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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2박 3일 제 아내가 휴가를 떠났습니다.ㅎㅎ 그래서 제가 새벽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쪽지'를 이제야 쓰는 것 같네요.^^ 그동안 저는 '목회자'라는 핑계로 이곳 저곳을 많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 '영성수련 세미나', '^^세미나', '수련회', '선교회 모임' 등등...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제 아내는 거의 다른 곳을 가지 못했더군요. 아이들 돌보아야 하고, 가정일을 해야 하고...이번에 오랜만에 '딸 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수련회 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월호 때문인지 답사가 강화가 되어서 답사 임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이번에 휴가를 줍니다'라고 말했더니, 너무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아마 결혼하고 처음으로 가족을 떠나서 휴가를 간 것 같습니다. 물론 미안한 마음은, '답사'는 결코 만만치 않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던 아내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다음에는 저하고 단 둘이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밀월여행~ 물론 신혼부부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밀월입니다.^^ 그럴려면 아이들이 빨리 커야하는데~ 이런 그럼 제가 그만큼 늙어야 한다는 말도 되는군요~ㅎ 답이 없네요...^^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3장 51-52절 말씀입니다.^^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제자의 길을 걷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로 작정한 사람들에게 어떤 특권이 있을까요? 예수님의 제자는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보면 '천국의 서기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 창고를 관리하는 서기관이란 뜻이겠지요. 얼마나 엄청난 일입니까? 제자가 되면 '창고'에서 옛 것과 새 것을 내오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이 창고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만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는 이 창고를 마음껏 쓸 수 있는 권한을 갖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천국 창고가 허락되었는데 여전히 주저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옛 것과 새 것을 마음껏 내놓아야 합니다. 세상에 말입니다. 세상에 새 것의 역사와 옛 것의 역사를 비교하면서 마음껏 복음을 전해야 하며, 또한 그것을 누려야 합니다. 제자는 복음으로 생명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생명에 새생명을 부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늘의 복을 빌어주며, 없는 이들에게 풍족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베풀어주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입니다. 직분에 상관 없이 말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그래서 21세기는 제자된 그리스도인이 열방을 품는 시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