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영벌과 영생, 지극히 작은 자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거룩한 주일 예배 위에 함께~^^ 벌써 4월입니다.^^ 정신 없이 세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훌쩍 올 해도 지나가겠지요.^^ 정신을 차립시다.ㅎㅎ 저는 신학자들 중에서 디트리히 본회퍼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분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왜 특별히 디트리히 본회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느냐면, 그분은 '자유주의 신학'을 반박했기 때문입니다. 본회퍼는 제자도를 이야기하면서 그 어떤 형태의 자유주의 신학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한국의 교회들과 사역자들을 보면 가끔 '자유주의 신학'에 물들어 있는 모습들을 종종보게 됩니다. 왜 그럴까 고심해 보았는데, 신학교의 특성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신학교는 신학의 학문을 열어서 읽고 보게 합니다. 그리고 대학교의 특성은 이런 상황에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조직신학이나 교리들을 배우지만, 그 안에서도 무엇이 성서적인 정신인지에 대한 정확한 대답을 해주지 않습니다. 개인이 알아서 찾아야하고 고심해야 하며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의 신학교의 체계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야기됩니다. '수도원 교육'처럼 경건의 영성을 가르치며 복음의 정신을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제 생각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제넘게 이런 부분까지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주위에 아직도 너무도 광범위한 신학에 묻혀서 허우적 대는 이들을 보면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복음 정신'으로 돌아와야 하지 않는가 하는 점입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5장 41-46절 말씀입니다.^^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본문을 묵상하면서, 주님은 분명 "영벌"과 "영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한 것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선교와 전도, 그리고 구제와 봉사를 교회는 멈출 수 없습니다.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자'라는 식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생각은 후에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벌에 처한다라고 주님은 경고하십니다. 영벌과 영생의 갈림의 기준은 "지극히 작은 자"에 있습니다. 믿음은 주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받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뜻대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곳에 있는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복음을 들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 있는 '지극히 작아 보이는 자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이것을 멈추면 그곳은 교회가 아닙니다.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선교와 구제는 주님의 가장 큰 명령입니다.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청년들을 비전트립 보내는 것은 돈을 허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분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분들입니다. 청년들이 '어려움에 처한 선교지'를 돌아보면서 봉사는 것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주님의 사역 중 하나입니다. 하루 한끼를 먹지 못하는 이들에게 우리의 것을 가지고 가서 '거룩한 낭비'를 하는 것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독거노인을 돌보고 어려운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교회는 멈추면 안 됩니다. 우리의 사명은 '거룩한 낭비'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사업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흘려 보내는 곳입니다.
분명 심판은 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지옥'은 교육적 효과를 위해서 꾸며낸 이야기라고 취부하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심지어 '동성애'까지도 그 당시의 시대적 문화적 상황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 시대에는 이 시대에 맞는 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시대를 초월하고 우리의 인생을 초월하시는 영원한 진리이십니다. 말씀 앞에서 기록된 말씀을 '문자'라고 해서 무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에 속한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100년도 채 못사는 인간의 경험으로 말씀의 그 심오한 진리를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후에 분명 책임져야 할 문제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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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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