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속죄제- 제사장의 죄와 나의 죄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은혜로 여러분과 함께~^^
최근에 하나님 앞에서 간절하게 강청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태도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사역의 결단으로부터 시작해서, 인생에 일어나는 '영적 전투의 문제'까지입니다. 얼마나 치열한 삶이 우리 앞에 전개되고 있습니까? 그런데 놀라운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문제들로부터 도피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도피는 답이 아닙니다. 아니 더 악화되는 삶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에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 직면해야 합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싸울수 있느냐?'라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잘못된 생각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일하시기 때문에 주님께서도 일하셨고, 아버지 하나님은 지금까지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싸우시기에 우리도 '영적 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은 육적인 싸움을 하는 곳이지만, 그리스도인은 그 이상의 더 깊은 영적인 싸움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의 주님께서 이 싸움에서 이기셨기에 우리의 싸움은 주님의 승리하신 싸움에 동참하는 것일 뿐입니다. 회피하거나 도피하면 이 승리를 누리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샬롬의 전쟁에 참여하는 자들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4장 1-12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8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10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본문은 속죄제에 대한 규례 중에서 '기름부음 받은 제사장이 죄를 지었을 경우'에 어떻게 속죄제의 의식을 치를 것인지를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속죄제는 히브리어로 '하타트'인데, '하타'라는 말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하타는 '과녁에서 벗어나다', '죄를 짓다', '속죄물를 드리다', '속죄하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헬라어로는 '하마르티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하타', '하타트', '하마르티아'는 비슷한 발음을 갖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본문은 '죄에 대한 속죄'의 제사법을 설명합니다. 그런데 레위기 4장에서는 제사장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죄를 지은 문제에 대해서와 그 밖의 족장과 평민이 드리는 속죄제의 방법에는 큰 차이점을 갖게 됩니다. 그 중에 가장 큰 특징은 제사장과 온 회중의 죄는 그 피를 가지고 회막 안으로 들어가 휘장 앞에서 뿌렸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죄들은 회막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됩니다. 우리의 의문은 개인의 죄가 성소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어떻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본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 묵상되어지는 부분의 말씀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5절)라는 구절입니다.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제사장, 특별히 대제사장의 죄는 가축 중에 가장 좋은 것, 가장 귀한 것을 가지고 들어가야 합니다. 수송아지가 그것을 상징합니다. 흠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송아지 복음인 마가복음을 연상케 합니다. ^^ 흔히 사복음서에는 별명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사자복음, 마가복음은 송아지 복음, 누가복음은 사람복음, 요한복음은 독수리 복음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마가복음은 '종으로 오신 메시야'의 메시지가 들어있고, '원복음'이라는 별칭을 갖습니다. 갑자기 레위기를 묵상하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기분이 듭니다만, 아무튼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수송아지'로 오셨습니다. 회막에 피로써 들어가는 죄는 제사장의 죄와 회중의 죄입니다. 그런데 제사장의 죄의 부분에 대해서 보게 되면, 제사장은 자신의 죄의 문제를 상징하는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휘장 앞에서 일곱 번을 뿌립니다. 나머지의 제사법은 비슷한 의미를 갖습니다. 다만 제사장의 죄가 들어갔기에, 개인의 죄들과 회중의 죄들이 제사장이 먹는 제사의 음식을 통해서 죄사함을 받게 됩니다.(레 6:24-30) 회중들이 제사장에게 와서 자신들의 죄를 피흘림으로써 고백합니다. 그것을 제사장이 받습니다. 그리고 그 죄는 곧 제사장의 죄가 됩니다. 그 죄를 가지고 제사장은 다시 회막 안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피뿌림을 행하게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가 여기에서 발견되게 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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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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