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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신실성의 회복, 속건제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함께~^^
최근에 제 관심을 끄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종말론'에 대한 부분입니다. 대략 2주 정도 이런 이론과 주장들에 대해서 계속 듣고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종말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종말'이라 해서 모든 것이 순식간이 끝난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후로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종말을 살아갑니다. 재림하실 주님을 기다리며 2000여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얼마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여전히 우리의 세대에 주님께서 오시리라는 소망을 갖습니다. 이스라엘의 대랍비 중 한 분(카두리)이 죽기 얼마 전에 메시야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은 1년 후에 자신의 필봉한 내용을 펼쳐서 읽어보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자신이 만난 메시야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놓았다는 것입니다. 죽은 1년 후 이스라엘의 방송들을 앞다투어 그 필봉의 내용을 취대합니다. 그런데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충격을 받습니다. 그 이름은 '예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것 또한 부인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착오가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말입니다. 종말의 시대에 우리는 오늘도 바로 이 자리, 이 곳에서 성실과 신실한 믿음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나의 자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켜내는 것, 그것이 바로 종말을 사는 가장 신실한 삶의 모습인 줄 믿습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5장 1-7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3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의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4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훔친 것이나 착취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잃은 물건을 주운 것이나 5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6 그는 또 그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7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본문은 속건제, 즉 배상제의 내용입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하면 갖가지 범죄를 저지르게 되어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실수 투성이요 하는 것마다 악한 것으로 가득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행동하면서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신실하지 못함을 어느 순간 알게 되었을 때에는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회복하는 행동이 필요했습니다. 만일 범죄하여 착취한 물건들이 있으면, 속건제를 드리기 전에 그 사람의 소유를 모두 돌려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물건에 1/5을 더해서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속건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면 죄사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묵상의 대목은 "신실하지 못하여"(2)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신실하지 못하면 범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없으신 것 같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람이 범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신실하면 믿음의 눈을 통해서 지금도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고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뵙게 됩니다. 신앙인이 신실성을 잃어버리면 그 순간부터 악한 존재로 변화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악함을 통해서 많은 이웃들을 착취하고 악한 짓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속건제는 그 사람의 신실성을 회복시키는 제사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교회를 다니는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신실성을 잃어버려서 피해를 주거나 죄를 지었을 경우, 말로만 회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합니다. 이런 몸부림은 우리의 신실성을 회복시키는 은총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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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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