 목사(예수님사랑교회, 에제르상담센터 소장)

이 글은 이덕술 목사(예수님사랑교회, 에제르상담센터 소장)가 Grace Theological Seminary 선교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제출한 ‘선교학적 시각으로 조망한 한국교회 이단운동(異端運動)에 대한 분석적 비판과 개혁주의 신학적 준거(準據)에 의한 전략적 접근 -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중심으로-’라는 2010년 논문을 축약한 글입니다. 신천지의 전도전략은 물론 조직·선교 신학적 문제점과 한국교회 이단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연구한 자료로서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사려됩니다. <편집자주>


신천지의 요한계시록의 실상교리(實相敎理)에 대한 개혁주의적 비판


본 장에서는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실상교리에 대한 개혁주의적 비판을 시도했다. 신천지의 교리적 특성은 일반 이단들과는 달리 독특하다. 단순한 성경 및 조직 신학적 차원에서만 고찰하면, 교주, 이만희가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난해하다. 그것은 신천지만이 가지고 있는 ‘실상교리’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신천지가 주장하는 실상교리가 무엇이며 요한계시록 각 장의 실상교리를 어떻게 만들어 주장하고 있는지 주밀(周密)하게 파악해 보자.

필자는 신천지에서 실상 교육할 때 사용하는 요한계시록 각 장의 그림들을 이해를 돕고자 수록하였다. 요한계시록 총 22장 중에 선택적으로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실상 비판을 시도하였다. 본 장에서 선별하여 다룬 부분만 바로 이해를 해도 신천지의 실상교리 체계의 전체 윤곽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신천지 이단 상담을 효과적으로 하기 원하는 자들에게는, 이 실상교리를 반드시 이해하여야 그들과 대화가 가능함을 미리 주지시키는 바이다. 본 장 끝부분에서는 신천지의 핵심교리인 ‘실상교리’ 속에 신천지의 세계관이 잘 나타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을 돕기 위하여 문화와 세계관을 소개하였다.

Ⅰ.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의 요한계시록 해석 원리

신천지는 일반 정통교회의 요한계시록 해석법을 따르지 않는다. 신천지는 신천지식의 독특한 요한계시록 해석법을 가지고 있다. 신천지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사고체계를 이해해야 상담할 때 피상담자를 효과적으로 깨우칠 수 있다. 신천지가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A.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의 전장(全章)이 시간 및 사건 순으로 전개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한다.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에 사건의 전후를 구분하는 ‘이 일 후에’ 라는 말씀이 6회가 기록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요한계시록 1:1-8절까지는 계시록의 전장 사건을 보고 듣고 요약한 결론으로 해석하고, 본론은 요한계시록 1:9절부터 시작된다고 한다(이만희, <천지창조>, (안양: 도서출판 신천지), 186; <계시록 실상 통합 교육> 강의안, 5).

첫 번째 ‘이 일 후에’(계 4:1)는 2, 3장의 편지를 보낸 사건 후 사건으로, 두 번째 ‘이 일 후에’(계 7:1)는 6장의 선민 심판 후 144,000인(印)치는 사건으로, 세 번째 ‘이 일 후에’(계 7:9)는 144,000 인친 후 흰 무리 구원 사건으로, 네 번째 ‘이 일 후에’(계 15:5)는 증거장막 성전(유리 바다)에 모인 후 사건으로, 다섯 번째 ‘이 일 후에’(계 18:1)는 17장의 음녀(淫女) 심판 후의 사건으로, 여섯 번째 ‘이 일 후에’(계 19:1)는 18장의 바벨론 심판 후의 사건으로 해석한다(이만희, <천지창조>, 186-7; 신천지 증거장막성전, <계시록 실상 통합 교육> 강의안, 5-6).

그러나 이러한 오해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이 일 후에’는 “시간적 순서가 아니라 환상의 논리적 순서를 표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적인(temporal) 속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수사적인(rhetorical) 표현기법으로 봐야 한다”(이필찬, <내가 속히 오리라>, (서울: 이레서원, 2006, 238-239). 또한 요한계시록 1:19의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Everything you see: things that are, things about to be. Eugene Peterson, The Message, 이하 Message로 함, Revelation 1:19)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 삼등분하여 해석하는 것은 이해가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구분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과도하게 단순화(單純化)시키는 오류를 낳는다.

