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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가 넘치면 착함도 넘칩니다
샬롬^^
오늘도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어제 저는 두 분의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그러다가 저 혼자 들떠 있는 것을 보고서 '내가 왜 이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일을 계획하는 자리였고, 또 한 자리는 또 다른 하나님의 일들에 힘을 실어주는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어제 하나님의 두 천사를 보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새벽기도를 하는데 기도가 되더군요! '하나님, 이 땅에 아직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영혼들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을 더욱 거룩하게 만들어 가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제 마음에 많은 생각을 하는 말씀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악하지요.^^ 뉴스를 보아도 인터넷을 보아도 그리고 신문들을 보아도 우리의 눈에 쏙 들어오는 소리는 '누가 누구를 죽였다', '누가 엄청난 죄를 저질렀다', '누가 횡령했다', '누가 천하에 인간의 탈을 쓴 도깨비다'^^ 등등의 이야기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이 더 어두워지는 것 같은 느낌만이 가득합니다. 이러한 뉴스들은 종교계까지 넘나들고 있어서 이제는 '성스러온 곳'이 없어져 버렸다는 인식을 갖게 합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과연 그럴까요?^^
세상은 속이는 영들로 가득하고 거짓말하는 성향도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제 부족한 생각에는 아직도 이 한국 땅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는 한 이 땅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요즘 저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 시작합니다. 놀라운 것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이 점을 놓치고 있어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시간들인지요.^^ 그리고 수많은 스쳐지나간 하나님의 소중한 사람들과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논했으면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ㅜㅜ 제 자신의 무지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땅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순교의 피로써 거룩하게 세워진 땅입니다. 누가 뭐래도, 이 땅은 순교의 피로 세워진 땅입니다. 그래서 이 땅은 은혜가 넘칠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의 평양도 '순교자의 피'로 가득한 곳입니다. 그래서 제 부족한 믿음의 눈으로도 '절망의 땅' 북한은 '하나님의 거룩한 땅'으로 다시 바뀔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초시계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그래서 그런지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 있기에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고린도후서 9장 8절에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넘치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모든 것을 넉넉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습니다. 비록 가난할지라도!^^ 비록 건강이 좋지 못해도!^^ 비록 슬픔과 고난 중에 있을 지라도!^^ 그래도 주님의 넉넉히 주시는 은혜가 우리로 더욱 선하고 착한 일들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은혜를 사모하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은혜가 넘치면 결국 우리의 삶에 착함도 넘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들의 연합 속에서 착함의 역사가 넘쳐 흐르는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역사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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