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하다~!
샬롬^^ 오늘도 주님의 칭찬하심이 여러분의 삶에 함께 하시길...^^
어제는 이슬람 바로알기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해서 기초 작업을 마친 것 같습니다. 한국땅은 지금 평안하지만, 그 평안이 얼마가지 못해서 깨지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과 근심이 생겼던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걱정한다고 해서 그 일들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돈'을 좇아가는 세상의 정부는 결국 '돈' 때문에 앞으로 엄청난 고통이 될 일들을 수용하려고 하겠지요. '적그리스도의 도발' 때문에 앞으로 이 땅이 고통받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ㅜㅜ 사람이 '진솔하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진솔하지 못한 사람은 명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진솔한 사람이 참 그립습니다. 또한 주님을 위해서 진정한 헌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립군요.^^ 자신의 이익과 평안과 만족을 좇는 세상과 같지 않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 있다면, 앞으로의 모든 어려움도 그들을 통해서 극복되어지는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샤마임은 그런 사람을 키워나가는 파라처치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0장 24-25절 말씀입니다.^^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라는 말씀 앞에서 '아멘'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높지 못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예수님의 제자가 그 제자를 양육할 때에도 제자가 스승보다 높지 못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이치와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말이 참 감동입니다.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아멘. 아멘. 아멘.
선생님 같을 수만 있다면, 상전과 비슷할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제자의 사명은 다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수님 같을 수만 있다면, 아니 예수님과 비슷하게마나 갈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제자의 사역은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으로 "족한" 사역을 꿈꾸는 것만으로도 제자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족하다"라고 해도 그 주인을 잘 만나야 합니다. "바알세불", 즉, '마귀를 상전'으로 모신 자는 그 인생이 결코 족할 수 없는 삶이 되버립니다. 마치 이슬람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인생이 복된 인생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천치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선하시고 어둠이 전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자의 최고의 목표는 예수님 처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면 '족합니다'. 예수님의 한 마디, '족하다~!'를 기대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느 날 지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