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부활 신앙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사람은 따뜻해야 합니다. 손이 차면 몸이 안 좋은 것이요, 발도 차면 별로 좋지 못한 현상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이 차가우면 세상이 온통 절망과 얼어붙은 못습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반대로 사람의 마음이 따뜻하면 온 세상이 행복으로 넘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은 따뜻해야 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사랑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한민족은 '정이 있는 민족'이라고 하지요. 그처럼 한국사람은 '정'이 넘쳐나야 합니다. 우리의 본질이 '정'인데, 너무 우리 자신을 서구화시키려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냉철하고 고집스럽고 자기 주장이 강한체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는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고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2장 23-30절 말씀입니다.^^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사두개인들은 매우 정치적인 집단으로 인식됩니다. 이들의 관심은 현실정치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실용적인 사람들이요 냉철한 지성을 추구하며 힘의 논리를 추구하던 정치집단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비판의 시각에서 바라봅니다. 심지어 성경까지도 비판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자신들의 생각에 맞지 않는 것들은 지성과 논리를 사용해서 삭제시키려는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마치 현대 자유주의신학자들처럼 말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은 '논리와 지성'으로 증명되지 않는 것들을 재해석해서 눈에 보이는 한도 내에서 성서를 해석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결국 이 자유주의 신학에 의해서 유럽 기독교는 쇄락했고, 지금도 이 신학은 교회를 퇴보하게 만들고 있다 생각됩니다. 물론 '논리적 지성주의'는 어떤 면에서 상당한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칼 바르트와 본회퍼에 의해서 '복음의 본질'로 회귀할 기회가 없었더라면, 지금 서구의 기독교는 존재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부활신앙'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한 여인이 큰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후사를 보지 못하고 죽자 둘째에게 계대 결혼법에 의해서 결혼하고 다시 죽게 됩니다. 이렇게 모두 죽었습니다.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그러면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는 것일까요? 기가찬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서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대답으로 부활의 합당성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이 세상의 개념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 생각의 허구를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갈 필요도 없고 시집갈 필요도 없고 하늘의 천사와 같은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서의 사상이고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부활체!
부활체는 지금 이 세상의 초라한 우리의 모습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부활은 우리의 산 소망의 역사요 우리의 동경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철머 우리도 그렇게 부활하는 것입니다. '단독자'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한 여자로 태어나서 일평생 서러움을 당하고 살았던 사람에게 부활의 역사는 더 이상 여자라는 타이틀로 속박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이슬람 신앙 안에서 자란 여인들이 받는 고통은 부활 때에는 사라지게 됩니다. 부활 때에는 새로운 관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상하 관계도 없고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평등이 완전하게 존재하는 그 나라가 우리에게 부활의 역사를 통해서 허락될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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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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