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음식을 드리는 자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도 '장신영성학당'에 다녀왔습니다. 제 차가 20년쯤 되었는데, 그러다보니까 온통 찌그럭 거리는 소리가 이제는 대놓고 나더군요. ㅎㅎ 그래서 안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만 다녀오면 만신창이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 잘 몰랐다가 '차' 때문이구나 하는 생각이 결론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무리이겠지만, 좀더 나은 중고차로 바꿀까 하는 생각 속에 있습니다. 좀 더 나은 것들을 향하여 사람들은 달려갑니다. 영성도 조금 더 깊어지기 위해서 더욱 수련하고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기 위해서 더 깊은 기도를 시작하기를 열망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렇지요. 조금 더 나은 삶, 그리고 좀 더 의미 있는 인생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은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 나라와 민족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옛날에 비해서 어떠하냐가 아닌, 앞으로 더 좋은 나라와 민족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우리의 포기할 수 없는 목표요 방향성이겠지요. 이 나라와 민족을 하나님께서 잡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촛불의 염원과 소망이 좀 더 나은 나라, 좀 더 힘 있는고 거룩한 나라로 세워져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1장 1-7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2 그의 살붙이인 그의 어머니나 그의 아버지나 그의 아들이나 그의 딸이나 그의 형제나 3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그의 자매로 말미암아서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4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5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6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7 그들은 부정한 창녀나 이혼 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 거룩함이니라
본문은 제사장들의 '거룩성'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규례를 정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전통적 생각 중에서 주검을 만지는 것은 부정한 것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죄'로부터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의 대가로 죽음이 생겼기에, 주검에 가까이 하게 되면 그 사람은 보통 7일 동안 부정하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민 19:4) 또한 유대인들의 전승에서는 시체에서 2미터 안에 접근하면 부정해진다고 생각했습니다.(Matthew henary's Commentary, Vol. I. p. 528) 그러므로 제사장들은 백성을 대표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특별히 주검에 가까이 접근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었습니다. 제사장의 직계비존속의 죽음의 문제에서는 예외였습니다. 자신의 아내나, 아들이나 딸이나 부모의 경우에는 제사장이 만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사장은 백성이 어른, 즉 '리더'였기에 스스로를 속되게 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머리털을 깎음으로서 고대 이집트 제사장들이 자신의 가족의 죽음을 애도했던 풍습을 받아들인다든지, 또는 수염 양쪽을 깎아서 둥글게 만들어서 '우상'을 경배하는 가나안 풍습을 따라한다든지, 살을 베어서 음부의 신을 달래는 이상한 풍습을 받아들여서 종교혼합주의로 나아가는 것들로부터 제사장은 철저하게 자신의 몸과 마음을 금지시켜야 했습니다. 또한 부정한 창녀나 이혼 당한 여인을 취하지 않음으로써 성적인 타락의 죄를 자신의 가정으로 끌어들이지 못하게 해야 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의 말씀을 살피면서,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6)는 부분에서 묵상을 행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자세를 드리는 자는 하나님의 음식을 다루는 자라는 표현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를 흠향하시는 분이심을 알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행위를 받으십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장 최고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이런 예배를 집례하는 자들에 대해서 본문은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라고 표현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음식을 드실 일이 없으시겠지만, 그러나 음식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그분의 기쁨에 대한 부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백성들과 함께 하며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드리는 자는 거룩해야 합니다. 특별히 백성의 '어른', 즉 '영적 리더'는 거룩해야 합니다. 그래야 공동체가 거룩해지기 때문이여, 이 거룩한 백성의 예배는 그제서야 하나님께 드리기에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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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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