2-3장의 내용에도 당시의 현재적 사건이지만 미래적 종말론적 사건을 예시하는 내용을 가지며, 4장 이후에도 단순히 미래적 사건만이 아니라 현재적 사건을 서술한다”(이필찬, <내가 속히 오리라>, 98-102). 그러므로 이러한 단순화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로 막는 걸림돌(scandalon)이 될 수 있다.

B.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전장(全章)을 예언으로 간주하고 그 예언이 이루어진 실제 실상(實相)이 이미 있다고 해석한다.

이만희는 요한계시록의 “전장 사건은 길 예비 등불의 역사를 하는 일곱 사자의 출현으로 시작된다”(이만희, <천지창조>, 186)라고 한다. 즉 이만희는 신약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 곳이 “1966-1993년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 소재 산하 일곱 별이라고 주장한 일곱 목자가 하나님과 언약한 성전이었다”(이만희, <계시록의 실상>, 14)라고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요한계시록의 전장(全章)을 과거에 ‘과천’에서 있었던 사건과 인물들을 실상으로 대입하여 해석을 하고 있다.

“계시록을 증거한 필자의 간증은 계시록이요, 2000년 전 밧모섬에서 사도요한이 본 장래사가 오늘날 실상으로 이룬 것을 예수님과 천사들로부터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한 것이다”(이만희, <계시록의 실상>, 14).

신천지인들은 이와 같이 이만희가 주장하는 대로, 1966년부터 시작된 신천지의 설립 배경과 사건, 인물, 연혁 등을 요한계시록의 실상(實相)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사고체계를 이해하려면 그들이 믿고 있는 실상들을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특히 신천지인들을 상담하려면 성경의 바른 해석과 함께 동시에 그러한 실상의 모순들을 주밀하게 규명해 줘야 한다.

C.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의 사건이 “선민의 배도, 멸망, 구원의 순리로 진행된다”(이만희, <천지창조>, 186)라고 하며 그 실상까지 제시하고 있다.

이만희는 배멸구(背滅救: 背道, 滅亡, 救援의 순환 역사)의 순리를 요한계시록의 세 가지 비밀로 연결시킨다(이만희, <천지창조>, 186-7). 즉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계1:20)은 배도의 실상이며(이만희, <계시록 완전해설>, 75; <신천지 발전사>, 30-31) ‘음녀와 일곱 머리 열 뿔의 비밀’(계17:7)은 멸망의 실상이며(이만희, <계시록의 진상>, 183-4, 266; <신천지 발전사>, 38, 44) ‘일곱째 나팔의 비밀’(계10:7)은 구원의 실상이다(이만희, <계시록의 진상>, 148, 213)라는 것이다.

D.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구약의 인명, 지명 및 단어들까지 신천지 교육과정 초등과정 단계에서 ‘비유 풀이’ 하여 익힌 것을 코드(암호)와 같이 대입하여 성경을 해석한다.

‘비유풀이’는 비유를 코드(암호)로 대입하여 해석하는 짝짓기식 성경 풀이이다. 예를 들면 ‘머리 = 목자’, ‘뿔 = 장로’로 암호화(encoding)한 것을, 요한계시록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계12:3; 12:1;17:7)에 대입하여 해석한다. 그러면 ‘일곱 머리’는 목자7명의 실물 실상으로 등장하게 되고, ‘열 뿔’은 장로 10명의 실물실상(實物實相)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제 이만희가 계시로 받았다는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각 장 별로 살펴보면서 그 실체를 밝히고, 성경해석학적으로 비판과 함께 그 실상의 모순점들을 규명해 보자. 특히 신천지에서 요한계시록 실상교리를 각 장 별로 교육할 때 사용하는 ‘그림 화보’를 그대로 삽입함으로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좀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사전 정보를 제공한다면, 요한계시록 각 장의 그림 화보에 나타나는 인물 중에, 왼쪽 가슴에 ‘이긴자’ 라는 명찰을 달고 있는 자가 신천지 교주, ‘이만희’ 이며,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사도 요한’ 자리에 모두 ‘이만희’를 대입 시키면 그 것이 신천지식(式) 요한계시록의 실상이 된다. 이러한 전장(全章)에 대한 전이해(前理解)를 가지고 각 장을 살펴보자

요한계시록 1장의 실상 교리에는 신천지에서 주장하는 ‘사도 요한격(格) 대언자’ 와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주’, ‘알파와 오메가’,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등이 있다.

