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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788 / 소제- 소금 언약과 유향의 예배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6. 6. 1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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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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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 소금 언약과 유향의 예배


샬롬^^

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함께~^^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좋은 모습만을 보인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강단있게 떨쳐낼 것은 떨쳐내기도하고 붙들것은 붙들기도 해야 합니다. '착한 병'에 걸리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착해야 합니다'만 그러나 때로는 대적할 때는 대적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착한 병은 아마도 모든 것을 다 수용하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착하게 보이고 싶어서 자신을 꾸미는 것'이 착한 병이 아닐까요? 우리의 기도는 때로 하나님 앞에서 솔직해야 합니다. 나의 완악함을 인정해야 하고, 나의 불완전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착한 병이 아닌 '내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나가야합니다. 그래서 불완전하기에 모든 부분에 대해서 증명해야 하고 질문해야 하며, 분별해내야 합니다. 그래서 악한 것이면 과감하게 잘나내고 진리라면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가야만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장 13-16절 말씀입니다.^^


13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14 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네 소제를 삼되

15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16 제사장은 찧은 곡식과 기름을 모든 유향과 함께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본문은 상당한 영적 의미들이 진열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너무도 귀한 영적인 깨달음들이 한꺼번에 들어 있기에 시간과 글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게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이라는 말씀과 "찧은 곡식과 기름을 모든 유향과 함께"라는 13절과 15절의 말씀이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소금'은 변질되지 않는 성향을 갖습니다. 그래서 민수기 18장 19절에서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소금 언약이란 바로 이렇게 영원히 변하지 않는 역사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원히 변하지 않는 언약(약속)을 의미하는데, 특별히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13)"라는 부분은,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앞에서 변하지 말아야 하는 구원받은 신자의 거룩함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거룩함이 변질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또 한 부분의 우리가 살펴야 할 부분은 "유향"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미 바로 앞에서 살폈던 기름에 대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이 유향입니다. 기름은 신성한 역사, 즉 성령의 임재를 의미한다는 것을 살폈습니다. 그렇다면 유향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유향을 불에 태우면 발화성이 커지는 특징과 함께 독특한 향이 난다고 합니다. 이 유향은 '성도의 기도의 생활(계 5:8)'을 의미하고, 동시에 '그리스도의 향기(엡 5:2)'를 의미하며, 또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성도의 거룩한 삶(고후 2:15)'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에는 이같은 소금 언약과 함께 유향을 기름과 함께 섞어서 태워드리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기름을 붓도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15)의 말씀은 우리에게 너무도 놀라운 깨달음을 줍니다. 그러므로 소제에 비추어서 볼 때 예배란, 소금 언약인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의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이 그렇게 되려는 결심과 함께,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그리스도의 향기를 불태우는 기도의 시간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 예배를 드렸다는 것은 영원한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했으며, 성령의 기름 부으심 속에서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면서 기도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은혜를 누렸다는 의미가 됩니다. 영과 진리의 예배는 소제처럼 그렇게 드리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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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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