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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308 / 나귀의 첫 새끼와 어린양!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4. 9. 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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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의 첫 새끼와 어린양!

 

샬롬^^

오늘도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최근에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 옵니다. 아시안게임의 소식들도 좋은 금, 은, 동의 소식들이 가득하네요. 그리고 샤마임의 사역에 대해서 이제 하나님께서 조금씩 실제적인 일들을 시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샤마임 멘토링 소그룹' 모임들이 하나 둘씩 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샤마임 영적 멘토링'의 1:1 영적지도도 진행되고 있네요. 요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결코 실수하지 않으신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한 일들을 분명히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우리로 동역자를 삼으시고, 그 동역자로 기쁨과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묵상 말씀은 출애굽기 13장 11-13절 입니다.^^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오늘 이 말씀은 상당히 난해한 면이 많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무교절의 '첫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함께 살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나귀의 첫 새끼"라는 말씀 앞에서 참 놀라운 말씀을 접하게 됩니다.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임을 명령하시면서, 동시에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목이 꺾이면 죽는 것이겠지요. 대속할 것이 아니면 '죽일 것'을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대속할 재물로 분명히 못을 박아 둡니다. 바로 "어린양"입니다.

 

나귀하면 우리로 생각나게 하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이 한 번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타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의 호산나 사건을 떠올리면서 왜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셨을까요? 나귀는 말을 잘 듣지 않기로 인식되는 동물입니다. 고집이 보통이 아닙니다. 이 나귀는 길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길들이지 않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합니다. 나귀는 말을 잘 듣지 않고 제멋대로인 '죄인된 인간'을 상징합니다.^^ 놀랍지요?^^ 인간을 위해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 잘 듣지 않기로 유명한 우리의 등에 타셨습니다. 그리고 대신 대속하셨습니다. 어린양 외에는 나귀의 첫 새끼를 대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나귀의 첫 새끼를 대속하지 않을 것이면 그 목을 꺾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아무리 말 않듣고 불순종하기를 좋아하는 그 어떤 인간도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대속하지 않으면 그 목이 꺾이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대속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아무리 나귀같은 억센 고집을 가진 세상이 난리를 쳐도, 이 사실은 결코 변화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처음 난 것, 그리고 특별히 힘쎈 수컷은 여호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나귀 새끼의 첫 것도 오직 어린양으로만 대속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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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이야기] 인터넷쪽지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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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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