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밀히 갚으시는 아버지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밀하게 인도하시는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성서의 큰 흐름의 메시지 중에 하나는 '자신의 영광'을 위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한 내용일 것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자아숭배'와 '하나님의 경외'라 말할 수 있겠지요. 또는 '우상숭배'와 '하나님 경배'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외식하는 것은 마치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서 자신의 영광을 취하려는 행위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철저한 우상숭배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이 아름다우며,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기억하시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에 나타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역사를 기대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6장 2-4절 말씀입니다.^^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외식하는 자가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구제의 행위에 대해서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불면서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이 외식주의자들에게 허락되는 하나님의 상은 없다고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영광을 받아 누린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받아 누릴 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의 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자에게 허락하시는 주님의 상급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놀랍지요. 세상의 이치와는 정반대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세상은 자화자찬해야 합니다. 자기피알시대이기 때문에, 자신을 광고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라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광고하는 행위는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입니다. 상이 전혀 없는 인생을 산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다. 하나님의 상이 전혀 없는 인생이 얼마나 허망하고 불쌍합니까? 이 땅에서의 삶은 고작해야 80이요, 90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곳에서 상이 없다면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영원한 후회만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제 마음에 강하게 다가온 부분은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라는 말씀입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을 은밀하게 보고 계십니다.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보다 더 가까이 함께 하시는 분이 나의 사랑하는 주님이시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은 은밀한 중에 행하는 구제를 요구하십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에게 비밀에 부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은밀하게 갚아주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 앞에서, '눈물의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결코 헛된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우리의 모든 행동에 대해서 말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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