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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걸작품 성막, 예수 그리스도 샬롬^^ 오늘도 주님의 복주심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어제 전도대원들과 함께 하면서 하나의 질문을 드렸습니다. "왜 우리는 성경을 읽어야 합니까? 왜 우리는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까? 왜 우리는 말씀을 암송해야 합니까? 왜 우리는 성경을 묵상해야 합니까?" 이 질문이 너무 어려웠나 봅니다. 한참 동안 말씀을 하지 못하는 분들의 모습 앞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구원의 말씀 안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것' 안에는 '나'를 아는 지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나를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면에서 보면, 성경은 '나'에 대해서 끊임 없이 이야기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묵상은 멈출 수 없고, 우리의 깊은 영성 수련은 정지될 수 없습니다. 아직 회복되지 못한 '나'의 모습 앞에서, 하나님은 더 회복되기를 바라시고 계십니다.ㅎㅎ 오늘 묵상은 출애굽기 39장 32-43절 말씀입니다.^^ 3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3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34 붉은 물을 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는 휘장과 35 증거궤와 그 채들과 속죄소와 36 상과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37 순금 등잔대와 그 잔 곧 벌여놓는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등유와 38 금 제단과 관유와 향기로운 향과 장막 휘장 문과 39 놋 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들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40 뜰의 포장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 문의 휘장과 그 줄들과 그 말뚝들과 성막 곧 회막에서 사용할 모든 기구와 41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라 4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43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오늘은 드디어 성막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성막이 만들어져서 완성된 모습으로 모세 앞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성막의 탄생~! 모세의 눈에 너무도 감동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하신 말씀대로 '성막'을 만들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모세가 이를 확인합니다. 세세하게 조목조목 눈으로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도 흡족했습니다. 그리고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이 모세에게 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모세의 마음에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찌할 줄 모르는 기쁨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축복"하였습니다. 주체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기쁨은 '축복'으로 터져나옵니다. 진심을 다하고 전심을 다한 축복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합니다. 성막은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성막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본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다는 의미가 됩니다. 성막을 본다는 것은, 앞으로 이 땅에 메시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뻐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행하면 우리의 인생에 어떤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것입니다. 이상한 말 같지만, 결국 인생의 최고의 걸작품은 성막을 완성하여 모세 앞에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모습 안에 함께 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완성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네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하신 말씀을 완성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우리의 전 인생이 '예수'로 가득차는 역사를 의미합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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