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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795 / 소제- 거룩한 것에 누룩을 넣지 말라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6. 7. 1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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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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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소제- 거룩한 것에 누룩을 넣지 말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거룩하심이 여러분의 영혼 가운데 함께~^^


최근에 '샤마임 쉐마'를 계속 행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쉐마'면 '쉐마'지 '샤마임 쉐마'가 뭡니까? 라고 당연히 질문하실 것 같습니다. ㅎㅎ 샤마임에서는 크게 두 가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제자삼는 사역'과 또 하나는 'ConQ.T 영성 운동'입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운동 중에 공통적으로 행하는 부분이 있는데, '쉐마'에 대한 훈련입니다.^^ 몇 년 전부터 '샤마임 쉐마'를 행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는데, 최근에 첫 '말씀 기도집'이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쉐마'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들으라'라는 히브리어입니다. 신명기 6장 4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라고 말씀하신 그 명령의 말씀을 유대인들은 지금도 지키며 토라를 암송하고 구약성서를 암송합니다. 말씀을 암송하고 그 암송된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은 기독교 영성의 기본에 속합니다. 올 해 안에 '샤마임 쉐마' 기도 묵상 암송집을 출간하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암송하고 기도하면, 허망한 마음들이 사라지고 오직 말씀의 진실성만이 남습니다. 그래서 '통곡의 벽'에서 기도하는 유대인들보다 더 많은 말씀의 기도를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6장 14-18절 말씀입니다.^^


14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15 그 소제의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16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곳 회막 뜰에서 먹을지니라

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물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 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18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


소제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한 번 살폈습니다만, 그러나 소제는 여전히 중요한 의미들을 우리에게 줍니다. 소제는 동물의 희생이 없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사입니다. 그리고 이 제사는 우리가 사는 이 땅의 감사를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소제는 하나님 앞에서 예배 사역을 행하는 사역자들의 몫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은 '땅'을 분배받지 못했기에 레위지파로 대표되는 이들의 삶이 나머지 지파의 곡물로써 보호를 받는 의미가 소제라는 의미 속에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소제는 하나님 앞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하나님의 종들의 생명이 연명되며 사역에 힘을 얻게 하기 때문이며, 동시에 소제를 드리는 자들의 감사의 마음이 향기로운 제사로 드려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소제에 대한 말씀 중에서 "누룩을 넣지 말고"(16)라는 구절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이 소제를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했습니다. 그런데 이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으면 안 되었습니다. 물론 소제물에 유향과 소금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누룩이나 꿀은 절대 소제물에 들어가서는 안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누룩의 부분을 살피면 누룩은 '부풀림'의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것은 '과장해서 설명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거룩한 역사는 인간의 자기 과시가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는 과장이나 부푸름 없이도 이미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우리가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것입니다. 진솔해야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진솔해야 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소제는 이런 진실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며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소원하는 시간입니다. 그러한 진실한 시간에 누룩을 넣는 것은 '거짓됨'을 첨가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향기로운 예배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릴 때 거룩한 것에는 결코 누룩을 넣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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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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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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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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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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