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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십자가와 민란
샬롬^^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가정과 어린 영혼들 위에~^^
세상은 정의롭지 못한 곳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힘이 곧 정의가 되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의 희망은 상위 몇 프로 정도의 사람들에게만 있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이런 것과 상관 없이 '하나님 나라의 행복'을 모든 사람이 누리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을 '돈'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세상과 정 반대되는 곳에 진리와 행복과 은총을 두셨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자가 복될 줄 믿습니다.^^
오늘 묵상 말씀은 마태복음 27장 22-26절 입니다.^^
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빌라도가 바라바를 풀어주기로 하고 이제 그리스도 예수를 어떻게 하기를 원하는가 묻습니다. 그러자 "십자가에 봇 박혀야 하겠나이다"라고 외치기 시작합니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빌라도가 다시 묻습니다.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러나 군중들이 더욱 소리를 지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이에 빌라도가 무리 앞에서 물을 가져다가 손을 씻으며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라고 이 문제에서 자신의 책임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큰 소리로 외칩니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너무도 무서운 말을 함부로 해버리는 백성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넘겨줍니다.
군중심리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요? 사탄은 이 군중심리를 자주 이용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옳은 것이라도 군중의 힘으로 그 옳은 것을 죽이기도 합니다. 세상은 자신들의 권력으로 선함을 없애버리고 악함을 '선함'으로 둔갑시키기도 합니다. 선한 것이 악한 것으로 변하는 세상, 악한 것이 선한 것으로 둔갑하는 세상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십자가에 뭇 박혀 죽어져야 하는 것들입니다. 민란이 날 정도의 군중의 힘이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합니다. 이 핏값은 자신들과 자신들의 자손들이 받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한 마디의 말을 잘못하면 그 말 때문에 저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를 잘 하면 천냥 빚이 값아질 정도의 축복을 받기도 합니다. 십자가의 저주를 유대인들이 받겠다라고 스스로 선포하였고, 이에 법정 사형집행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아무리 군중의 힘이 크더라도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와 선하심과 구원의 역사는 막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민란이 십자가를 세울지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곳에서 승리하십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 (막 15:2-15; 눅 23:3-5, 13-25; 요 18:33-19:16)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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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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