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색, 자색, 홍색 실과 베 실의 신앙고백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어제부터 제가 섬기는 교회에 부흥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사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에 대한 매우 깊이 있는 말씀을 전하시는 분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분 중에 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참 귀한 말씀을 잔잔하게 듣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란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소식을 듣게 되면서 저를 깜짝 놀라게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ㅎㅎ 이란에 그리스도인이 200만명 정도 추정된다는 말 앞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시 '멍~'했습니다. 처음 듣는 소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란의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어느 못된 남편이 아내를 죽인 뒤에 아이들과 함께 생매장을 했는데, 3살 정도 된 아이와 어린 아이를 함께 묻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상당한 기간이 지난 뒤에 그 못된 가장의 가정에 또 장례식이 있어서 그 무덤의 자리에 매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을 다시 팠는데, 글쎄 그 무덤 안에 어린 아이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더라는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어떻게 된 것인지'를 물었는데, 그 아이들이 하는 말이 '하얀 옷을 입고 두 손에 피를 흘리는 분이 나타나셔서 배고플 때마다 엄마를 깨워서 '젖'을 먹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슬람의 공중파에서 이 사실을 알고 방송하였는데, 이슬람 티비의 아나운서가 '흰 옷에 두 손에 피를 흘리는 분'은 '기독교인이 믿는 예수님' 밖에 없다는 말을 했더라고 합니다. 이런 놀라운 일들이 세계 곳곳에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만왕의왕이시요 부활하셔서 지금도 함께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중요한 것은 '신앙고백'이겠지요. 그리고 언제나 내 인생의 왕되신 주님을 인정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물으며 살아가는 인생이 복된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좀 더 깊이 있게 물으며 사역을 행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참으로 귀한 그리고 깊이 있는 말씀을 접하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묵상은 출애굽기 26장 31-32절 말씀입니다.^^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오늘 묵상은 예수님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막에서 "청색 자색 홍생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라는 부분의 말씀 앞에서 더 이상의 다른 부분을 묵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청색은 하나님의 아들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자색은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홍색은 우리를 위해서 피 흘리신 보혈의 역사를 그리고 베 실은 '흰색'인데, '흰색'은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야를 의미합니다. 성막에서 이 부분에 오게 되면 이제 완전하게 드러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뵙게 됩니다.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게 되는 것도 이 휘장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즉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가 그렇지 않는가에 따라서 하나님을 뵐 수도 있고 뵙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미가 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전적인 순종!"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는 주님을 '만왕의 왕'이요 '내 인생의 왕'으로 모시는 자입니다. 그리고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역사에 감격하며, 그분의 보혈에 자신의 구원이 완성되었음을 인정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이 보혈의 복음을 일평생 전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는 이 땅에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시요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또한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완전한 순종'을 이루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심령이 이제 '성소'에서 '지성소'로 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좀 더 깊은 신앙의 역사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깊은 믿음의 세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깊이 있는 세계의 시작은 네 가지 신앙고백을 통해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왕 중에 왕이시며, 보혈의 능력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완전한 인간이시요 완전한 신으로 오신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고백 말입니다.^^ 오늘 그분께서 지금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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