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587 / 살아내는 좁은 문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5. 8. 17. 07:19

본문

반응형
볼륨주품에 - Love Tree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살아내는 좁은 문


샬롬^^

오늘도 주님께서 생명의 문으로 인도하는 은총을 베푸시길...^^


'살아낸다는 것'에 대해서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살아가는 것과 살아내는 것의 차이점이 있을까요?ㅎㅎ 살아가는 것은 느낌상 흘러가는 대로 사는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런데 살아내는 것은 '치열한 그 무엇'이 살아가는 것에 첨가되는 듯 합니다. 살아가는 것은 아무나 누구나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겠지만, 살아내는 것은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몸부림치는 치열함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내고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말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허락하신 능력으로 살아내는 것을 보이고 싶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의 찬양이지 않을까요?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7장 13-14절 말씀입니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오늘 묵상은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말씀입니다. "좁은 문",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 그리고 좁은 길을 통해서 펼쳐지는 협착하고 좁고 험한 길에 대한 인생길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필 예수님은 왜 좁은 문에다 좁은 길을 말씀하실까요?^^  그리고 왜 우리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실까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이 '십자가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길은 어떤 면에서 고난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길을 걷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고통'이 싫기 때문입니다. 인간 성정은 '죄의 즐거움'을 좋아하고, '죄'로부터 흘러 나오는 쾌락을 즐거워하며, '부요'와 '풍성한 복'을 즐거워합니다. 그래서 죄와의 타협을 하고 싶어합니다. 이 길이 '큰길'입니다. '자아'를 섬기는 길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이 길을 탐하고 누구나 이 길을 편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길의 끝에는 '심판과 멸망'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반대의 길, 즉 '좁은 문'에서 시작되는 '협착한 길'은 찾는 자가 적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생명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영생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이 베풀어집니다. 그런데 이 길은 '옛 자아'가 죽는 길입니다. 그래서 고통스럽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인기가 없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십자가의 길, 생명의 길은 오늘도 우리 앞에 펼처져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길을 포기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포기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길을 걷는 자는 '치열함'을 영적인 싸움으로 치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좁은 문은 '치열하게 살아내는 싸움'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치열한 살아냄의 역사는 우리로 애달프게 만들지만, 그 가운데 감격과 기쁨이 있고, 영적 성화가 이루어지면, 영생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삶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내는 길'입니다.^^

어느 날

지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샤마임10사역소개 샤마임 아나바다 장터

[샤마임 이야기] 인터넷쪽지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샤마임 방송국

           샤마임 라디오 스마트폰 청취 방법

  도서출판 샤마임 출간 책 년도별 한 눈에 보기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샤마임을 통한 개인 책 구입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