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맹인 된 인도자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2014년부터 ConQ.T 운동과 함께 '제자도 영성 훈련' 사역을 샤마임에서 시작했습니다. 마음의 중심이 이 두 사역에 집중되면서 항상 갈망하는 마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은 말씀의 진리에 대한 열망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심령을 찌르십니다. 그래서 말씀 앞에 서면 분명히 주님의 터치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의 질병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무감각'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습관적으로 무감각하게 듣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지 않고서 자신의 잣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합니다. 이 무감각을 제 자신이 어느 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설교 말씀'을 기록하는 노트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ConQ.T'라는 란을 따로 두어서 함께 기록합니다. 말씀 안에서 새로운 열망들이 일어남을 체험하면서, 이런 묵상의 길, 제자도의 길로 더 많은 이들이 들어오기를 갈망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3장 24-28절 말씀입니다.^^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지도자가 영적인 맹인이 되어 있다면 그 공동체는 큰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인도자가 영적인 맹인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모습을 보면 인도자가 맹인임을 알 수 있을까요? 본문에 보니까, 하루살이를 걸러 내고 낙타를 삼키는데 혈안이 된 자는 영적인 맹인이 된 인도자입니다. 겉 모습은 깨끗한데 심령이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한 자가 영적인 맹인 된 인도자입니다. 겉모습은 회칠한 무덤 같은데, 그 속에는 죽음으로 가득한 심령을 가진 자가 바로 영적 맹인입니다. 겉으로 사람은 얼마든지 거룩할 수 있고, 옳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현대 교회에 가장 큰 복은 신령한 영적 지도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또한 그러한 영적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만이 인도자라 말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는 공동체의 인도자요, 우리 자신은 한 영혼을 인도하는 작은 지도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는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나에게 영적이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모습을 따라하는 자들이 반드시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 앞에서 회칠한 무덤이 된다면 그들도 회칠한 무덤이요, 그들 앞에서 하루살이를 걸러내고 낙타와 같이 고급진 것들만 취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사람들 또한 그렇게 될 것입니다. 맹인 된 인도자는 따르는 자와 함께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눈, 내면의 눈이 떠지기를 소원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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