▲ <그림 01> 신천지 요한계시록 1장 실상 화보

A. ‘사도 요한격(格)의 대언자(代言者)’ 해석 문제
이만희는 이 시대를 요한계시록 실상 시대로 보고 자신이 이 시대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사도 요한격의 대언자라고 한다. 먼저 이만희가 주장하는 사도 요한격의 위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나타내 주는 성경구절은 요한계시록 1:1이다. 여기에 계시의 전달 과정이 있는데 【그림01】의 좌측 상단과 같다. 계시의 전달과정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천사에게, 천사는 사도 요한에게, 사도 요한은 종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여기서 오늘날 사도 요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자가 이긴자(註: 이만희)이고, 이만희가 14만4천명의 종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만희는 【그림01】에서 보여주는 바과 같이 천사(성령)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직접 받은 자이고, 나머지 종들은 사도 요한격 대언자인 이만희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자.

“그러므로 우리가 찾고 만나야 할 사람은 사도 요한격인 야곱(보혜사: 이스라엘) 곧 승리자를 만나야 아버지와 아들의 계시를 받게 되고, 영생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이만희, 󰡔계시록의 진상Ⅱ󰡕, 52p).

여기서 사도 요한격인 사람은 바로 교주, 이만희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 사도 요한격인 사람이 또 ‘보혜사(保惠師)’라고도 주장한다. 즉 이만희가 보혜사가 된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보혜사인 이만희 자신이 삼위일체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

“오늘날 이 사람은 예수님이 보내시는 보혜사로 오셔서, 사도요한의 입장에서 성경을 가지고 너희인 우리에게 예수님의 뜻과 일을 알려주는 것이다”(위의 책, 50p)라고 하였고, “그러면 이 보혜사는 어느 위치에 있는 사명자인가 알아보자, 성령이신 성부(아브라함)는 성자 예수(이삭)를 낳았고, 성령이신 예수(이삭)는 성자 보혜사(야곱)를 낳았으니 이것이 삼위이다”(위의 책, 37p).

또한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요한계시록 1:17도 예언으로 해석하고, 그 실상으로 1980년 봄에 경험한 자신의 개인적 신비 체험을 대입시킨다. 그리고 이만희 자신이 본문에 나오는 사도 요한의 실상이라는 것이다.

“나 저자(註: 교주, 이만희)는 1957년 5월 10일 속세를 떠나 입산 수도 길에서, 성령체를 만나 혈서로 충성을 맹세 한 후 ○○교회에 인도 되었고, 3년 후 본 교회로부터 버림받아 다시 시골농민이 되었다. 그 후 1980년 봄, 구름을 입고 오시는 성령체에게 안수를 받고 책과 지팡이를 받게 되었으며, 성령에게 이끌리어 가서 책에 기록된 말씀의 실체 곧, 하나님 사자들의 조직의 비밀과 사단의 사자들 조직의 비밀을 보여주며, 책에 써서 교회들에게 보내라는 성령의 지시에 따라 기록된 것이므로, 이 책은 사람의 고안이나 지식과 연구로 낸 것이 아니다”(이만희, <계시록 완전해설>, 머리말; 만국소성회 편, <영핵>, (안양: 신천지, 1996), 76p).

