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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나귀 새끼 타신 왕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새벽의 바람이 차갑습니다. ^^ 아직은 겨울이 움직이려고 하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깊은 겨울입니다. 어제 집사님 한 분이 하시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목사님, 이곳 겨울은 다른 지방과 다릅니다. 이곳은 아래 바지쪽으로 파고드는 바람이 매섭습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매서운 바람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도 요즘 겨울은 지낼만 하지요. 왜냐하면 집도 따뜻하고 건물들도 따뜻하고, 하다못해 지하철도 따뜻합니다. 이 나라가 잘 살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의 생각은 '제국'을 꿈꾸게 되지는 않는지! 이 땅에 유토피아를 건설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닌지! 그러나 이 땅에 참된 유토피아는 존재할 수 없음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고드는 찬 바람의 겨울 바람을 느끼며 고백하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1장 1-5절 말씀입니다.^^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감란 산 벳바게에 이르렀습니다. 이곳은 다른 곳보다 고지대에서 예루살렘과 반대편의 평야들이 한 눈에 보이는 곳이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의 장소가 감란 산이라 말할 정도의 지리적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곳에서 제자 두 사람을 보내서 맞은 편 마을에 있는 '나귀 새끼'를 데려오라 하십니다. 나귀 새끼를 타신 왕의 입성을 위해서 예배하신 나귀 새끼 한 마리가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물론 어미 나귀와 함께 데리고 올 것을 본문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포커스는 나귀새끼입니다. 나귀 새끼를 끌고오려고 하는데 그 주인이 말을 하면 "주까 쓰시겠다"라고 말하면 즉시 보내줄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시는 겸손의 왕의 입성에 대해서는 스가랴 9장 9절에 잘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귀 새끼를 탄 왕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수 많은 사람의 환호성을 받으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주님께서 타신 짐승은 '나귀 새끼'입니다. 오늘 묵상은 '말을 타고 승리의 입성을 하는 왕'의 모습과 대조되는 '나귀 새끼'를 준비하시는 겸손과 평화의 왕의 모습을 묵상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준비하시는 입성은 가장 낮고 겸손한, 섬김의 왕의 모습이셨습니다. 낮고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그리고 이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나귀 새끼를 준비하시는 주님의 모습 앞에서 감동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어떻게 왕이 낮아질 수 있을까?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을까? 환호성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왕의 마음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의 입성의 목적은 십자가의 섬김에 있었습니다. 목적이 다릅니다.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 아닌, '십자가를 통해서 구원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왕의 마음'이었습니다. 이런 마음의 자세가 진정한 지도자의 태도가 아닐까요!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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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슥 14:3-4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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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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