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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신성모독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과 하루의 삶 위에...^^
무엇인가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그 어떤 말도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가만히 앉아서 침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움직이면 그것으로 심령에 큰 상처를 입습니다. 가만히 그대로 있어야 할 때, 우리는 주님 앞에서 침묵하게 됩니다. 우리의 침묵은 깊은 기도로 이어지게 됩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해결될 수 없는 문제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부르짖는 것도 힘을 다했기에 오직 은총만이 해답임을 스스로 아는 때가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에는 하나님 앞에서 가만히 있어야 하며, 우리의 침묵은 예수 그리스도의 침묵 안으로 들어가게끔 주님께 맡겨야만 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6장 64-68절 말씀입니다.^^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예수님께서 자신이 메시야임을 유대인들이 말하게하셨고, 그리고 자신도 이 사실을 인정하셨습니다.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라고 말씀하시자, 대제사장이 옷을 찢으며 "신성모독"임을 분명히 판명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사형'이라는 판결에 동의를 합니다. 이 파결 이후에 예수님의 얼굴이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며 손바닥으로 때리기 시작합니다.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자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이들은 씻을 수 없는 가장 큰 악을 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때렸습니다. 자신의 침으로 하나님의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하나님을 주먹으로 치기 시작합니다. 도리어 이들은 가장 큰 '신성모독'을 행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깨닫지 못하는 가장 큰 악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성모독은 유대인들이 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폭력을 행하여온 자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몸부림치는 악한 이들에게 남은 것은 '신성모독'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지금 예수님을 향하여 폭력을 행사하며 신성모독을 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순간적인 행동은 20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신성모독의 역사로 모든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가슴에 새겨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말씀에 대해서 거부하며 주먹을 휘두르며 반항하지는 않습니까?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말씀으로 오셨기에, 어쩌면 우리 자신이 유대인들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손을 깨끗하게, 우리의 마음을 순결하며 순종적으로, 그리고 우리의 의식이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일과 악한 일을 분별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느 날 지심
------------공회 앞에 서시다
(막 14:53-65; 눅 22:54-55, 63-71; 요 18:13-14, 19-24)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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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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