반론하자면 요한계시록1: 17의 사건은 예언이 아니고 초대교회 때에 사도 요한이 경험한 사건일 뿐이다. 이만희는 자신의 신비 체험을 요한계시록 10:8-11과 11:1의 책과 지팡이를 받은 사건의 실상으로까지 연결시키고 있다. 이만희가 그 책의 내용이 ‘말씀의 실체’라고 하며 ‘곧 하나님 사자들의 조직의 비밀과 사단의 사자들 조직의 비밀’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하나님 사자들의 조직의 비밀’은 요한계시록 1:20의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의 실상을 의미하며, ‘사단의 사자들 조직의 비밀’은 요한계시록 17:7절의 ‘음녀(淫女)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의 실상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또한 교주, 이만희는 이러한 자기가 보고 듣고 체험한 것들을 책에 써서 교회들에게 보내라고 하는 지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것이 요한계시록 1:4절과 11절의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는 사건의 실상이라는 것이다. 신천지 발전사에서는 이 부분을 ‘1980년 9월 하나님이 택하신 대언자(代言者) 증인(註: 교주, 이만희)이 과천 소재 청계 산하에 있는 첫 장막 일곱 사자에게 편지로 증거하다”(신천지 증거장막성전 편, <신천지 발전사>, 4p)라고 연혁(沿革)에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첫 장막’이라 함은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에 해당되는 실상이라 일컫는 이만희의 선배 교주, 유재열이 이끌고 있던 ‘대한기독교 장막성전’을 가리킨다. 이만희는 이것을 ‘첫 장막’이라 하고, 자신이 설립한 성전은 요한계시록 15:5절의 ‘증거 장막 성전’에 해당되는 두 번째 장막 성전이라고 하며 차별화시켰다.

B.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주(再臨主)’ 해석 문제
이만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요한계시록1:7절과 연결하여 구름 타고 오는 재림주라고 까지 주장한다. 여기서 이만희는 “구름 타고 오시리니”(He’s on his way! riding the clouds Message, Rev. 1:7)를 비유 풀이하여 ‘구름 = 성령’으로 해석하고, 예수의 영은 영(靈)으로 재림하시는데 그 예수의 영이 교주, 이만희에게 임함으로 재림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주, 이만희는 재림주의 육체라는 것이다. 그의 주장을 확인해 보자.

“구름 타고 오신다고 하신 것은 구름은 성령이다”(이만희, <계시록 완전해설>, 72). “구름은 영을 말한다. 이 영은 또한 말씀이다”(김건남, 김병희, <신탄>, 354). “구름 타고 오신 예수님은(계1:1-8) 한 육체에게 오신다(계1:12-20) 이 사람도 초림 때와 같이 영적 말구유에서 탄생된다. … 이는 하나님이 구름 타고 오사 예수에게 임한 것 같이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은 택한 한 사람에게 임하여 동서남북 사방에서 알곡(말씀 지킨자)을 추수하여(마13: , 계14:14-16) 새 이스라엘을 창조하신다(행1:6-8, 계7: )”(이만희, <성도와 천국>, 77-78). “재림주를 찌른 자도 본다는 말은 곧 재림의 주와 함께한 자(보혜사: 사도 요한)의 말을 핍박하는 자들이 곧 찌른 자들이요, 주님의 성전된 자(보혜사)를 보는 것이 곧 주를 보는 것이다”(이만희, <계시록의 진상∏>, 41).

이러한 이단적인 신천지의 주장들에 미혹된 자들을 위하여 반론해 보자. 이만희의 주장은 하나님의 영이 예수라는 육체에 임하여 초림이 이루어진 것처럼, 예수의 영이 이만희라는 육체에 임하여 재림이 되었다는 것인데, 이러한 그의 주장이 맞으려면, 예수의 육체에 임하여 초림하셨다는 하나님의 영이 승천하실 때, 육체는 버려 두고 영만이 승천하셨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예수의 영이 이만희에게 영으로 임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자들이 영으로 생각할 때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있다’고 하시면서 육체를 가지고 계셨음을 나타내셨고(눅 24:36-39), 육체를 가지시고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다(행 1:9). 그리고 예수님은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신다고 천사들을 통하여 알려 주셨다. 그렇다면 승천하실 때 육체와 영이 함께 승천하신 것처럼, 재림하실 때도 예수님이 육체와 영이 함께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이다. 예수님의 영이 교주, 이만희 육체에 임하여 재림했다는 교리는 황당하고, 참람하며 비성경적이다.

위에 열거한 내용들을 종합하면 교주, 이만희는 교묘하게, “사도 요한격인 사명자 = 보혜사 = 삼위 하나님 =재림주”교리를 만들어 자신이 재림주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다. 재림주가 한 육체에 온다는 교리는 선배 교주들이 이미 숱하게 주장하던 교리였다.

