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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하나님의 소유, 거룩한 구별
샬롬^^ 오늘도 주님의 섭리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어제는 제 어머니 생신이셔서 오랜 만에 형제들이 모두 다 모였습니다. 이제 5년 후면 80이 되신다는 말씀 앞에서 오랜 시간 고생의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의 모습을 뵙게 되었습니다. 나의 부모님의 모습 앞에서 자식이 무엇을 자랑할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5형제를 키워내신 어머니의 모습 앞에서, 자식들의 사회적 지위와 지식의 높음은 그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부모 앞에 학벌도 명예도 지위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높음과 넓음이 한낱 초라한 그 무엇일 뿐임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자랑하고 있다면 그 인생처럼 불쌍한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아버지 앞에서 자식은 그저 자식일 뿐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태도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가식을 벗어야하는 것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지금도 우리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0장 23-27절 말씀입니다.^^
23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 그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 24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5 너희는 짐승이 정하고 부정함과 새가 정하고 부정함을 구별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부정한 것으로 구별한 짐승이나 새나 땅에 기는 것들로 너희의 몸을 더럽히지 말라 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27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주님의 명령의 말씀은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들의 풍속은 가증한 것이요, 가증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문화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의 말씀과는 반대로가는 풍습을 가진 족속들이 가나안 땅을 더럽혔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들을 쫓아내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그 땅에 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26)라고 그 이유에 대해서 분명히 설명해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구별하여 백성삼으시고 소유 삼으신 목적은 '거룩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별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구별은 말로만의 구별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 구별은 '가증한 것들'로부터의 구별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반윤리적이고 도덕이며 퇴폐적이며 우상숭배적인 것들을 모두 쫓아내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다가오는 말씀은,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라는 26절 하반절의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써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들은 '거룩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거룩의 향기가 가득 배어 있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유되었다는 것은 '내 존재가 거룩하게 되었다'라는 의미를 담습니다. 그런데 거룩한 존재가 다시 세속적인 존재로 변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배반한 아담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싸움은 나의 모든 것들을 거룩한 것으로 변화시켜가는 것에 있습니다. 거룩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거룩해져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며, 우리는 그분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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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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