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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가득찬 혼인 잔치와 호응하는 사람들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삶에~^^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반응'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쁨의 일에 반응하고 찬양과 음악에 반응하는 것은 살아있는 생명체의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사람은 음악에 깊은 반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제가 즐겨보는 TV프로가 있습니다. 다른 것들을 별로 관심이 없어서 보지 않는데, '가수를 뽑는 프로그램들'은 꼭 보려고 노력합니다. 이들이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순간적인 성장을 이뤄가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또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 아니실까요?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를 향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울부짖는 모습에 함께 기뻐하시고 함께 우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반응을 보이는 영혼이 복된 존재이겠지요.^^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2장 7-10절 말씀입니다.^^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아들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고 귀인들을 초대했지만, 결국 이들은 임금의 초대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종들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군사를 보내서 동네를 진멸시켰습니다. 또한 잔치는 계속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거리 길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데려오라 명했습니다. 그래서 임금의 아들 혼인잔치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임금의 부름에 호응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모두 진멸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호응했던 사람들에게는 기쁨의 자리가 마련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지금 비유의 내용에서 호응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이방인'들 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잔치가 교회를 통해서 베풀어지고 초청되었을 때에 혈통적인 이스라엘에는 아직 허락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 이방인들에게 허락되고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겠다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유대인들의 불순종에 의해서 실패되었습니다. 심지어 선지자들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이 이야기는 혈통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서도 이런 일들은 계속 발생합니다. 하나님 나라(바실레이아)의 그림자인 교회에 구원 잔치가 열렸습니다. 이에 호응하는 사람들에게는 은총이 호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진노가 기다린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잔치집에 사람이 가득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끊임없이 사람들을 불러 모아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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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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