C. ‘알파와 오메가’ 해석 문제

교주, 이만희는 자신을 사도 요한격 대언자,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주라고 주장할 뿐만 아니라 요한계시록의 “알파와 오메가”(계1:8)가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알파와 오메가는 시작과 끝을 말한다. 시작은 씨(胚芽)요, 끝은 열매이다. 시작은 예언이요, 끝은 실상이다. 성경 속에 감추인 모든 비밀이 실상이 나타남으로 열매로 결실하여야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이루어진다. …이 말씀은 아시아 한반도 땅에 세례 요한의 사명자가 길을 예비하고 있을 때, 그리스도의 성령도 그곳에 오셔서 역사하심을 말해준다”(이만희, <계시록 실상>, 36-37).

【도표10】의 비교에서 뒷부분으로 갈수록 새로운 문구가 점층적으로 덧붙여지고 있다. 21:6절은 ‘처음과 나중’이라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과 끝’으로 번역해야 헬라어 표현상 다른 구절과 맞아 그렇게 새로 번역 하였다.

【도표10】요한계시록의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에 관한 비교표

1:8

1:17

21:6c

22:13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

하나님

예수님

하나님

예수님


요한계시록 1:8에서는 하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시고, 1:17에서는 “처음과 나중”(“First and last”, Message, Rev. 1:17)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21:6절에서는 ‘알파와 오메가’에 ‘시작과 끝’이 덧붙여져 하나님 자신에게 적용되고, 22:13절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세 가지 표현이 모두 예수님에게 적용되어 사용되었다.

이러한 호칭의 사용은 예수님과 하나님의 속성을 매우 집약적으로 표현해 준다. 예수님과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로서 역사를 시작하셨고 완성하시는 분이시다. 이러한 용례(用例)를 적용하면 예수님께 하나님의 속성을 적용할 뿐만 아니라, 창조를 시작하신 분이 완성을 이룬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알파와 오메가’는 하나님과 예수님에게만 적용될 수 있다. 이만희가 자칭 ‘처음과 끝’이라는 것은 자칭 하나님, 자칭 재림주라는 주장이 되는 바 이는 참람한 패설(悖說)일 뿐이다.

D.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 해석 문제

교주, 이만희가 주장하는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의 실상(계1:20), 그리고 일곱 교회에 보내지는 편지에 대한 실상(계1:4, 11) 문제에 대하여 고찰해 보자.

첫째, 교주, 이만희는 일곱 별과 일곱 교회를 예언과 실상 개념으로 해석한다.

그는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가 있는 곳이 한국이며, 한국에서도 경기도 안양시 과천이라고 주장한다. 본문의 일곱 교회는 첫 장막(前 교주, 유재열)이라고 하며 거기서 함께 맹세하고 시작했던 8명의 핵심 멤버들이 일곱 별이라고 주장한다. 신천지 발전사 화보에는 일곱 별의 얼굴 사진까지 실어 놓았다. 교주, 이만희의 <계시록 진상2>와 <신천지 발전사>를 대조하면 다음과 같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지구촌을 보시고 아시아 중 해 돋는 동방이라고 하셨으면 그러므로 서방 소아시아가 아니다. 동방 해 돋는 극동이 우리나라라는 것은 틀림없는데 우리나라 중 그 곳은 어디일까? 출애굽기 25장에서 본바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거하실 장막을 지으시고 그 안에 일곱 등잔을 만들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중 일곱 금 촛대(일곱 교회)가 있는 곳이 하나님이 계신 장막이 된다”(이만희, <계시록 진상>, 49-50).

“첫 장막의 역사는 이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7명은 천사 직분으로 1명은 제사장 직분으로 역사했다. 이들 중 유인구 씨와 유재열 씨는 부자지간이다. 이것은 2000년전 사가랴와 세례요한이 부자지간인 것과 같은 맥락이다. 세례요한의 등불의 역사도 약속의 말씀대로 출현된 것처럼, 오늘날 나타난 첫 장막의 7별과 7금 촛대의 역사도 약속의 말씀대로 출현된 길 예비 등불 역사이다(계1:20)”(<신천지 발전사>, 31).

