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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옷, 예수 그리스도 샬롬^^ 오늘도 주님의 거룩하게 하시는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5월의 푸르름이 지나가며 이제는 여름을 맞을 채비를 서두르는 듯 합니다.ㅎㅎ 어디를 가나 꽃들이 만발해서 길거리를 다닐만 하게 만드는 아름다움이 있는 계절입니다.^^ 사람들의 모습도 그런 것 같습니다. 조금씩 계절에 맞추어서 변해가는 옷을 보고 있노라면 벌써 계절이 바뀌고 있나?하는 놀라움을 맞이하게 되기도 합니다. 죄의 수치를 가리우기 위해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던 하나님의 배려하심의 은혜가 이제는 사람들의 패션으로 발전되어서, '옷이 사람을 만든다'라고 말할 정도까지 된 것 같습니다. 깔끔한 이미지는 깔끔한 의복으로부터 나오게 되겠지요.^^(물론 마음은 기본입니다.) 오늘 묵상은 출애굽기 39장 1-7절 말씀입니다.^^ 1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2 그는 또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3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짜고 4 에봇에는 어깨받이를 만들어 그 두 끝에 달아 서로 연결되게 하고 5 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6 그들은 또 호마노를 깎아 금 테에 물려 도장을 새김 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7 에봇 어깨받이에 달아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오늘은 제사장 의복에 대한 묵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미 제사장 의복들에 대한 기본적인 묵상의 나눔과 살핌을 이 앞전의 쪽지들을 통해서 행하여졌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좀 더 수월하게 더 깊은 나눔과 묵상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제 마음에 다가온 묵상의 말씀은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1)라는 구절입니다. 그리고 이 제사장의 의복의 기본은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금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 제사장의 사명을 나타냅니다. 청색은 '하늘'을 뜻하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나타냅니다. 자색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홍색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그리고 백색(베 실)은 흠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나타냅니다. 결국 제사상이 입는 성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모든 부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의로우심과 왕되심과 희생양으로 오심들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런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를 덧입은 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하는 사명이 주어졌음을 의복을 통해서 분명히 하고 계십니다. 금빛이 반짝거리는 의복과 그 안에서 화려하게 수놓아진 정교한 실들의 색깔의 아름다움이 제사장의 온 몸에 흘러넘치게 됩니다. 사명자의 믿음이 이와 같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영적인 제사장의 의복을 입습니다. 사명이 주어진 것입니다. 이 사명은 우리의 영혼을 감싸고 우리의 영혼의 색깔이 청색, 자색 홍색과 가늘게 꼰 베 실의 백색, 그리고 금빛으로 빛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흘러들어오는 '거룩한 옷'의 사명의 역사는 '만인제사장설'처럼 모든 그리스도인의 영혼에 입혀진 것입니다. 거룩한 옷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아름다움이 우리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오늘도 소망해 보는 것은, 하루의 삶에서 더 분명하고 확실하게 청색과 자색과 홍색과 백색과 금 빛의 영광이 제 영혼에서 발산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느 날 지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