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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화목제-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는 경기도 파주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왕복 약 6시간이 걸리더군요.^^ 물론 2시간 45분씩이지만 중간에 휴게소에서 쉬는 시간까지 합해서 대략 6시간쯤 걸렸습니다. 다녀오면서 북한 땅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민둥산을 보면서 그리고 그 땅의 모습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저 땅이 어둠에 휩싸여 고통당하는 영혼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반도의 가장 큰 숙제요 비전은 '복음 안에서 통일'이라는 결론을 다시 한 번 내 보았습니다. 어둠에 순교 당하면서 신앙을 지키는 이들의 삶과 고통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며 이제는 회복시키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3장 12-17절 말씀입니다.^^
12 만일 그의 예물이 염소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13 그것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14 그는 그 중에서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15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음식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7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본문에서 화목제를 드리는 '염소' 제물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제사법은 동일하고 의미도 같습니다. 염소를 끌어다가 여호와 앞에서 머리에 안수를 합니다. 그리고 회막 앞에서 잡게 되며,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게 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내장에 덮인 기름과 모든 기름과 함께 두 콩팥, 그리고 허리와 간에 덮인 꺼풀을 함께 화제로 드립니다. 이것들은 하나님 여호와의 것들입니다.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되는 것들입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강력한 메시지는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라고 하는 대목입니다.(17절) 기름과 피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먹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은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17절)라고 말씀한다는 점입니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기름은 '힘', 즉 생명의 근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생명을 유지시키는 힘이 기름입니다. 피는 그 제물의 생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것에 대한 의미들을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먹지 말라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생각하게 됩니다. 따먹지 말라 했는데 아담은 먹습니다. 물론 하와로부터 받아서 먹지만, 아담은 머리였기에 모든 책임이 아담에게 있었습니다. 그는 먹지 말라고 한 것을 먹어서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몫을 먹어서 생명을 잃어버렸던 아담처럼 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물론 구약의 율법은 폐하여졌습니다만, 그러나 이 말씀은 여전히 우리에게 '말씀대로 삶을 사는 방식'에 대해서 교훈하여 줍니다. 말씀대로 살면 그 영혼은 영생을 얻게 됩니다. 믿음의 길은 생명의 길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저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생명의 신성한 부분을 사람이 함부로 먹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마땅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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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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