그런데 교주, 이만희에 따르면 대한기독교 장막성전(前 교주, 유재열)은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선민들이 모인 곳이며 유재열은 하나님과 언약한 목자였는데,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이방의 교법(敎法)을(한순렬, <종교세계의 관심사>10; ‘언약의 교법’은 유재열 장막성전 교법이고, ‘이방의 교법’이란 기성 교회의 교법(敎法)을 지칭하는 말이다) 따라 배도(背道) 행위를 한 배도자가 되었다는 것이다(만국소성회 편, <영핵>, 67-68). 오늘날 이 사건의 실상이 요한계시록 1장에서 말하는 ‘일곱 별과 일곱 교회의 비밀’이라고 주장한다.

교주, 이만희의 해석에 있어서 큰 오류는 일곱 별과 일곱 교회를 예언으로 보았다는 점이다. 요한계시록에는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계1:19)이 기록되어 있다. 그 중에 일곱 별과 일곱 교회는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에 해당된다. 일곱 교회를 ‘언제?, 어디에?, 교회 수는?’이라는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언제인가? 21세기인가? 1세기인가? 본문에 ‘이제 있는 일’이란 사도 요한이 생존했던 시기를 말하는 것으로 A.D. 1세기를 의미한다. 요한계시록은 A.D. 1세기부터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를 모두 예언한 것이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많지만 이미 이루어진 일이 더 많다. 이것을 20세기에 이루어질 예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요한계시록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인가? 한국인가? 또는 터어키(소아시아/Asia Minor)인가? 일곱 교회의 이름은 한국에는 전혀없는 이름이다. 터어키에 실존했던 교회들이요, 도시들이다(상담시: 성서지도 참조). 버가모(페라가몬), 에베소, 사데 … 등. 일곱 교회가 길 예비 교회이며, 때문에 재림주가 ‘동방(한국)’에서 나타나야 한다는 주장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성경에 언급된 동방이 한국이라는 주장도 성경적 근거가 전혀 없다. 동방(한국)으로 예수님이 재림하는 것도, 새로운 목자가 오는 것도 아니다(Norman L. Geisler, Ron Rhodes, Correcting the Cults-Expert Responses to their Scripture Twisting, (Grand Rapids, MI: Baker Book 2005), 307-308).

교회 수는 몇 교회인가? 계시록의 이긴자가 나오는 교회는 분명히 서로 다른 7교회이다. 반면에 신천지가 실상으로 말하는 ‘장막성전(前 교주, 유재열)’은 1교회이다. 같을 수가 없다(계 1:4-일곱 교회, 계 1:11-일곱 교회, 계 1:20-일곱 별=일곱 교회의 사자, 일곱 촛대 = 일곱 교회)

두 번째, 신천지에서는 일곱 교회 일곱 사자에게 편지를 보내는 실상은 교주, 이만희가 유재열(前 교주)이 언약을 어기고 배도했을 때(1980년9월), 그와 함께 하는 일곱 사자에게 보낸 편지라고 한다(<신천지 발전사>, 4).

반론하자면 이만희의 주장에는 두 가지의 오류가 있다. 첫째, 대한기독교 장막성전이 시작되는 1957년 당시 언약을 맹세한 8명 중 1명이 이미 탈퇴했으며, 1969년과 1980년에 각각 3명씩 총 6명이 장막 성전을 탈퇴했기 때문에, 편지를 보낼 당시 장막 성전에는 1명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 일곱 명의 간부에게 편지를 썼다고 하는지 의문시 된다(<신천지 발전사>, 30.; 부록 [그림11] 요한계시록1:19-20절의 ‘네가 본 것’의 신천지 실상 참조).

둘째, 이긴자는 어디에서 나타나는가? 성경에서 이긴자는 편지를 받는 일곱 교회 안에서 나타난다. 그런데 신천지에서는 이만희가 밧모섬에서 편지를 보내고 있는 사도 요한격인 대언자라고 하면서, 동시에 교회 안에서 편지를 받고 이긴자가 되어야할 대상이 되어있으니 이율배반적이다. 편지를 보낸 자도 사도 요한격인 교주, 이만희 자신이요, 편지를 받고 이긴자도 황당하게도 교주 이만희 자신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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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붕과 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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