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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뿔나팔을 불며~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위에~^^
거룩한 주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12월의 첫주요 대강절 둘째 주를 맞이하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봅니다. 2016년 한 해를 어떻게 보냈나? 얼마나 부르짖으며 기도의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한 달 동안 부르짖고 기도하는데 전심전력하려고 합니다. 기도의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많은 이들이 '기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기도만 해서 뭐 이루어지겠나!' 그러나 기도도하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역사, 새로운 창조의 역사에로 들어가는 문과 같습니다. 오늘도 그런 역사가 우리의 예배 위에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3장 23-25절 말씀입니다.^^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5 어떤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본문의 말씀은 '나팔절'이라는 절기에 대한 규례입니다. 일곱째 달은 이스라엘에게는 매우 중요한 신년의 의미를 갖습니다. 왜냐하면 7이라는 숫자는 '안식'의 의미를 지니기 때문입니다. 제 7일은 쉼이요 새로운 출발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새해는 7월 1일입니다. 이 날은 하나님 앞에서 하루 종일 나팔을 불어서 '성회'로 기념을 하는 날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나팔은 전쟁할 때의 나팔이 아닌 '뿔나팔'로 은은히 퍼지는 소리를 냅니다. 이 나팔 소리는 후에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불어지게 될 '뿔나팔 소리'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 날은 하나님 앞에서 성회이기 때문에 아무 노동도 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 화제로 제사를 드림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날로 지켰습니다. 7월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매우 의미있는 날들이 계속되게 됩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날이요"(24)라는 말씀이 마음이 와 닿습니다. 하루 종일 일정한 간격을 두면서 뿔나팔을 불어야했습니다. 이들은 나팔을 불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이들은 나팔 소리를 들으면서 어떤 마음을 갖게 되었을까요? 하루 종일 울리는 나팔 소리에 마음을 새롭게 하며, 마음을 정결하게 했을 것입니다. 새로운 역사가 이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주님의 은총이 그들의 삶에 새롭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주일 아침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 마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쉼을 통해서 영혼의 힘을 공급받지 않으면 우리는 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뿔나팔으 은은한 소리에 영혼이 깨어서 하나님을 바라보듯이, 우리의 찬송과 기도가 영혼을 새롭게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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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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